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우리 녀성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2020.3.9.

우리 인민을 친혈육처럼 아끼고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혈연의 정은 이 나라 녀성들의 가슴마다에도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녀성들이 없으면 가정도 사회도 나아가서 조국의 미래도 있을수 없습니다.》

세상에는 그 어느 나라에나 녀성들이 있지만 우리 녀성들처럼 령도자의 따뜻한 사랑속에서 인간의 자주적존엄과 권리를 마음껏 누리며 사는 복받은 녀성들은 없다.

지금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녀성들은 온갖 불행과 고통의 대명사로 불리우고있으며 그들의 처지는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되고있다. 녀성천시, 녀성차별이 날로 만연되는 속에 녀성의 존엄과 권리가 무참히 짓밟히고있으며 수많은 녀성들이 성희롱과 가정폭력의 희생물로 되고 강력범죄의 길에 굴러떨어지고있는것이 《인권》과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자본주의나라들의 실태이다.

그러나 우리 조선녀성들의 존엄과 영예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값높은 영광과 행복의 최절정에서 빛나고있다.

녀성들을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있게 떠밀고나가는 녀성혁명가, 시대의 꽃으로 키워주시고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정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녀성들을 나라의 꽃, 생활의 꽃, 가정의 꽃으로 아름답게 피여나도록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온 나라 녀성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실록의 갈피들에는 몸소 건설주, 시공주가 되시여 녀성방직공들의 합숙을 지어주시고도 훌륭하게 꾸려진 생활의 보금자리에 든 주인공들의 밝은 미래를 축복하시여 연회까지 마련해주신 감동깊은 사실을 비롯하여 우리 녀성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부어주신 이야기들이 수없이 많다.

유선질병들에 대한 예방과 치료, 과학연구사업을 전문적으로 진행할수 있게 꾸려진 현대적이며 종합적인 유선종양연구소에도 우리 녀성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하늘같은 사랑이 뜨겁게 어리여있다.

평양산원의 한개 전문과에 불과하였던 유선종양과가 어떻게 종합적인 큰 규모의 전문병원으로, 경제가 발전했다고 떠드는 나라들이나 돈이 많다고 자랑하는 나라들에도 없는 가장 현대적인 연구소로 새롭게 일떠설수 있었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못할것이다.

주체101(2012)년 6월 30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건설하는 유선종양연구소를 돌아보시기 위해 현지에 나오시였다.

유선종양연구소건설을 몸소 발기하시고 설계도면까지 친히 보아주시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심혈을 기울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하루빨리 실현하시기 위해 군인건설자들까지 보내주시고도 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기 위해 천금같이 귀한 시간을 내여 건설장을 찾아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1층부터 4층까지 오랜 시간에 걸쳐 다 돌아보시면서 시공상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렌트겐촬영실의 바닥은 무정전리놀리움으로 마감처리를 해야 하며 복도벽면은 소독에 유리하게 수지단판이나 비닐벽지를 붙여주고 수술장의 무균화를 가장 높은 급수로 보장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면회홀과 간호원초소의 공간처리와 은백색불수강으로 된 계단란주와 나무로 만든 계단란간도 건물에 어울리게 계단돌과 같은 색갈의 돌로 할데 대한 문제 등 시공에서 제기되는 세심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이어 연구소에 설치할 설비들에 대하여 료해하시던 그이께서는 최신형의 CT가 없다는것을 아시고 값이 아무리 엄청나다고 해도 자신께서 필요한 설비들을 보장하기 위해 힘껏 노력하겠다고, 어떤 수를 써서라도 꼭 해결해주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정말 고맙다고 목메여 말씀올리는 산원의 한 일군에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동무가 나를 손님처럼 생각하는것 같은데 나도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건설의 주인이라고 하시며 환히 웃으시였다. 그러시면서 건물이나 짓고 이름이나 별도로 다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녀성들속에서 발생하는 유선증과 유선암을 치료할수 있는 림상경험이 풍부한 능력있는 의사들과 연구사들을 배치하고 첨단설비들을 차려놓는것이라고, 정상적인 검진체계를 세워 유선암을 미연에 방지하여야지 의사들이 암에 걸린 환자를 수술이나 하고 자기할바를 다했다고 우쭐해하면 안된다고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떠나시기에 앞서 일군의 손을 다정히 잡아주시며 제기되는 문제가 있으면 자신께 알려달라고, 조금도 흠잡을수 없게 최상의 수준에서 완벽하게 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 사업은 우리 녀성들을 위해 늘 마음써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는 사업이라고 거듭 당부하시였다.

그때로부터 유선종양연구소건설과 설비구입을 비롯하여 제기되는 크고작은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고 세상에 좋다는것은 다 보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11월 3일에 또다시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찾아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환자들이 자그마한 불편도 느끼지 않게 입원실들에 책상식으로 만든 랭동기를 놓아주고 액정텔레비죤을 벽에 걸어주며 면회자들이 오면 환자들과 함께 식사를 할수 있도록 면회홀에 식탁과 의자도 놓아줄데 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친어버이의 사랑으로 부족점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면서 유선종양연구소는 녀성들을 위하여 마음먹고 꾸리는것만큼 모든 요소들이 세계적인 수준이 되게 하여야 한다고, 우리 녀성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우리 녀성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습니다.》

참으로 녀성들의 건강과 생활조건향상을 위하여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사랑의 세계가 그대로 함축되여있는 뜻깊은 말씀이였다.

지구상 그 어디에 가도 녀성존중과 남녀평등, 녀성우대에 대하여 말하지 않는 나라가 없지만 그 어느 나라에도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와 같은 신분이나 직업, 재산의 유무에 관계없이 녀성이라면 누구나 검진과 치료를 마음대로 받을수 있는 그런 병원이나 연구소는 없다.

하기에 윁남의 인터네트통신 전 찌는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는 녀성들을 위한 현대적이며 종합적인 의료봉사 및 과학연구기지이다. 특히 먼거리의료봉사체계가 실현되여 전국의 녀성들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과 유선질병들의 치료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돈 한푼 내지 않고 평범한 녀성들이 훌륭한 치료를 받고있으며 효능높은 의약품들도 국가로부터 전적으로 보장받고있어 그들은 평양산원을 자기들의 친정집이라고 부른다.》라고 유선종양연구소를 널리 소개선전하였다.

정녕 위대한 태양의 빛발아래 만사람의 사랑과 존경을 받으며 복받은 삶을 누리는 조선녀성들처럼 행복한 녀성들은 이 세상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