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김철진
2025.10.7.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며 절세의 위인이시다.》
우리 인민의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의 승리에 고무된 알제리의 애국자들과 인민들은 1954년 민족해방전선을 결성하고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무장을 들고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반제민족해방투쟁에 떨쳐나섰다.
당시 제국주의자들은 어떻게 해서나 알제리인민의 반제민족해방투쟁을 말살하려고 발악적으로 나왔고 여기에 겁을 먹은 투항주의자들은 무장투쟁은 모험이라고 하면서 무장투쟁을 저애하였다.
국제공산주의운동안에 대두한 현대수정주의자들도 알제리인민의 민족해방운동을 지지하지 않고 오히려 알제리공산당으로 하여금 무장투쟁을 포기하도록 강요하였다.
바로 이러한 때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알제리인민의 무장투쟁로선을 적극 지지하고 많은 물질적지원을 주시였으며 알제리의 날, 알제리주간 등을 설정하여 싸우는 알제리인민에 대한 굳은 련대성을 표시하도록 하시였다.
그리고 1958년 알제리공화국 림시정부가 수립하였을 때에는 우리 공화국정부로 하여금 선참으로 승인하고 그와 외교관계를 맺도록 하시였으며 원쑤들의 발악적책동으로 알제리인민들이 시련을 겪을 때마다 무장투쟁을 벌려나가도록 힘을 주시였다.
사실 그때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우리에게도 부족하고 모자라는것이 많았다. 그러나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를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가 힘이 좀 들더라도 반제민족해방투쟁의 길에 나선 나라들을 적극 도와주도록 하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로 민족적독립을 위한 진보적인민들의 투쟁에 사심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인류해방의 은인이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