과학연구

몸소 지도해주신 설계안

 2022.8.8.

오늘 조선인민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향도따라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온갖 장애와 도전을 과감히 타개하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한 전 인민적대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은 후대들에 대한 사랑의 힘으로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는것을 조선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틀어쥐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해나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을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이들, 후대들은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이다. 이런 아이들, 후대들에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보다 뜨겁고도 웅심깊은 사랑의 서사시는 만경대혁명학원에도 뜨겁게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3(2014)년 6월 6일 조선소년단창립 68돐을 맞는 원아들을 축하해주시기 위하여 몸소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시였다.

아버지》하고 목메여부르며 품에 안겨드는 원아들 모두를 사랑의 한품에 안아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풍치아름다운 평양의 대동강기슭에 자리잡고있는 만경대혁명학원의 종합체육관으로 걸음을 천천히 옮기시였다.

만경대혁명학원의 원아들에게 훌륭한 체육관을 안겨주시려고 바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가 어려와 체육관으로 들어서는 일군들의 가슴은 저도 모르게 후더워올랐다.

사실 두해전인 주체101(2012)년 1월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어놓은지 오래된데다가 실내온도가 잘 보장되지 않은 체육관의 차디찬 바닥까지 손수 짚어보시며 학원에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체육관을 지어주실것을 결심하시였다.

그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해당 설계단위에 체육관설계를 작성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고 여러 체육관설계를 다 참고하도록 은정어린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그후 설계가들이 올린 체육관설계안을 보아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설계의 부족점을 하나하나 깨우쳐주시며 원아들에게 최상급의 훌륭한 체육관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참으로 마음을 깊이 쓰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그 한번한번의 세심한 지도에 기울이신 심혈과 로고에 대하여서는 한두마디로 다 이야기할수는 없다. 이렇게 되여 만경대혁명학원 체육관설계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아홉번째만에야 원아들의 동심에 맞으면서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완성될수 있었으며 만경대혁명학원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처음으로 되는 독특한 형식을 가진 체육관이 자기의 건축미를 자랑하며 일떠서게 되였다.

이날 이렇게 완성된 설계안에 따라 일떠선 체육관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만경대혁명학원 체육관은 우리 나라 체육관들가운데서 표준이라고, 정말 마음에 든다고, 대만족이라고 분에 넘치는 치하의 말씀을 주시였다.

참으로 만경대혁명학원 체육관설계안완성을 위해 바쳐오신 세심한 지도에는 자라나는 아이들,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주고싶으시여 그처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열화같은 사랑이 뜨겁게 응축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위대한 어버이사랑과 따뜻한 정에 떠받들리여 이 땅우에서는 조선의 아이들모두가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는것이다.

정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후대관을 그대로 이어받으시고 후대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은덕을 사회주의건설의 실천에서 끝없이 펼쳐가시는 온 나라 아이들의 자애로운 친어버이이시며 인덕의 최고화신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온 나라 아이들, 후대들의 자애로운 친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조선인민의 앞길은 끝없이 휘황찬란하다.

조선인민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향도따라 주체의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위한 오늘의 전 인민적대진군, 총진군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