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2021.3.15.

당 제7차대회이후 지난 5년간 조선로동당은 맞다드는 모든 장애를 거대한 승리로 전환시키기 위한 굴함없는 공격투쟁을 조직전개하였으며 이 과정에 쟁취한 승리는 새로운 발전의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았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조선로동당이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맞받아 인민을 위함에 일심전력하고 자체의 힘을 완강히 증대시킨 결과로써, 국가의 존엄과 지위를 높이기 위한 결사적인 투쟁의 결과로써 탄생한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인민들의 정신력과 창조적열의를 비상히 분발승화시키고 사회주의의 전진비약을 촉진시키는데서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위력한 정치사상적무기로 됩니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조선혁명의 격동기, 격변기에 조선인민의 사상정신생활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이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무엇보다먼저 자력갱생을 자존과 자강의 생명선으로, 강력한 발전동력으로 틀어쥐고 겹쌓이는 난관을 뚫고 헤치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놓은 적극적인 공격전의 시대이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자존과 자강을 생명선으로 하고있는 시대라는데 있다.

오늘 우리가 믿을것은 오직 자기의 힘밖에 없다. 누구도 조선인민을 도와주려고 하지 않으며 조선이 통일되고 강대해지며 잘살고 흥하는것을 바라지 않는다. 자력자강의 정신을 가져야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다. 더우기 지난 5년간은 제국주의자들의 전대미문의 고립압살책동이 그 어느때보다 더욱 악랄해지고 그것이 조선의 전진동력을 가로막는 주되는 장애물로 되였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어떻게 하나 조선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온갖 비렬한 책동을 다하였다.

조선의 생존권, 발전권을 가로막으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책동과 함께 태풍과 큰물과 같은 자연재해와 세계적인 보건위기속에서 살아나갈 길은 오직 하나 자력갱생, 자강력의 증대에 있었다.

맞다드는 모든 난관과 시련을 이겨내면서 조선혁명의 새로운 발전기, 도약기를 마련한것은 사대와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며 자강의 길만이 민족의 존엄을 살리는 길이라는것을 자각한 조선인민의 오래고도 간고한 투쟁에서 일어난 또 하나의 획기적인 사변이다.

조선혁명의 력사는 자강력으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력사이다.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오직 자체의 힘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하여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자력자강의 정신이 조선인민을 불가능을 모르는 정신력의 최강자로 키우고 조선을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전진동력으로 되였다.

시련과 난관앞에서 주저앉는가, 남의것, 남의 힘으로 살아나가는것을 숙명으로 받아들이는가 하는 력사의 갈림길에서 조선로동당이 주저없이 택한 길은 자력갱생,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길이다.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고 자기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자강력은 짧은 기간에 민족의 력사를 새로운 높이에로 올려세우는 기적의 시대를 열어놓았다.

자존과 자강력을 영원한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더욱 빛내여나가려는것은 조선의 당과 인민의 확고한 의지이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다음으로 국가방위력을 순간도 정체함이 없이 강화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이룩할수 있는 공고한 대외적환경을 마련한 시대이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중요한 특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적지위가 비상히 높아지고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새로운 환경을 마련한 시대라는데 있다.

국가의 전략적지위는 령도자의 위대성,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군사력에 의하여 담보된다.

국가는 있어도 자주권이 없고 군대는 있어도 국가와 인민의 존엄을 지킬수 없는 나라는 국제사회의 변두리에 밀려나게 된다는것이 오늘의 세계의 현실이다.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위협과 침략책동이 끊임없이 계속되는 속에서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지위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하고 귀중한것이였다.

조선로동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강력한 국방력을 건설하는것은 조선이 리상하는 강력한 사회주의국가건설행정에서 반드시 선차적으로 점령해야 할 전략적이며 지배적고지였다.

외세에 의하여 국토와 민족이 분렬되고 이 침략세력과 세기를 이어 장기적으로 직접 맞서있는 조선혁명의 특수성과 조선의 지정학적특성은 인민의 안녕과 혁명의 운명, 국가의 존립과 자주적발전을 위하여 이미 시작한 국방력을 중단없이 강행추진할것을 요구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의 굴할줄 모르는 투철한 자주정신과 공화국이 비축한 위대한 힘에 의거하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위상을 크게 올려세웠으며 이것은 조선로동당의 존엄과 권위, 위대한 조선인민의 지위를 상징하고있다.

령토와 인구도 그리 크지 않고 제국주의반동들의 사면포위속에 들어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대외적지위에서 비약적인 상승변화가 일어나게 된것은 조선인민이 장기간의 피어린 투쟁으로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며 오직 자기 당의 로선과 정책을 절대적인 진리로 믿고 받들며 어렵고 간고할수록 당의 두리에 더 굳게 뭉친 인민의 위대한 단결이 낳은 거대한 력사적기적이다.

자존과 자력번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생명선이다.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의 도수는 날을 따라 더욱 높아가고있으며 조선혁명의 앞길에는 의연히 애로와 난관이 있다.

자존과 번영의 새로운 개화기를 열어놓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더욱 그 생활력을 더욱 높이 발휘하게 될것이다.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에 사는 높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시대의 기수, 사회주의의 선도자로서의 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만방에 떨쳐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