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조선로동당의 제일중대사

 2022.10.7.

오늘 전체 조선인민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향도따라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온갖 장애와 도전을 과감히 타개하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한 전인민적대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

조선로동당은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나라와 민족의 장래운명을 좌우하는 제일중대사로 내세우고 그 사업을 위해서는 억만금도 아끼지 않고 모든것을 다해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입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것은 인간의 고상한 품성이다.

그러나 오늘 세계를 둘러보면 많은 나라들에서 청소년들이 꽃망울도 피워보지 못한채 전쟁과 분쟁, 사회악의 희생물로 되거나 희망의 꿈을 포기한채 정신육체적으로 타락해가고있다.

사회주의조선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후대관이 그대로 이어져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열화같은 사랑속에 아이들의 고운 꿈과 아름다운 희망을 활짝 꽃피워주기 위한 사업이 최우선시되고있으며 이 땅의 하루하루, 날과 달이 세상이 알지 못하는 후대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흐르고있다.

조선로동당은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아이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당의 정책으로, 영원한 국책으로 내세우고 이 사업을 제일중대사로 힘있게 추진시켜나가고있다.

조선로동당은 무엇보다먼저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당의 정책으로, 영원한 국책으로 내세우고있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어떤 위치에 놓고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그들을 어떻게 대하는가 하는 문제가 좌우되게 된다.

조선로동당은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나라와 민족의 장래운명을 좌우하는 제일중대사로 보고 이 사업을 당의 정책으로, 영원한 국책으로 내세우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10(2021)년 12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에게 학생교복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전국의 모든 학생들에게 새 교복과 가방, 신발을 만들어 공급하는것보다 더 급하고 중대한 문제는 없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후대들을 위한 사업에서는 손이 떨려서는 안된다고, 나라의 경제사정이 아무리 어려워도 조국의 미래인 학생들에게만은 새 교복과 가방, 신발을 무조건 생산공급해주어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하시였다.

사실 사회주의조선에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온 나라 곳곳에서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조건에서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힘을 넣어야 할 부문, 많은 자금을 지출해야 할 단위가 수없이 많다.

하지만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속에서도 후대들에 대한 불보다 뜨거운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온 나라 학생들에게 새 교복과 가방, 신발을 안겨주는것을 무조건적인 사업으로 내세우시고 그토록 마음을 쓰시였던것이다.

자라나는 새 세대들,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열화같은 진정은 그로부터 며칠후에 열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장에서 만사람의 심장을 더욱 울려주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는 아이들에게 교복을 해입히는것은 조건이 좋으면 하고 어려우면 못해도 무방한 사업이 아니라 무조건적으로, 최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당의 정책이고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으로 제시하였다.

이 선언은 전원회의참가자들은 물론이고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어린이들의 심장을 다시한번 세차게 울려준 참으로 감동적인 화폭이였다.

이처럼 조선로동당은 자라나는 새 세대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당의 정책으로, 영원한 국책으로 내세우고있다.

조선로동당은 다음으로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제일중대사로 힘있게 추진시켜나가고있다.

당과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자라나는 새 세대들, 후대들을 미래의 역군으로, 앞날의 주인공들로 훌륭히 키우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추진시켜나가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활동방식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의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을 진두지휘하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주체111(2022)년 1월에 온 나라 학생들에게 안겨줄 교복견본들을 하나하나 세심히 보아주시고 그 형태와 색갈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후대들에 대한 뜨겁고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모든것을 다 바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배려에 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탄생하신 민족최대의 명절인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온 나라 아이들에게 《해바라기》상표를 단 각종 연필, 지우개, 크레용, 수채화구와 《민들레》학습장을 비롯한 학용품과 맛있는 식료품이 한가득 안겨졌다.

사랑의 학용품과 식료품을 받아안고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온 나라 인민들은 위대한 조선로동당, 어머니당의 후대들에 대한 숭고한 사랑이 얼마나 뜨겁고 열렬한가를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하였다.

이처럼 조선로동당은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제일중대사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힘있게 추진시켜나가고있다.

위대한 조선로동당, 어머니당의 후대들에 대한 불보다 뜨겁고 열렬한 사랑속에 배움의 나래를 활짝 꽃펴가며 미래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는 조선의 아이들처럼 행복한 아이들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후대관을 그대로 이어받으시고 사회주의건설의 실천에서 후대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은덕을 끝없이 펼쳐가시는 온 나라 아이들의 자애로운 친어버이이시며 인덕의 최고화신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온 나라 아이들, 후대들의 자애로운 친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조선인민의 앞길은 끝없이 휘황찬란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