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리일진
2019.6.15.
우리 원수님의 멋!
과연 우리 원수님의 멋은 무엇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혁명의 령도자, 인민의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훌률히 갖추고있는것으로 하여 인민들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고있으며 이에 대하여 세상사람들도 인정하며 탄복하고있습니다. 김정은동지는 앞으로도 인민의 충직한 아들로서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력사를 수놓아갈것입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5권 422~423)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맡기고 가신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잘살고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시려 애국헌신의 로고를 바쳐가고 계시는 우리 원수님 그 길우에서 생의 희열과 혁명하는 멋을 찾으신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 건설된 은하과학자거리를 돌아보시는 자리에서 시공을 손색없이 정말 잘하였다고, 부엌과 살림방, 서재에 비치된 가구들의 질도 대단히 높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며 우리 과학자들에게 가장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마음써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소원을 또 하나 풀어드리게 되였다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이 거리를 보시였으면 얼마나 좋아하시였겠는가고, 인민들이 기뻐하는것을 보는 멋에 혁명을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어느 한 수산사업소를 찾으시여도 30여년만에 펼쳐진 물고기대풍을 두고 부대군인들이 집에 있을 때보다 더 많은 물고기를 먹을뿐아니라 매일 먹는다고 좋아한다는데 고향에 있는 부모들이 얼마나 기뻐하겠는가, 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의 행복한 모습을 하루빨리 위대한 수령님들께 보여드리고싶으시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넘고 헤치신 령길은 얼마이며 이른새벽에도, 뙤약볕 내려쪼이는 삼복철에도 찾으신 건설장은 또 얼마였던가.
그것은 진정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사랑하시는 멋이 바로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그토록 만복을 안겨주고싶어하신 인민, 그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헌신과 로고의 멋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