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신 불멸의 업적

 2017.9.10.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의 위력으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시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하여주신 선군혁명전통을 견결히 고수하고 빛나게 계승발전시키시는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선군의 총대로 두차례의 혁명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시였다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날로 로골화되는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선군의 위력으로 짓부시면서 주체조선, 영웅조선의 위력을 온 세계에 떨치시였으며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견결히 옹호고수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는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여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제국주의침략자들의 도전에 정면으로 단호히 맞받아나갔으며 미제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우리의 사회주의를 영예롭게 지켜냈다고 교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혁명령도로 수령님께서 마련하여주신 주체의 사회주의를 영예롭게 수호하고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놓으시였습니다.》

사회주의는 총대가 강해야 고수되고 유지공고화될수 있다. 사회주의를 허물려고 각방으로 책동하는 원쑤들을 물리치고 사회주의를 튼튼히 수호하자면 혁명의 총대, 군대를 백방으로 강화해야 한다. 그래야만 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의 온갖 침략과 간섭, 파괴암해책동으로부터 사회주의정권을 굳건히 수호할수 있다.

주권국가의 내정에 제멋대로 간섭해나서며 저들의 지휘봉에 매이게 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전횡이 극도에 달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군력이 곧 국력으로 되며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는 가장 위력한 힘으로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신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먼저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심각한 정치사상적대결에서 빛나는 승리를 안아오신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의 반혁명적공세로부터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자면 그 무엇보다도 사상진지를 굳건히 지켜야 하며 사회주의사상진지를 지키자면 그 어떤 자본주의사상독소에도 끄떡하지 않는 전위투사들의 집단, 사상의 강자, 신념의 강자들로 꾸려진 지탱점이 있어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선 인민군대를 사회주의사상진지의 가장 중요한 지탱점으로 보시고 혁명성이 강하고 사상적신념이 투철한 전위부대로 키우시였으며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여 우리 혁명대오를 정치사상적으로 강화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적들의 부르죠아사상문화침투와 심리모략책동으로부터 사회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인민군대를 결사옹위투사들의 집단으로 만들어 제국주의자들과의 정치사상적대결전에서 적을 압도하도록 이끄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또한 전체 인민을 정치사상적으로 준비시키심으로써 온 사회를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는 사회주의사상의 결정체로, 정치사상적요새로 전변시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전체 인민을 우리 당의 선군사상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정치사상사업이 강화되고 온 사회에 혁명적군인정신이 차넘치게 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졌으며 제국주의사상문화적침투를 막기 위한 투쟁도 힘있게 벌어졌다.

이렇듯 선군혁명전통을 전면적으로 계승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우리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허물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던 제국주의련합세력을 보기 좋게 굴복시키고 마침내 적들로부터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인정하고 존중한다는 정치적공약을 받아내게 되였다.

참으로 우리 공화국과 사회주의를 압살하려는 미제와 그 련합세력과의 대결에서 정치사상적승리를 안아온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령도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으로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령도로 우리 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신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첨예한 군사적대결에서 빛나는 승리를 안아오신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군대가 강하기때문에 우리가 적들과의 대결에서 주도권을 틀어쥐고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의 리익을 철저히 고수하고있는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선 미제가 1990년대초부터 제국주의반동세력을 규합하여 광란적으로 벌린 《핵소동》을 짓부시기 위한 준엄한 군사적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이 시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미제의 《핵소동》을 짓부시기 위한 투쟁에로 우리 인민군대와 전체 인민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시였다.

1991년 페르샤만전쟁이후 군사력만능의 힘의 론리에 더욱 환장이된 미제는 방대한 침략무력과 최신살인장비들을 동원하고 핵공갈까지 들이대면서 강도높게 우리 공화국에 군사적위협과 도발을 가해왔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아래 무적강군으로 자라난 우리 인민군대는 약자앞에서는 더욱더 횡포해지고 강자앞에서는 비굴해지는 제국주의자들의 약점을 틀어쥐고 적들의 고압에는 초고압으로, 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맞받아나가 기를 꺾어놓았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2(1993)년 3월 8일 미제의 압력과 전쟁책동에 단호히 맞서나갈데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명령 제0034호 《전국, 전민, 전군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대하여》를 하달하시고 련이어 3월 12일 공화국정부는 나라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단호한 자위적조치로서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 탈퇴하였다.

미제와의 치렬한 핵대결전에서 우리 조국과 인민의 안전, 민족적존엄과 자주성이 철저히 수호된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그에 의거하여 미제의 강경을 초강경으로 짓부셔버린 결과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인민군대를 주체혁명의 주력군, 기둥으로 내세우시고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펼치신 이후 미제의 군사적도발과 침략책동에 대처하는 우리의 립장과 자세는 더욱 단호하고 강경하였다.

적들이 총을 내들면 대포를 내대고 강경으로 나오면 초강경으로 나가는것, 침략자들이 서뿔리 달려들면 지구상에서 영영 존재자체를 없애버리겠다는것, 이것이 우리의 대답이였고 대응방식이였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가 있어 우리 인민군대는 미제와의 총포성없는 대결전에서 조국의 안전과 혁명의 전취물,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할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또한 적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도발책동에 무자비한 징벌을 안겨 조국과 민족, 사회주의를 철저히 수호하게 하시였다.

미제는 군사분계선일대를 비롯하여 우리의 령토와 령공, 령해에서 끊임없는 군사적도발을 감행하였다. 그때마다 우리 인민군대는 미제와 그 앞잡이들에게 즉시에 단호한 반격을 가하여 우리 조국의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라도 건드리는 침략자들에게는 무자비한 징벌만이 차례진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이렇듯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가 있었기에 우리는 그처럼 간고한 시기에 군대를 강화하고 군사를 발전시켜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군사적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사회주의위업을 믿음직하게 지켜낼수 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령도로 우리 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신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치렬한 외교적대결에서도 련이어 승리를 안아오신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가 지금 적들과 당당하게 맞서서 배심있게 대화도 하고 회담도 하고있는것은 군대가 강하기때문이라고 교시하시였다.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의 총포성없는 전쟁은 외교분야에서도 치렬하게 벌어졌다.

외교의 배경에는 정치군사적힘이 작용한다. 혁명하는 당과 인민이 제국주의와의 외교적대결에서 혁명의 근본리익을 고수하자면 추호의 양보도 모르는 강경한 자세에서 자주적인 외교전을 벌려야 한다. 그러나 강력한 자주외교는 바란다고 하여 실현되는것이 아니다. 튼튼한 정치군사적위력이 있어야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가지고 자주적이며 주동적인 외교를 벌릴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 선군정치는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과의 외교전에서 필승의 담보로 되였다. 전쟁접경에 이른 일촉즉발의 시기에 조미기본합의문이 채택되고 미싸일협상, 고위급회담 등 여러갈래의 외교전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할수 있었던것은 전적으로 선군령도, 선군정치의 빛나는 결실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선 미국과의 핵대결전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우리 나라의 핵문제를 놓고 미국과 벌어진 외교전은 군사적대결에 못지 않는 첨예한 대결전이였다.

우리의 군사력에 겁을 먹고 대화와 협상의 마당에 끌려나온 미제는 회담탁에 마주앉아있으면서도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위협과 도발책동을 하늘과 땅, 바다에서 그칠새없이 벌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적들과의 외교전에서 우리의 강력한 혁명무력에 기초한 든든한 배심을 가지고 계속 강경하게 적들을 다불러대며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들이대도록 하시였다.

우리는 조미회담에서 주도권을 틀어쥐고 우리의 요구를 전면적으로 관철시켜나갔다. 1년반동안 계속된 핵협상에서 미국은 드디여 우리에게 굴복하고 조미기본합의문에 수표하지 않을수 없었으며 미국대통령은 위대한 장군님께 그 실행을 담보하는 서한까지 보내여왔다.

미제에 대한 강경한 립장은 호전적인 부쉬행정부가 새로 출현한 이후 더욱 뚜렷이 과시되였다.

부쉬는 미행정부를 호전적으로 꾸리고 선임정권에 의해 마련되였던 조미협상틀거리들을 전면부정하면서 우리 공화국에 로골적으로 도전해나섰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여러 성명과 담화 등을 통하여 미제의 부당한 압력소동과 도발책동을 여지없이 폭로하였을뿐아니라 그에 따르는 실제적인 강경조치들을 취하였고 또다시 미제가 우리를 《폭정의 전초기지》로 지명하고 핵압살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을 때인 2005년 2월에는 자위적조치로서 핵무기보유를 온 세상에 당당히 선언함으로써 놈들을 련속 궁지에 몰아넣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또한 일본과의 외교적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일본과의 외교적대결에서의 승리는 조일평양선언의 채택을 통해서도 뚜렷이 과시되였다.

적대관계에 있고 국교도 없는 일본총리가 우리 나라에 제발로 찾아와 조일평양선언에 도장을 찍은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와 외교지략의 빛나는 승리였다.

지난 시기 일본반동들은 우리 공화국을 인정하지 않고 미제와 야합하여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여왔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본반동들이 못되게 놀수록 강경립장을 취하면서 그들이 우리 나라의 선군정치맛을 톡톡히 보고 넋을 잃게 하시였다. 일본본토를 날아넘어가는 우리의 위력한 로케트발사가 있은 후 일본당국자들은 극도의 불안과 공포감에 휩싸이게 되였다. 특히 우리 나라에서의 첫 인공지구위성발사는 일본에 큰 충격을 주었다. 결국 87대총리 고이즈미가 직접 나서서 우리와의 대화의 문을 두드리지 않으면 안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평양을 방문하고싶다는 고이즈미의 요청을 들어주시고 고이즈미와 회담하시면서 지난 100여년동안 일본이 우리 인민에게 들씌운 온갖 불행과 고통에 대하여 사죄해야 한다는것과 조일관계문제에 대한 우리 당의 원칙적립장에 대해 엄숙히 천명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회담을 통하여 일본총리로부터 명백한 사죄를 받아내시였다. 일본총리 고이즈미는 이 회담을 계기로 과거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막대한 손해와 고통을 준데 대하여 통절히 반성한다는것과 마음속으로부터 사죄한다는것을 정식 밝혔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과거 대포와 군함을 끌고와 위협공갈하면서 우리 나라에 불평등조약을 강요하였던 일제로 하여금 스스로 찾아와 세계의 면전에서 굽어들게 하시였다.

그리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는 가장 존엄있는 사회주의로 이 세상에 빛을 뿌리게 되였다.

이렇듯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우리 당의 선군혁명전통을 전면적으로 계승한 선군정치로 우리 나라를 핵보유국, 위력한 군사강국의 지위에 우뚝 올려세우고 미제를 비롯한 세계반동들의 그 어떤 침략과 고립압살도 단호히 짓부시며 우리 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시는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오늘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선군혁명령도따라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신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주체혁명의 위대한 새 승리를 향하여 억세게 투쟁해나가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