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교수 박사 한은경
2022.3.22.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조선로동당이 맞다드는 모든 장애를 거대한 승리로 전환시키기 위한 굴함없는 공격투쟁을 조직전개하여 쟁취한 승리는 새로운 발전의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은것으로 특징지을수 있다는데 대하여 긍지높이 선언하시였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은 근본원천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가장 숭고한 애국리념, 애국의지를 지니시고 그 실현을 위해 심신을 불태워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혈과 로고의 결과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시대의 변천과 력사의 흐름속에서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를 어떻게 수호하고 발전시켜나가겠는가, 우리 인민이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겠는가 하는것을 환히 알고 멀리 앞을 내다볼줄 아는 참다운 인민의 령도자입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5권 421페지)
언제나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념원대로 조선을 온 세계가 우러러 보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으로, 세계의 상상봉에 올려세울 결심을 간직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도 오직 우리가 믿을것은 자기의 힘밖에 없다고, 자력자강의 정신을 가져야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으며 최악의 조건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고 강조하시였으며 그이의 이 불변의 신념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 보고에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의 글줄마다에도 력력히 어려있다.
조선인민은 민족자존이 조선의 생명이며 조선혁명의 근본초석으로, 기초로 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아안으며 굶어죽고 얼어죽을지언정 절대로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것이 민족자존이라는것을 삶과 투쟁의 진리로 뼈속깊이 새기였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의 사상정신적기초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과 김정일애국주의이다.
세상에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이 하늘이고 인민이 있어 나라도 있고 조국도 있다는 철석의 신조를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유명한 정식화를 내리시고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최고정화로, 조선로동당의 존재방식, 국가의 근본중의 근본으로 내세우시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이 인민들을 존엄과 행복의 절정우에 세워주는 성스러운 투쟁으로 되게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열화같은 조국애와 숭고한 인민관이 구현된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사회주의조국의 위대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며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최고의 높이에 올려세우는 강렬한 의지로 정식화하시고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정세와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신념으로 간직하고 자기식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며 세대를 이어 지켜온 소중한 사회주의집을 자기손으로 세상에 보란듯이 훌륭하게 꾸려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조선인민의 가슴마다에 강국인민의 자존심과 불굴의 정신력을 백배해주는 자양분으로, 주체조선이 영원히 승승장구해나갈수 있게 하는 무한대한 힘의 원천으로 되였다.
천만의 심장속에 자존과 번영의 철리를 신념으로 새겨주시고 우리 국가제일주의의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를 마련해주시여 온 나라를 애국투쟁, 창조투쟁으로 끓어번지게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령도의 손길을 따라 마침내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 주체조선을 반드시 세계가 부러워하는 강국으로 건설하실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에 의해 조선에 장엄하게 밝아온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