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쑤들의 침해로부터 조국을 굳건히 수호하면서 인민의 행복을 위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지원하는것은 혁명군대의 성스러운 임무이며 응당한 본분이다.
이 땅에 창조와 건설의 동음이 높이 울리고 인민의 행복의 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를수록 우리 인민은 인민군대를 조국과 인민의 수호자,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 더욱 훌륭히 키워주신
《인민군군인들이 신천박물관을 건설할 때 물과 공기만 마시면 된다고 하면서 인민들의 지원물자를 받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혁명군대의 본태입니다.》
우리 인민군대를 인민의 리익과 생명재산을 위해 몸바쳐 투쟁하는 참다운 인민의 군대로 키워오신
주체101(2012)년 10월 29일
물과 공기만!
이 문제는
한해전 2.8비날론련합기업소 급수침전지의 감탕을 들어내는 어렵고도 방대한 공사때에도 공사에 동원된 인민군군인들이 주변지역 인민들에게 사소한 피해도 주지 않도록 몇번이나 엄격히 강조하신
인민군대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보람찬 투쟁의 앞장에 내세워주시면서도 인민들에게 사소한 부담도 줄세라 그토록 마음쓰시는
물과 공기만!
오늘 이것은 우리 인민군군인들이 인민의 행복한 생활을 창조하기 위한 전투장들에서 입버릇처럼 외우는 말이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큰일 작은 일을 가리지 않고 더없이 성실한 자세에서 진정을 바쳐가면서도 인민들에게 자그마한 부담이라도 줄세라 마음쓰는것이 우리 군대이다.
돌이켜보면 우리 인민군대처럼 사회주의조국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면서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그렇듯 헌신적으로 투쟁해온 군대는 이 세상에 없다.
우리 인민군대는 전후복구건설과 천리마대고조시기에도, 80년대속도가 창조되던 나날과 나라가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언제나 인민의 행복한 생활을 창조하기 위한 당의 부름에 오직 한마디 《알았습니다》의 대답으로 떨쳐나섰으며 인민의 안녕과 생명재산을 지키고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도 《알았습니다》의 대답소리를 더 높이 울려나가고있다.
지금 이 시각도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는 애국의 구호, 혁명적구호를 더 높이 추켜들고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전투장들마다에서 무비의 영웅정신을 발휘해나가고있는 우리 인민군대의 미덥고 자랑스러운 모습에는 이렇듯 인민군대가 혁명군대로서의 자기의 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해나가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오늘
우리 인민군대는 총대로 인민의 안전과 리익을 보위하고 사회주의건설에서도 인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으며 우리 인민들은 인민군대의 혁명적인 사상기풍, 투쟁기풍, 일본새를 본보기로 하여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면서 군인들을 친형제와 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성심성의로 원호하고있다.
물과 공기만!
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수 없듯이 군대가 인민을 떠나서 살수 없다는 불변의 신조를 오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