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인민관이 응축된 물음

 2020.9.2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속에는 언제 어디서나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이 소중히 자리잡고있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전에 자주 외우신 말씀이 있다.

인민들이 좋아하는가?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세계가 함축된 말씀, 장군님의 평가기준이 무엇인가를 밝혀주는 참으로 뜻이 깊은 말씀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100(2011)년 9월 8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함께 새로 건설된 보통문거리고기상점을 돌아보시였다.

이날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인민들이 좋아하는가 거듭 물어주시며 인민에 대한 사랑의 자욱을 새겨가시였다.

보통문거리고기상점은 수도시민들에게 고기를 풍족히 공급해주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원대한 구상에 의하여 마련된 현대적인 상업봉사기지이다.

상점에는 펄펄 뛰는 물고기를 직접 건져내여 봉사해줄수 있게 어항들에 철갑상어, 룡정어, 뱀장어, 자라를 비롯한 물고기들이 유유히 헤염치고 매장들에는 소고기, 돼지고기, 게사니, 칠면조를 비롯한 고기와 가공품들이 진렬되여있었다.

상점의 지배인은 인민을 위해 로고와 헌신을 바쳐가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잠시나마 기쁨속에 계시기를 바라며 장군님을 산 물고기매대로 먼저 안내해드렸다.

상점 1층에 있는 산 물고기매대는 말그대로 물고기들을 산채로 판매하는 곳인데 매대라기보다는 꼭 동물원 수족관을 방불케 하는 곳이였다. 특히 철갑상어며 자라를 비롯한 갖가지 물고기들이 꼬리치며 노는 광경은 모두의 기분을 유쾌하게 해주었다.

그런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매대에 들어서시는 걸음으로 수조마다 붙어있는 물고기가격부터 먼저 보아주시고 어두운 안색으로 지배인에게 자라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하시였다.

참으로 뜻밖의 말씀이였다.

사실 철갑상어도 그렇고 자라나 뱀장어, 룡정어 같은 고급어족들은 그 식용가치로 보나 약용가치로 보나 또 그것들을 기르는데 든 품이며 원가를 따져보나 일반물고기들과 대비할수 없는 진귀한것들이였다. 그래서 세계적으로도 값이 비싸기로 소문이 났고 또 어떤 나라에선 돈을 내고도 쉽게 맛볼수 없다고 하고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상점은 우리가 인민들에게 선물로 주는 상점인데 상품가격을 적절하게 합리적으로 정해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일군들이 받은 충격은 컸다. 그때까지 많은 일군들이 상점을 다녀갔지만 누구나 산 물고기매대안에 들어서면 물고기들이 노는 광경에 끌려 희한하다, 멋있다 하면서 감탄만 하다가 가군 했지 그 값을 묻거나 가격에 대해 의견을 표시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런데 우리 장군님께서만은 희한한 물고기들의 그 모습보다도 먼저 상점을 리용하게 될 평범한 인민들의 심정을 헤아려보시였고 원가타산에 앞서 인민들의 리익을 먼저 생각하시며 그 값을 낮추도록 하시였으니 정말 장군님 마음속에는 오직 인민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으로 일군들은 목이 꽉 메여올랐다.

이날 지배인은 위대한 장군님을 2층에 있는 고기류매대에로 안내해드렸다.

먼저 오리며 게사니, 메추리들이 한가득 쌓여있는 가금매장들로 가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메추리봉지 하나를 손수 들어보시였다. 메추리 한마리 무게가 얼마 나가는가, 한봉지에 몇마리나 넣었는가, 질이 어떤가를 하나하나 알아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배인에게 인민들이 좋아하는가고 물으시였다.

지배인은 메추리는 쉽게 먹어보기 힘든데 이렇게 우리 상점에서 팔아주니 인민들이 무척 좋아한다고 그리고 오리나 게사니 같은것을 큰것으로 한마리씩 사갈 때면 너무 기뻐 어쩔줄 몰라하며 이게 다 위대한 장군님 덕분이라고, 장군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려달라고 부탁하군 하는데 대해 말씀올렸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들이 좋아한다니 됐다고 하시며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꼴바싸와 돼지귀, 발쪽 등 부위별 고기가공제품들이 있는 매대앞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번에도 이런 고기가공제품들을 사람들이 좋아하는가고 물으시였다.

지배인은 수요가 대단히 높다고, 우리 나라에 있는 외국대사관 사람들도 우리 상점것만 사가군 하는데 그때마다 우리 꼴바싸가 제일 맛있다고, 위생성과 안전성이 담보된 훌륭한 제품이라고 엄지손가락을 내흔들군 한다고 자랑삼아 말씀올렸다.

그의 이야기를 다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다시금 우리 인민들이 좋아하는가고 물으시였다.

지배인이 《우리 인민들도 좋아합니다. 이런 가공제품들은 손쉽게 식탁에 올려놓을수 있어서 특히 녀성들이 더 좋아합니다.》라고 말씀올리자 그제서야 장군님께서《정말 인민들이 좋아하겠소.》라고 하시며 만족한 웃음을 지으시였다.

인민들이 좋아하는가?

진정 위대한 장군님의 이 물으심속에는 이 세상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세계가 함축되여있으며 무엇이든 우리 인민들이 좋다고 해야 인정할수 있다는 장군님의 평가기준과 원칙이 밝혀져있다.

하나의 창조물을 보시여도 인민들이 좋아하는가부터 먼저 헤아려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평가의 기준, 창조의 기준은 무엇으로 되여야 하는가에 대하여 다시금 깊이 새겨안게 되였다.

오늘 우리 당은 위대한 장군님의 뜻과 정으로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고있다.

인민들이 좋아하는가, 무엇보다 인민들이 편리해야 한다, 할바에는 만점짜리로 하여 인민들에게 안겨주자, 이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이고 혁명령도원칙이다.

언제인가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을 찾으시여 인민들이 좋아하는가 거듭 물어주시며 인민들에게 차례질 식료품의 질에 대하여 깊이 마음쓰신 우리 원수님, 려명거리가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시하는 거리로 되게 해주시려 수십차에 걸쳐 무려 1 390여건의 형성안을 보아주시며 새 살림집에서 인민들이 좋아할 모습도 그려보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참으로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모든 사업의 기준으로 삼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있어서 인민들이 바라는 일, 인민들이 좋아하는 일의 성취는 제일 큰 기쁨으로 되고있다.

당을 진심으로 믿고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간직하고 인민을 위해 사랑과 정을 다하는 어머니 우리 당이 있어 우리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는 더 높이 울려퍼질것이며 인민이 바라는 모든것이 현실로 펼쳐질 그날은 앞당겨지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