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2020.8.7.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를 주체혁명위업을 계승해나갈 령도자로 내세운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더없는 행운이고 자랑이며 영광입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5권 425페지)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우시려고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불태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높은 뜻을 받드시고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쳐오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지하초염수로 생산한 소금이 백금으로 불리우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태여나게 되였다.

소금은 인민들의 식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며 화학공업과 식료가공공업, 제약공업을 비롯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절실히 필요되는 중요한 원료로서 인민생활향상과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매우 큰 몫을 차지하고있다.

소금의 중요성으로부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바람세찬 바다가의 소금밭들을 찾고찾으시여 소금을 대대적으로 생산할데 대한 교시를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99(2010)년 4월 김일성종합대학 교육과학전시관을 찾으시였을 때에도 대학의 교원, 연구사들과 학생들이 이룩한 수많은 교육과학연구성과들중에서 지하초염수자원개발을 위한 창안도판을 보아주시고 자신의 구상을 실현할수 있는 아주 좋은 착상이라고 대단히 만족해하시였다.

그후 위대한 장군님께서 서해안일대를 비롯한 곳곳에서 지하초염수매장량과 위치를 확정할데 대한 사랑의 조치를 취해주심으로써 우리 나라에서는 지하초염수에 의한 소금생산방법을 확립하기 위한 투쟁이 벌어지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하나하나 현실로 꽃피워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지하초염수의 개발사업정형을 료해하시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주체102(2013)년에는 강력한 과학기술집단까지 파견해주시였다.

그리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소금공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하여 경제적가치가 큰 지하초염수자원에 의한 소금생산방법을 현실에 도입할데 대한 영예로운 과업을 인민군대에 맡겨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령을 받아안은 인민군군인들은 실패가 거듭되고 불리한 날씨가 지속되는 조건에서도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령관철에서 불가능이란 있을수 없으며 단 한치도 물러설 자리가 없다는 결사관철의 정신을 지니고 짧은 기간에 근 100개에 달하는 취수구를 찾아낸데 이어 지하초염수에 의한 소금생산공정을 꾸리고 소금밭의 30%도 안되는 면적에서 제염소가 생산하던 바다물에 의한 소금생산량에 비해 근 3배나 되는 소금을 생산하는 위훈을 세웠다.

주체105(2016)년 5월 23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군대에서 지하초염수에 의한 소금생산방법을 받아들여 적은 면적의 소금밭에서 많은 량의 소금을 생산하고있다는 보고를 받고 너무 기뻐 잠이 오지 않았다고, 밤새 해당한 보고자료들을 보고 또 보다가 이렇게 한달음에 달려왔다고 하시면서 귀성제염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규모있게 쌓여있는 소금더미들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며 소금밭에 지하초염수로 생산한 소금이 산더미같이 쌓여있는것을 보니 정말 흐뭇하다고, 자신께서는 새하얀 소금더미들이 모두 백금산으로 보인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여 우리 나라에서 소금을 자급자족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은것이 그리도 소중하시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땅속에서 귀중한 보물을 얻으신듯 기쁨을 담아, 정을 담아 지하초염수로 생산한 소금을 백금이라고 거듭 불러주시였다.

동행한 일군들은 인민생활과 군인생활이 얼마나 걱정되시였으면 소금더미들을 백금산에 비하시랴하고 생각하며 인민에 대한 그이의 뜨거운 사랑에 목이 메여 눈굽을 적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계승하여 이 땅우에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중시의 정치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지하초염수로 생산한 소금이 백금으로 불리우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