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과학기술전선은 우리의 혁명위업을 전진시키는데서 제일척후전선

 2018.10.1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당과 혁명을 옹위하고 우리의 위업을 전진시키는데서 과학기술전선은 제일척후전선이며 과학자, 기술자들은 그 주력군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당과 혁명을 옹위하고 우리의 혁명위업을 전진시키는데서 과학기술전선이 제일척후전선이라는것은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데 당과 혁명을 옹위하고 우리의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과 그 빛나는 완성을 위한 제일첫째가는 담보가 있으며 과학자, 기술자들이 그 주력군이라는것은 과학자, 기술자들이 그의 강력한 핵심부대, 핵심력량이라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밝혀주신 과학기술전선이 당과 혁명을 옹위하고 우리 혁명위업을 전진시키는데서 제일척후전선이라는 혁명적인 사상은 시대의 발전, 우리의 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성과적발전을 힘있게 추동하는 가장 정당한 사상이다.

과학기술전선이 당과 혁명을 옹위하고 우리의 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키는데서 제일척후전선으로 되는것은 우선 과학기술발전수준이 나라의 종합적국력과 지위를 규정하는 징표로 되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대는 과학기술의 시대이며 과학기술의 발전수준은 나라의 종합적국력과 지위를 규정하는 징표로 됩니다.》

지식경제시대인 오늘날 나라의 종합적국력과 지위는 과학기술발전수준에 의하여 규정된다.

국력은 나라의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 모든 방면의 종합적힘으로써 당과 혁명,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수호의 근본담보이다. 국력이 없이 당과 혁명을 옹위할수 없으며 우리의 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성과적으로 발전시켜나갈수 없다. 강력한 국력을 가진 나라와 민족은 흥하고 찬란한 미래가 펼쳐지게 되지만 그렇지 못한 나라와 민족은 멸망의 위기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그 전도가 암담하다.

존엄과 자주권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다. 이 생명은 저절로 지켜지는것이 아니며 또 맨주먹으로 고수되는것도 아니다. 오직 강력한 힘, 국력에 의하여 지켜지고 빛나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국력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고 존엄이며 생존권이라고 하는것이다.

강력한 국력이야말로 당과 혁명, 사회주의의 운명과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고 승승장구의 일로를 걷게 하는 중요한 요인이며 사회주의의 완전승리를 안아오는 근본담보이다.

나라의 종합적국력과 지위는 과학기술발전수준에 의하여 규정된다.

과학기술발전수준이 나라의 종합적국력과 지위를 규정하게 되는것은 과학기술력이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자원이기때문이다.

과학기술력은 사회경제발전에서 발휘되는 과학기술의 힘으로서 나라의 과학기술력량과 그에 의하여 창조되는 지식자원, 그것이 축적된 물질기술적수단의 총체이다.

과학기술력이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자원이라는것은 국가가 가지고있는 여러가지 자원가운데서 과학기술력이 다른 자원들의 리용정도와 성격을 규제하고 모든 자원들의 구성과 내용을 부단히 변화발전시키면서 풍부히 해주는 중심적이고 주도적인 자원이라는것을 말한다.

오늘 과학기술력은 그 어느 자원도 대신할수 없는 가장 중요한 전략적자원으로서 나라의 종합적국력과 지위를 담보한다. 오늘날에 와서 나라의 종합적국력과 지위는 자연부원이나 로력자원의 다소정도가 아니라 지식자원이 얼마나 풍부한가, 선진과학기술을 소유한 인재들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있는가 하는데 따라 결정되고있다.

과학기술력이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자원으로 되는것은 우선 현시기 과학기술이 노는 중추적역할과 관련된다.

현시대는 과학기술의 발전이 모든 부문의 발전을 추동하며 과학기술의 발전속도와 높이에 의하여 사회전반의 발전속도와 높이가 규제되는 시대이다. 경제가 자원소비형경제로부터 과학기술집약형경제로 전환되고있는 오늘날에 와서 경제력은 말할것도 없고 나라의 정치사상적위력과 군사적위력도 최신과학기술에 의하여 안받침되여야 그 위력이 높이 발휘될수 있다.

첨단과학기술의 성과가 인간생활에 광범하게 도입되고있는 현실은 과학기술이야말로 사회발전의 관건적요인으로, 둘도 없는 밑천으로 된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과학기술력이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자원으로 되는것은 또한 과학기술이 국가발전의 오늘뿐아니라 먼 장래까지도 담보하는 가장 중요한 자원으로 되는것과 관련된다.

과학기술력은 소모되는 일시적인 자원,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수명이 끝나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자원이나 인간이 창조한 물질적자원과는 달리 인류가 항구적으로 쓸수 있는 영원한 자원이며 쓰면 쓸수록 더욱 빛이 나는 무궁무진한 자원이다.

오늘날 전통적인 생산자원을 대신하는 지적자원의 잠재력은 무한하며 과학기술에 의하여 줄어들거나 고갈된 자원을 대신하는 새로운 자원이 계속 개발되고있다. 지식경제시대에 무제한하게 창조되는 지적자원은 과학기술력의 끊임없는 발전을 동반하며 그것은 국가경제력의 지속적발전을 힘있게 추동한다.

참으로 현기기 과학기술의 끊임없는 발전, 높은 과학기술력을 떠나서 국력의 증대와 강화에 대하여 말할수 없으며 당과 혁명의 절대적옹위와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과학기술은 나라의 종합적국력, 민족의 흥망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다. 과학기술력을 중시하고 과학기술을 발전시켜나가는데 나라의 종합적국력을 강화하고 당과 혁명을 옹위하며 사회주의위업을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참된 길이 있다.

과학기술전선이 당과 혁명을 옹위하고 우리의 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키는데서 제일척후전선으로 되는것은 또한 과학기술이 우리의 자강력을 강화하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을 빨리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생명선이기때문이다.

과학기술은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우리의 자강력을 급격히 증대시키며 모든 부문을 빨리 발전시켜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생명선이다.

현시기 국제무대에서는 국가들사이에 치렬한 과학기술경쟁이 벌어지고있으며 첨단과학기술독점으로 다른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가로막으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극도에 이루고있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과학기술의 성과를 독점하고 경제기술적교류를 다른 나라에 대한 지배와 예속의 수단으로 악용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자기의 과학기술력, 자강력을 키우지 않고서는 과학기술분야에서 제국주의의 노예가 될수 있고 나아가서는 사회주의위업이 엄중한 난관과 도전에 부닥치게 된다.

제국주의자들의 경제기술적봉쇄를 짓부시고 나라의 자강력을 급격히 증대시키며 모든 부문을 빨리 발전시키자면 과학기술에 의거하는 이외에 다른 방도가 없다.

과학기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그 발전에 힘을 집중하여야 자체의 과학기술력에 의거하여 민족경제의 자립성과 주체화수준을 더욱 높이고 전반적공업의 현대화를 실현하며 자립적민족경제의 위력을 최대로 발양시켜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다.

과학기술력은 새로운 지식과 기술로 물질적부를 더 많이, 더 좋게 창조하며 로동생산능률과 자원리용률을 현저하게 높임으로써 사회발전에 적극 이바지한다.

자립성과 주체성이 강하고 현대화, 정보화된 경제의 건설은 과학기술에 의하여 담보되며 첨단산업을 기둥으로 하는 지식경제의 발생발전도 과학기술력에 기초하고있다.

과학기술력의 발전은 국방공업발전에서 첨단돌파의 전망을 열어놓으며 그에 기초하여 군사강국의 위용을 더욱 높이 떨칠수 있게 된다.

과학기술력은 나라의 정치사상적위력을 강화하는데도 적극 기여한다.

첨단과학기술의 발전은 인민대중에게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승리의 필연성에 대한 확신, 민족의 우수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더 깊이 심어주며 사회주의조국을 더 빛내여나갈 투철한 각오와 의지를 간직하도록 한다. 이것은 과학기술의 발전에 경제와 국방,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부문을 남들이 걸은 길이 아니라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어 비약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는것을 말하여준다.

이처럼 과학기술은 제국주의의 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자강력을 증대시키며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을 빨리 발전시키기 위한 생명선이며 바로 여기에 과학기술전선이 당과 혁명을 옹위하고 우리의 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키는데서 제일척후전선으로 되는 다른 하나의 근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