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는 사회주의의 불패성의 근본담보

 2016.9.10.

천만군민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과 긍지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우리 당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할 필승의 신념을 굳게 간직하고있다.

인민을 하늘같이 여기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며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 이것은 인민대중과의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백승을 떨쳐온 우리 당의 참모습이다. 당과 인민대중이 수령의 사상으로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있기에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며 우리 혁명의 최후승리는 락관적인것이다.

수령을 유일중심으로 하는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의 필승불패의 담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는 우리 당의 생명력의 원천이고 사회주의의 불패성의 담보입니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에서 수령, 당, 대중은 운명공동체이다.

당과 수령의 령도를 떠나서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없는것처럼 당도 인민대중과 떨어져서는 위력한 정치조직으로 될수 없으며 정치적향도자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할수 없다.

우리 당의 력사는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인민과의 혈연적뉴대를 강화하며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온 력사이다.

돌이켜보면 지나온 70여성상의 로정에서 우리 당과 인민이 헤쳐온 시련과 난관의 고비들은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것이였다. 그러나 우리 당은 언제나 나아갈 침로를 정할 때마다, 준엄한 난국에 부닥칠 때마다 인민을 먼저 찾고 인민의 소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였으며 인민의 진정에서 무궁무진한 힘을 얻군 하였다. 력사의 돌풍속에서 우리 당이 믿은것은 오직 인민뿐이였고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의 둘도 없는 지지자, 조언자, 방조자였다. 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는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가 있었기에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강대한 사회주의성새가 일떠설수 있었고 제국주의의 악랄한 봉쇄속에서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기적이 창조될수 있었다. 조선로동당의 력사이자 인민을 믿고 인민과 함께 백승을 떨쳐온 성스러운 력사이다.

우리 당이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승리만을 떨쳐가는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건설될수 있은것은 혁명 그 자체를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정식화하시고 당건설과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우리 당은 창건된 첫날부터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을 사회의 모든것의 주인으로 굳게 믿고 내세워주었으며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는데서 인간개조사업을 확고히 앞세워 그들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고 그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력을 최대한으로 발양시키는것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감으로써 혁명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이룩할수 있었다.

사랑과 믿음으로 인민대중을 모든것의 주인으로 내세워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인민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력을 최대한으로 발양시켜 주체의 역할을 높임으로써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를 굳건히 다져나가는 바로 여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만이 가지고있는 본질적우월성이 있으며 우리 식 사회주의가 필승불패하게 하는 근본담보가 있는것이다.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가 사회주의의 불패성의 근본담보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 그것이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우리 나라 사회주의의 가장 공고한 사회정치적지반, 혁명의 주체를 더욱 강화하기때문이다.

사회주의사회는 인민대중이 주인으로 된 사회이며 하나로 통일단결된 인민대중의 창조력에 의하여 발전하는 사회이다.

인민대중이 주인으로서의 높은 자각과 능력을 가지고 일심단결하여 투쟁하는 여기에 모든 착취사회와 구별되는 사회주의사회의 본질이 있으며 사회주의사회발전을 추동하는 원동력이 있다. 그러므로 인간개조사업을 앞세워 인민대중을 공산주의적으로 교양하고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워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의 근본방도로 된다.

우리 당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혁명의 준엄한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 때마다 폭넓은 사랑과 믿음의 정치로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를 이룩하여 혁명의 주체를 더욱 반석같이 다졌으며 주체의 위력으로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왔다.

우리가 지난 세기 50년대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사회주의수호전에서 사면팔방으로 밀려드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을 맞받아쳐갈기며 사회주의전취물을 피로써 지켜낼수 있은것은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천만군민이 하나의 사상, 하나의 뜻으로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혁명의 강력한 주체를 이루었기때문이다.

수령의 사상으로 천만군민을 튼튼히 무장시켜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위력으로 사회주의를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고있는 바로 여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만이 가지는 커다란 우월성과 불패성이 있으며 그 밑바탕에는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기초로 하는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가 있다.

혁명의 주체는 수령, 당, 대중의 통일체이며 혁명의 주체의 위력은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에 있다.

수령을 중심으로 수령, 당, 군대와 인민이 일심동체가 될 때 가장 공고하고 위력한 혁명의 주체를 이루게 되며 그것은 혁명과 건설의 위력한 추동력으로 된다. 우리 혁명은 단결로부터 시작되였으며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승리하고 전진하여왔다.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는 수령과 당, 군대와 인민들사이의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전제로 하여 이루어지고 공고화되는 사상의지적, 도덕의리적단결이다.

사랑과 믿음은 사람을 귀중히 여기고 사심없이 도와주는 헌신성, 희생성을 발휘하는데서 나타난다. 혁명의 길에서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사람들사이의 관계는 서로가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을 발휘할 때 참다운 의미에서의 사랑과 믿음의 관계로 된다.

우리 당은 인덕정치. 광폭정치로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버리지 않고 교양개조하여 옳은 길로 이끌어줌으로써 그들이 사회정치적생명을 끝까지 빛내여나가도록 하고있다.

인민에 대한 우리 당의 숭고한 사랑과 믿음은 그들속에서 끝없는 충정과 보답을 낳고있다.

당과 수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과 수령에게 끝까지 충정다하는데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의 본질이 있다. 인민에 대한 당과 수령의 끝없는 사랑과 믿음, 당과 수령에 대한 인민의 다함없는 충정의 결정체가 바로 불패의 혼연일체이며 그것으로 더욱 공고화되고 굳게 다져진것이 우리 식 사회주의의 가장 공고한 사회정치적지반, 혁명의 주체이다.

당과 수령은 사랑과 믿음으로 인민을 위하고 인민은 당과 수령을 충정다해 받들어 수령, 당, 군대와 인민이 가장 공고한 사상의지적, 도덕의리적단결을 이루고있는것이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며 당과 인민대중의 가장 공고한 혼연일체로 혁명의 주체의 위력을 높여나가고있는 바로 여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불패성의 근본담보가 있는것이다.

사랑과 믿음은 류례없이 복잡하고 간고한 투쟁속에서 혁명적동지애의 위력한 힘으로 힘차게 전진하여오고있는 조선혁명에 있어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사회주의적인간관계의 출발점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혁명령도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사랑의 정치, 인덕정치는 오늘 우리 인민들속에서 당과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정과 신뢰를 낳는 원천으로 되고있으며 그것으로 하여 우리 혁명의 주체가 더욱 굳세여지고있는것이다.

이번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경축하는 평양시 군중대회 및 군중시위장에서 천만군민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우러러 터친 우렁찬 환호성은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가 전체 인민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혁명의 강력한 주체를 이루고있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불패성을 규정하는 근본담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가 사회주의의 불패성의 근본담보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그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최대한으로 발양시켜 혁명의 주체로서의 역할을 더욱 높이기때문이다.

인민대중은 사회주의건설의 직접적담당자, 주인이다.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여있는 사회주의사회에서 사회발전의 기본추동력은 자주적인 사상의식으로 무장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하는 인민대중의 높은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이다. 그런것으로 하여 비록 사회주의라고 하여도 인민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얼마나 높이 발양시키는가 하는데 따라 그 사회의 우월성과 불패성을 특징짓게 되는것이다.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사람과의 사업, 정치사업을 앞세워 그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높임으로써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승리와 성과를 달성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혁명령도방식이며 여기에 우리 나라 사회주의의 본질적우월성이 있고 우리 식 사회주의가 필승불패하게 하는 근본담보가 있다.

혁명과 건설은 인민대중이 하는것만큼 혁명투쟁과 사회주의건설의 성과여부는 결국 인민대중과의 사업, 사람과의 사업을 어떻게 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사람과의 사업은 본질에 있어서 정치사업이며 사람들의 사상과의 사업이다.

사람과의 사업, 정치사업을 다른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제도의 본성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요구이다. 인민대중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와는 달리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여있는 사회주의사회에서는 그들의 높은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에 의거하는것이 합법칙적이다. 사람과의 사업, 정치사업을 앞세워 모든것의 주인으로서의 인민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높여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킬수 있으며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갈수 있다.

우리 당은 인민대중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믿음이 철저히 구현된 사람과의 사업, 정치사업을 인민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높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달성하는 근본요인으로 간주하고 다른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워나가고있다.

인민에 대한 최대의 사랑은 인민들에게 건전한 사상정신적량식을 심어주어 그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높이는것이며 인민에 대한 최대의 죄악은 인민의 자주의식을 마비시키고 사상정신적으로 타락시키는것이다.

사람의 요구와 리해관계를 반영한 사회적의식인 사상은 혁명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행동의 계급적성격과 함께 혁명투쟁에서 발휘되는 사람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규제한다.

자주적인 사상의식, 혁명의식으로 튼튼히 무장한 사람만이 혁명투쟁에서 견결한 립장과 태도와 강의한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온갖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면서 끝까지 투쟁할수 있다.

사상의식의 역할은 혁명운동이 전진하고 사회가 발전하는데 따라 끊임없이 높아지며 특히 그것은 사회주의건설에서 그 전진과 함께 비할바없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사람들을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사상의식수준을 끊임없이 높여야 한다.

우리 당의 인덕정치사는 주체의 사상론의 기치를 높이 들고 인민들을 자주적인 사상의식, 혁명의식으로 튼튼히 무장시켜 그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높이 발양시켜온 위대한 사랑과 믿음의 력사이다.

우리 당이 혁명발전의 매시기, 매단계마다 심화시키고있는 사상교양사업에는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믿음이 깔려있으며 그것으로 일관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인민에 대한 한없는 사랑과 믿음을 숭고한 풍모로 그대로 체현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고 전체 인민을 사회주의수호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상전을 현명하게 이끄시고 계신다.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민족을 위하여!》라는 항일혁명투사들의 백절불굴의 신념과 의지,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이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꽉 차넘치게 하기 위한 사상전의 불길속에서 백두산혁명강군의 전투력이 비상히 강화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대중적영웅주의가 높이 발휘되고있다.

사회주의붉은기를 높이 들고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라 이 세상 끝까지 가려는 철석의 신념,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무자비하게 짓부시고 사회주의본태를 굳건히 지켜나가려는 강의한 의지,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을 세계의 상상봉에 올려세우려는 강한 민족적자존심, 이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의 정치에 의하여 폭발되고있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열의이며 창조적적극성이다.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가 있고 인민들의 비상한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이 있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다.

참으로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불패성을 규정하는 근본담보이며 우리 인민이 영원히 받들어나가야 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의 근본초석이다.

우리는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믿음으로 헌신의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중심으로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침으로써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해나가는 오늘의 힘찬 투쟁에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불패성을 힘있게 과시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