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리평주
2024.7.5.
혁명전통은 혁명의 명맥을 이어주는 피줄기이며 만년초석이다.
도도히 굽이치는 대하에도 시원이 있듯이 온 세상을 놀래우며 끝없이 창조되는 기적과 변혁들, 번영할 미래를 앞당기며 과감히 전진해나가는 조선의 불패의 기상은 백두에서 뿌리내린 주체의 혁명전통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면불휴의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전체 군대와 인민을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것을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해나가는데서 최우선중대사로, 사회주의수호전에서 초미의 과제로 내세우고있습니다.》
주체106(2017)년 3월 27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을 맞으며 김일성, 김정일민족의 만년재보로 훌륭히 개건된 조선혁명박물관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박물관의 여러 호실을 돌아보시며 혁명전통교양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혁명박물관이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으로, 대국보관으로 훌륭히 개건됨으로써 주체적인 혁명박물관의 본보기가 창조되였다고 하시면서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하는것은 현시기 매우 절박하고 중차대한 문제로 나서고있다고 하시였다.
혁명의 대가 바뀌는 시기에 조선혁명박물관을 새롭게 개건하여 개관하는것은 조선혁명의 명맥을 이어나가는데서 커다란 력사적의의를 가진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력사가 곧 사회주의조선의 력사이며 바로 여기에 우리가 나아갈 진로가 있다고, 혁명전통교양에서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의지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당은 전체 인민을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것을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해나가는데서 최우선중대사로, 사회주의수호전에서 초미의 과제로 내세우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해나가는데서 최우선중대사!
참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날의 가르치심은 백두의 혁명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는데 주체혁명위업계승완성의 근본담보가 있음을 다시금 깊이 새겨준 불멸의 지침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