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가 펼친 설계도따라 겹쌓이는 모든 시련과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 헤치며 자력부강, 자력부흥의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고있는 오늘 군민대단결은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는 힘있는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항일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군민대단결의 전통은
항일빨찌산들이 지녔던 인민에 대한 절대적이며 헌신적인 복무정신은 오늘 우리 인민군대의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로 이어져 인민군대가 주동이 되여 군민대단결을 새로운 높이에서 강화해나갈수 있게 하는 사상정신적원천으로 되고있다.
《인민군대는 앞으로도 군민대단결의 위력을 강화해나가는데서 주동이 되고 선구자가 되여야 합니다.》
군민대단결실현의 주동이고 선구자인 우리 인민군대의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는 우선 인민군장병들이 사회주의건설의 기수, 돌격대가 되여 인민의 행복을 창조하는 보람찬 투쟁에서 영웅적위훈을 새겨가고있는데서 표현되고있다.
인민의 아들딸들로 조직되여 창건을 선포한 그날로부터 우리 혁명무력은 자기의 이름에 언제나 《인민》이라는 두 글자를 정히 새기고 발전의 길을 걸어왔다. 《인민》이라는 이 성스러운 부름과 더불어 이어지는 우리 혁명무력의 이름에는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이민위천의 좌우명을 성스러운 군기에 새겨안고 인민의 운명을 지키고 인민의 행복을 창조해온 우리 혁명무력의 본성과 사명, 발전행로가 그대로 비껴있다.
인민을 떠난 군대, 인민의 지지와 신뢰를 떠난 혁명무력의 위력이란 있을수 없다는 철석같은 신조를 지니신
인민의 행복을 위한 일의 맨 앞장에 언제나 인민군대를 내세워주시고 걸음걸음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문수물놀이장과 마식령스키장, 려명거리와 과학기술전당, 라선땅과 북부지구의 천지개벽 그리고 최근에 훌륭히 건설된 경성군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비롯하여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력사적진군과 더불어 이 땅우에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솟아난 기념비적건축물들마다에는 인민의 행복을 꽃피워가는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애국의 땀방울이 뜨겁게 슴배여있다.
하기에 로동당시대 문명창조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특색있는 인민봉사기지로 훌륭히 일떠선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준공식에 나오신
이렇듯
군민대단결실현의 주동이고 선구자인 우리 인민군대의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는 또한 인민군장병들이 모든 사업을 진행하는데서 언제나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있는데서 표현되고있다.
일반적으로 군대라고 하면 어느 사회에서나 절대적인 소비단위로 간주되고있다. 그런데로부터 나라마다 그에 대한 부담은 례사로운 일로 되고있으며 지어 군사활동에 의하여 해당 지역의 주민들이 피해를 입는것은 있을수 있는 일로 여겨지고있다. 그러나 우리 인민군대에게 있어서 인민의 리익을 침해하는 현상은 절대로 용납될수도 스쳐보낼수도 없는 일로 되고있다.
우리가 주민지대에서 쓸수 있는것은 오직 물과 공기뿐이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 인민군군인들이 인민들에게 늘 하군 하는 평범한 말이다. 그러나 이 평범한 한마디말속에 언제나 인민을 위하고 인민들에게 사소한 불편도 주지 말아야 한다는
주체104(2015)년 7월 22일 새로 개건된 신천박물관을 찾으신
오늘 우리 인민군군인들은 인민들에게 자그마한 부담도 주지 않을뿐아니라 어떻게 하면 인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겠는가를 늘 생각하고 언제나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고있다.
인민들과 어린이들이 리용할 공원을 훌륭히 꾸려놓고 아이들을 위해 로라스케트까지 마련해준 군인들, 살림집을 건설하면서 앞으로 입사하게 될 인민들이 리용할수 있게 집세간과 지어 땔나무까지 장만해주고 터밭에 남새까지 심어놓는 이런 미풍은 동서고금 그 어느 나라, 그 어느 력사의 갈피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이것은 오직 인민사랑의
하기에 우리 인민들은 누구나 군인들을 만나면 자기 친자식, 친형제인듯이 기뻐하고 무엇인가 하나라도 더 주고싶어 마음쓰고있으며 이 과정에 군민의 정은 끝없이 깊어지고있다.
이처럼
이 세상 어느 나라도 가질수 없고 모방할수도 없는 최강의 무기인 군민대단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