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 위인중의 위인

 2017.4.13.

인류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민대중을 하늘처럼 떠받들어 올림으로써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이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보통 인물들과는 달리 사상리론적예지와 뛰여난 령도력, 높은 인덕을 겸비하고 인류의 진보적발전에 특출한 기여를 하여 당대뿐아니라 후세에 이르기까지 대중으로부터 각별한 사랑과 존경을 받고 매혹의 대상으로 되는 사람을 가리켜 위인중의 위인이라고 한다.

인류력사는 많은 위인들을 기록하고있지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같이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 위인중의 위인은 알지 못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억압받고 천대받던 인민대중을 력사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 위대한 인민의 수령이시다.》

온 인류가 다함없는 흠모와 경모를 드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체 인류로부터 인자하고 너그러우신분, 자애깊으신 인간, 사상과 령도력, 인품에서 출중한 분으로서뿐아니라 위인중의 위인으로 높이 칭송되고있는것은 그이께서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시였기때문이다.

장구한 인류력사는 물론 오늘의 시점에서 보아도 많은 사람들과 나라와 민족들이 자신들이 제일 숭배하는 대상을 우주의 광대함과 그 조화로움, 우주세계의 거대한 힘에 비겨 하늘이라고 하고있다. 이것은 인류사회의 오랜 력사에 걸쳐 사람들이 하늘을 세상에서 제일 존엄있고 가치있는 대명사로 간주하였다는것을 말해준다.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대중을 수수천년 인류가 절대적인 존재로 간주한 하늘의 지위에 올려세워 력사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세계에서 가장 존엄있고 가치있는 존재로 빛내여주신분은 바로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무엇보다도 인민대중을 력사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하늘의 지위에 올려세우시여 그 존엄이 최상의 경지에서 빛나게 하여주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노예사회와 봉건사회, 자본주의사회에 이르는 착취계급사회의 전력사적과정에 인민대중은 착취계급, 지배계급의 억압과 천대, 멸시의 대상으로만 되여왔으며 력사의 주인인 인민대중과 력사의 반동인 착취계급, 지배계급의 지위가 완전히 전도되여 마치나 사회와 력사의 주인은 착취계급, 지배계급이나 왕이나 황제, 영웅호걸인듯이 단정되여왔다. 인민대중은 단순히 착취계급, 지배계급과 왕이나 황제, 영웅호걸들의 의지에 맹목적으로 복종하면서 그들에게 전적으로 의거하여 무지하게 살아가는 무기력한 존재, 매우 보잘것없는 존재로 간주되였다.

너무나도 오랜 세월 인민대중에 대한 이러한 리해가 도저히 변경시킬수 없는 정설로 굳어져 그 어느 위인도 인민대중을 력사의 주인으로 내세울수 없었으며 인민대중이 세상에서 제일 존엄있는 존재이라는것을 선언할수 없었다.

인민대중은 력사의 주인이며 인민대중을 떠나서는 사회와 력사 그 자체의 존재는 물론 발전에 대해서도 상상조차 할수 없다는것, 그런것만큼 인민대중은 하늘과 같은 지위에 있으며 인민대중만큼 존엄있는 존재는 이 세상에 없다는것을 처음으로 세계앞에 엄숙히 선언하신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다.

그러기에 위대한 수령님은 온 세상이 우러르고 받드는 위인중의 위인이시였건만 그이께서는 생전에 자신께서 신처럼 숭상하는 대상은 인민이라고, 자신께서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인민을 하늘처럼 섬겨오고있다고 하시면서 인민의 존엄을 세계에 빛내이기 위하여 자신의 모든 사색과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대중만이 력사의 주인,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은 존재인것만큼 정치의 주인은 마땅히 인민이 되여야 하며 정치가는 반드시 한없이 근면하고 성실하며 지혜롭고 총명한 인민이 요구하고 가르치는대로만 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이 좋다고 하면 반드시 정책으로 내세우고 실현해야 하며 인민이 나쁘다고 하면 부정해야 한다는것을 필생의 정치적신조로 간직하시고 한평생 인민행렬차에 오르시여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면서 인민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서 끝없이 빛내여주시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받들고 내세우는것을 자신의 정치적신앙으로, 본령으로 간직하시였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혁명을 령도하시는 전과정에 일관하게 인민대중을 당과 국가활동과 사회관리의 당당한 주인으로 내세워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력사상 처음으로 정권형태를 《인민정권》으로 규정하시고 우리 인민을 정권의 참다운 주인으로 내세우시였으며 우리 식 사회주의를 근로하는 인민이 주인이 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 주체의 사회주의로 건설하시였기에 우리 인민은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긍지높은 인민으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을 그토록 높이 내세워주시였기에 지난날 착취계급사회에서 지지리 천대받고 버림받던 근로하는 평범한 로동자, 농민, 군인, 지식인들이 나라의 정사를 론의하는 최고인민회의대의원으로, 영웅으로 자기의 존엄을 빛내여나가게 되였다. 그리고 근로하는 인민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앉아 우리 인민에게 보다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문제들을 토의하고 로선과 정책들을 채택하는 회의들을 진행하는 력사에 류례없는 정치경륜이 펼쳐지게 되였다. 이것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모셔야 인민대중이 자기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나갈수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다음으로 인민대중을 력사의 동력으로 내세우고 하늘과 같은 가장 전지전능한 존재로 떠받드시여 그 가치가 최상의 경지에서 빛나게 하여주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인류력사는 인민대중의 창조의 력사이며 세계에서 가장 힘있는 존재인 인민대중에 의하여 력사는 끊임없이 발전하여왔다. 이것은 인민대중을 떠난 사회력사의 발전이란 생각조차 할수 없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그러나 오랜 력사적세월에 걸쳐 력사를 움직이는 동력은 인민대중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전지전능한 존재로 간주되였던 《신》이나 《신》에 의하여 그 무슨 소위 특이한 《지혜와 능력》을 부여받았다고 하는 착취계급, 지배계급과 같은 특수한 계급과 계층 또는 그 어떤 영웅들의 《담력, 슬기와 재능》, 다시말하여 그 어떤 《신적능력》을 가진 신비적인 존재들에게 있는것으로 간주되여왔다.

력사상에 존재한 모든 착취계급, 지배계급은 물론 개인영웅주의자들은 마치나 력사는 오직 하느님이나 저들의 힘에 의하여 창조되는듯이 떠들어댔으며 인민대중은 사회와 력사발전에서 그 어떤 역할도 하지 못하는 매우 무능력한 존재로 천시하였다. 인민대중은 력사의 수레바퀴를 움직일수 있는 힘이 없는 무맥한 존재이기때문에 하느님이나 특수한 계급과 계층, 영웅들의 의사에 따라 력사를 창조하는 부담을 걸머질수 밖에 없으며 언제 가도 사회와 력사발전의 동력으로는 될수 없다는것이 착취사회의 전력사적기간 오래동안 굳어져온 인민대중의 역할에 대한 견해였다.

인민대중을 천시하고 멸시하는 이러한 리해로 하여 인민대중은 수수천년 력사를 창조하면서도 자신들이 력사를 발전시키는 가장 위대한 존재, 가장 가치있는 존재임을 자각할수 없었다.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대중을 사회와 력사발전을 추동하는 가장 위력한 동력으로, 가장 전지전능한 존재로 내세우고 그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다.

인민이 없이는 세계의 그 어떤 개조변혁도 사회와 력사의 발전도 있을수 없으며 인민을 떠나서는 그 어떤 명인이나 재사, 위인도 있을수 없고 인류의 문명과 문화전체의 존재와 발전에 대하여 생각조차 할수 없다는것, 인민대중이야말로 사회의 중심에 서서 력사를 창조하고 발전시켜나가는 사회력사발전의 가장 힘있는 동력이라는것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숭고한 인민관, 인민에 대한 가치관이였다.

인민대중은 이 세상에서 가장 전지전능한 존재로서 사회와 력사발전의 동력이라는것을 확고한 신조로 간직하시였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자신의 하느님은 신이 아니라 다름아닌 인민이며 인민이야말로 가장 지혜롭고 전지전능한 선생이라고, 인민을 믿고 인민에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의 버림을 받게 되면 백번 패한다는 진리를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아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 있어서 인민은 마를줄 모르는 지혜의 샘,창조의 능수, 사회와 력사발전의 유일무이한 동력으로서 사회와 력사를 발전시키는 결정적요인이였고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존재였다.

이 세상의 모든것이 다 한계점을 가지고있어도 인민의 힘만은 절대적으로 무한하며 인민의 힘을 당해낼자는 이 세상에 없다는것, 인민의 힘만 발동하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으며 하늘도 능히 이길수 있다는것이 바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철의 신념으로 간직하신 인민의 위력이였다.

각성된 인민은 천만산악도 옮기고 이 세상 그 어떤 천지풍파도 헤쳐나갈수 있으며 인민들속에 들어가서 인민의 지혜와 힘만 발동시키면 하느님도 황제도, 그 어떤 영웅호걸도 해낼수 없는 기적과 혁신, 변혁을 창조할수 있다는것을 자신의 마음속에 확고히 간직하고계시였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혁명을 령도하시는 전기간 인민대중을 의식화, 조직화하는것을 혁명투쟁에서 가장 중차대한 사업으로 내세우시였으며 사상적으로 각성되고 정치적으로 준비된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우리 혁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오시면서 인민의 무한대한 가치를 끝없이 빛내여주시였다.

세계무대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이 중중첩첩 가로막아나서는 력사의 모든 도전과 시련들을 맞받아 헤치며 그처럼 짧은 기간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나라로 솟구쳐오르게 된것은 인민대중을 하늘을 같이 전지전능한 존재, 가장 지혜롭고 총명한 존재로 내세우시고 그 힘을 남김없이 폭발시켜 사회와 력사발전을 주도해나가도록 하시여 그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나가도록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 인민의 하늘, 인민의 구세주이시며 인류력사에 전무후무한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오늘 우리 혁명의 진두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꼭같이 이민위천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시며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서계신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우리 인민을 하늘처럼 신성히 받들고 우리 인민의 힘을 하늘처럼 믿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기에 이 땅우에서는 인민의 모든 아름다운 꿈과 리상이 빛나는 현실로 펼쳐지고있고 인민이 자기의 존엄을 세계에 높이 떨치는 우리 식 사회주의는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존재인 인민의 자력자강의 위력에 의하여 끊임없이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며 세인을 놀래우는 만리마속도로 질풍노도쳐 전진해나가고있다.

인민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위대한 령도자로 모시였기에 우리 인민의 존엄과 가치는 더욱 빛나고있으며 그 미래는 창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