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박사 황순희
2019.5.1.
항일혁명선배를 존대하고 내세우는것은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당과 혁명앞에 나선 중요한 요구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옹호고수하고 계승완성하기 위한 투쟁에서 항일혁명투사들을 적극 내세우고 존대하는 숭고한 모범을 보여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항일혁명투쟁에 참가한 로혁명가들뿐아니라 해방후부터 나와 함께 일해온 오랜 일군들도 진심으로 아끼며 그들의 생활을 잘 돌봐주고있습니다.》 (《김일성전집》 제92권 138페지)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혁명위업은 혁명선배들에 의하여 이룩된 혁명업적을 후대들이 계승발전시켜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전진하며 완성하게 된다.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첫 세대들인 항일혁명투사들은 조선혁명의 려명기로부터 위대한 수령님을 조선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는데서 빛나는 공헌을 하였다.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이룩된 혁명선렬들의 혁명정신과 투쟁업적은 우리가 따라배우고 대를 이어 계승하여야 할 혁명전통의 내용으로 될뿐만아니라 항일혁명투사들을 적극 내세우고 존대하는것은 그들에 의하여 이룩된 혁명업적을 고수하는것으로 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혁명의 첫 세대들인 항일혁명투사들을 혁명가의 귀감으로 적극 내세우고 존대하기 위한 사업을 통하여 혁명선배들을 어떻게 존대하고 내세워야 하는가 하는 빛나는 모범을 보여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무엇보다도 항일혁명투사들을 혁명가의 귀감으로 존경하고 적극 내세우시였다.
항일혁명투사들을 혁명가의 귀감으로 존경하고 적극 내세우는것은 혁명의 요구이고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숭고한 도덕의리이며 혁명선배존대의 최고표현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느해 여름 이른 새벽에 치료를 받고있는 항일혁명투사 김일동지를 찾아주시였다.
이때 그이께서는 김일동지는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백두산시절부터 혁명해온 혁명의 원로이며 오늘은 수령님과 우리 당을 받드는데서 1번수의 역할을 하고있다고, 그래서 수령님께서 늘 김일동지를 자신의 오른팔과 같다고 말씀하신다고 하시며 나이는 비록 많지만 우리 당과 혁명에서 김일동지가 차지하는 위치는 달리될수 없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느해 가을 로투사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심려하시는 나라의 전력생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청천강화력발전소에 나갔다가 석탄문제때문에 불편한 몸으로 안주탄광의 지하막장에 들어가 탄부들을 불러일으켰다는 사실을 아시고는 김일동지는 몇천만kWh의 전력이나 몇천만t의 석탄과 결코 바꿀수 없는 우리 혁명의 귀중한 원로이라고, 우리곁에 그가 앉아만 있어도 당을 강화하고 혁명을 전진시키는데서 큰 힘이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주체52(1963)년 8월 오백룡동지의 아들을 만나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항일무장투쟁시기 위대한 수령님의 신변안전을 철저히 보위하는것을 혁명전사의 최상의 혁명적본분으로 삼고 싸워온 오백룡동지의 투철한 자세는 해방후와 조국해방전쟁시기에도 변함이 없었다고 하시면서 오백룡동지는 위대한 수령님을 떠난 우리 조선민족, 조선혁명의 운명을 상상조차 할수 없다는 신념으로 일생을 오직 수령님밖에 모른다는 변함없는 자세로 수령님을 옹호보위한 충신중의 충신이라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래서 자신께서는 늘 만경대혁명학원 학생들과 유자녀들을 만날 때마다 그들에게 오백룡동지를 비롯한 항일혁명투사들의 숭고한 모범을 따라배워 위대한 수령님을 무장으로 받들어모시며 어떤 환경속에서도 변함없이 당과 수령을 결사옹위하는 혁명가가 되여야 한다고 이야기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정치적신임과 배려에 의하여 항일혁명투사들은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적인 위치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갔으며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혁명위업에 무한히 충실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으로 항일혁명투사들의 사업과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시고 영생의 삶을 누리도록 해주시였다.
항일혁명투사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백두산과 만주광야의 설한풍속에서 일제를 타도하고 나라의 해방과 독립을 이룩하였다.
이 간고하고도 준엄한 투쟁에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싸운 항일혁명투사들을 존경하고 우대하며 그들의 사업과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는것을 숭고한 혁명적의리로, 의무로 여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항일혁명투사들에게 주실수 있는 모든 사랑과 배려를 다 돌려주시였다.
주체75(1986)년 9월 오진우동지가 치명상을 입고 생사기로에 놓여있을 때 그를 살릴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은 누구도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진우동지를 여러차례 찾아주시고 필요한 대책을 모두 세워주시였으며 운명이 경각에 달한 그를 두고 결정적인 치료대책을 세워야 하겠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의 생명을 건질수 있는 방도는 오직 수술을 하는 길밖에 없다고, 이제부터 환자를 죽은 사람으로 여기고 마음대로 칼을 대라고 의사들에게 굳센 담력을 안겨주시여 그를 끝내 소생시켜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69(1980)년 설명절과 주체73(1984)년 4월의 명절을 비롯하여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항일혁명투사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보내주시였다.
주체79(1990)년 2월 어느날 한 일군을 전화로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항일혁명투사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우리 혁명의 간고한 초행길을 개척하여온 귀중한 혁명가들이라고, 그들은 지난날 뼈속까지 얼어드는 엄동설한에도 한지에서 자면서 제대로 먹지도 입지도 못하고 일제와 싸웠다고, 그들은 응당 우리 인민의 존경과 특혜를 받아야 할 사람들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항일혁명투사들은 모두다 고령에 이르렀다고, 자신께서는 늘 어떻게 하면 항일혁명투사들이 여생을 편히 보내게 할수 있겠는가를 생각한다고, 항일혁명투사들을 위해서라면 억만재부도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의 선물을 안겨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73(1984)년 봄 최광동지를 만나주시고 그의 얼굴색이 좋지 못하다고, 입원하여 치료를 받을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최광동지가 일이 바빠서 아직 입원하지 않고있다는것을 보고받으시고는 일은 앞으로 10년, 20년을 두고 계속할수 있지만 병은 제때에 고치지 않으면 돌이킬수 없는 후과를 빚어낸다고 하시면서 그를 당장 입원시키고 그 결과를 보고하도록 병원의 일군을 파견하여주시였다.
입원치료를 받는 기간에는 여러차례나 병원에 전화를 거시여 병상태를 알아보시고 적극적인 치료대책도 세워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최광동지가 건강을 회복한 후에도 항일투사들과 함께 휴양을 보내주시면서 수령님을 모시고 오래동안 일해온 로간부들이 건강해야 젊은 세대들도 더 힘이 난다고 하시였다.
이처럼 항일혁명투사들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배려는 끝이 없으며 력사에 전무후무한 위대한 인간의 뜨거운 사랑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또한 우리의 곁을 떠나간 항일혁명투사들의 삶을 영원히 빛내여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희생된 항일혁명렬사들의 위훈을 력사에 길이 전해가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원대한 구상을 받드시고 조선로동당창건 30돐을 맞으며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새롭게 개건확장하도록 하시였다.
주체71(1982)년 10월 대성산혁명렬사릉 개건확장공사를 진행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혁명렬사릉 개건확장공사를 하자면 품이 많이 들것이라고, 그렇지만 혁명렬사릉 개건확장공사를 우리 대에 반드시 해놓아야 우리가 혁명전통을 옳게 계승하는것으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주체73(1984)년 6월 21일 대성산혁명렬사릉 개건확장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던 어느날에는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전시해놓은 혁명렬사들의 반신상을 보시고 간고한 항일의 나날 일편단심 수령님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다 바친 혁명렬사들인데 그들의 반신상을 인조대리석으로 만들어놓은것은 우리의 량심이 허락치 않는다고 하시면서 우리의 정성이 깃들고 품위와 정중성이 높아지게 동으로 만들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후 또다시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찾으시고는 혁명렬사들의 반신상을 돌아보시다가 몇몇 혁명렬사들의 반신상에만 영웅메달을 단것으로 형상한것을 보시고 항일혁명투쟁시기에 희생된 혁명렬사들은 그때 주권이 없고 영웅칭호를 수여하는 제도가 없었기때문에 영웅칭호를 수여받지 못하였지 그런 제도가 있었더라면 다 영웅칭호를 받았을것이라고 하시면서 그들모두를 공화국영웅으로 내세워주시였다. 그러시고는 혁명렬사릉 화환진정대에 오각별을 부각하는것보다 공화국영웅메달을 부각하는것이 내용도 있고 의의도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과 배려에 의하여 한생을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혁명위업수행에 바친 투사들의 삶은 죽어서도 영생하게 되였으며 후대들의 기억속에 영원히 간직되게 되였다.
우리의 곁을 떠나간 항일혁명투사들에게 베풀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은 오늘 그이의 숭고한 혁명적의리와 뜨거운 인간애를 그대로 이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이어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