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리훈
2020.10.2.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력사문화유적은 우리 선조들이 이룩한 민족문화유산이며 후세에 길이 전할 국보입니다. 력사문화유적을 원상대로 복구하고 잘 보존관리하는것은 인민들에게 우리 나라의 오랜 력사와 선조들이 이룩한 찬란한 민족문화를 잘 알려주며 그들을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으로 교양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19권 352페지)
한없이 숭고한 조국애와 열렬한 민족애를 지니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일찌기 민족문화유산을 옳게 계승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고 우리 인민이 창조한 귀중한 문화유산을 더 많이 찾아내고 빛내여주시기 위하여 끝없는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그 나날에 있은 하많은 이야기들중에는 구월산 월정사에 어린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의 이야기도 있다.
주체86(1997)년 9월 23일 위대한 수령님의 생전의 뜻을 받들어 인민군건설자들이 건설한 구월산유원지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구월산에 있는 명소들과 력사유적들을 돌아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날 력사문화유적들을 잘 보호관리하며 그것을 통한 애국주의교양을 강화하는데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구월산에 있는 력사문화유적들은 우리 선조들의 슬기와 재능이 깃들어있는 귀중한 국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월정사는 황해남도 안악군 월정리에 있는 절로서 구월산에서 두번째로 높은 아사봉 동쪽면 절골에 위치하고있다. 이 절은 846년에 처음 세워진것으로서 그후 조선봉건왕조시기에 와서 5차에 걸쳐 중수되였다. 우리 인민의 뛰여난 건축술과 재능을 보여주는 월정사는 극락보전을 중심으로 만세루, 명부전, 수월당과 기타 부속건물들이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월정사를 돌아보시면서 월정사는 1 000여년전에 지은 절로서 력사가 오래고 비교적 큰 절이라고 하시면서 지금까지 원상대로 보존하고있는것은 대단한것이라고, 월정사를 잘 보존관리하였다고 교시하시였다.
이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월정사에 와보시겠다고 여러번 교시하시였는데 끝내 와보지 못하고 우리곁을 떠나시였다고 못내 가슴아파하시였다.
이날 극락보전에 걸려있는 《신중탱화》와 《칠성탱화》를 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신중탱화》는 200년전에 그린것이고 《칠성탱화》는 100년전에 그린것인데 얼마 퇴색되지 않았다고 하시며 특히 《칠성탱화》의 금색은 아직 생생하다고, 그림을 섬세하게 잘 그렸다고 하시면서 이 그림만 보아도 우리 선조들이 얼마나 슬기롭고 재능이 있었는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계속하시여 지금 전문가들이 우리 선조들이 쓰던 안료에 대하여 연구하고있지만 그 비밀을 밝혀내지 못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절에 있는 그림들에 대한 수복은 망탕 하지 말아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날 극락보전과 명부전불상의 얼굴에 금으로 박아넣었던 기미를 일제놈들이 뽑아갔다고 하는데 일제놈들은 수십년동안이나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귀중한 력사문화재부를 많이 강탈하여갔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월정사를 잘 보존관리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력사문화유적을 력사주의적원칙에서 원상대로 보존관리하여야 한다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리고 오늘 월정사 관리원이 설명을 잘하였다고 하시면서 그가 아버지의 대를 이어 월정사를 관리한다고 하는데 앞으로 우리 나라 력사에 대한 학습을 더 많이 하고 건강한 몸으로 일을 잘하기 바란다는 분에 넘치는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참으로 월정사는 한없이 숭고한 조국애와 민족애를 한몸에 체현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따사로운 손길이 어려있어 우리 인민에게 그날의 뜨거운 사연을 전하며 인민의 영원한 재부로 빛을 뿌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