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는 사회주의위력의 원천

 2017.9.10.

인민대중이 자기의 지향과 념원을 실현하는 길은 오직 사회주의길이다. 사회주의를 굳건히 고수하고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야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값높고 보람찬 생활을 누려나갈수 있다.

사회주의를 굳건히 고수하고 강화발전시켜나가기 위하여서는 그 위력을 천백배로 강화하여야 한다. 사회주의의 위력을 강화하여 그 어떤 천지풍파에도 끄떡하지 않는 불패성을 지니도록 하여야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수 있다.

사회주의의 위력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가장 중요한 요구는 당의 두리에 인민대중을 천겹만겹으로 굳게 묶어세우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두리에 군대와 인민이 천겹만겹으로 굳게 뭉친 혼연일체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전진시켜나가는 무한대한 힘의 원천입니다.》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는 전체 인민이 당과 수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결합되여 운명을 같이해나가는 하나의 운명공동체, 일심단결의 대오이다.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는 사회주의위력의 원천이다.

당과 인민대중이 혼연일체를 이룬 일심단결의 대오를 더욱 강화해나가야 사회주의가 무한대한 불패의 위력을 지니고 승승장구해나갈수 있다.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가 사회주의위력의 원천으로 되는것은 우선 인민대중을 사회주의의 주체로 더욱 굳건히 준비시키기때문이다.

사회주의를 공고발전시키는 근본요인은 그 주체인 인민대중이다. 주체가 강하면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사회주의가 굳건히 고수되고 승승장구하지만 주체가 약화되면 사회주의가 유지될수도 공고발전할수도 없다.

사회주의는 주체인 인민대중에 의하여 수립되고 유지되고 발전하는 사회이다. 사회주의는 낡은 사회제도와 근본적으로 구별되는 사회로서 인민대중이 사회주의사상으로 무장하고 사회주의의 주체로 준비되여 낡은 사회제도를 청산한 기초우에서 새롭게 수립되게 된다. 주체인 인민대중을 떠나서는 사회주의가 태여날수도 유지될수도 공고발전할수도 없다.

인민대중은 사회주의의 주체이지만 저절로 주체로 준비되는것은 아니다. 인민대중이 사회주의를 공고발전시키는 주체로 되자면 하나의 중심에 조직사상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결속되여야 한다. 인민대중이 조직사상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단결하면 무한대한 힘을 지니게 되지만 단결하지 못하면 그 어떤 위력도 발휘할수 없다.

령도자를 중심으로 조직사상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단결된 인민대중은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불패의 위력을 지닌 혁명투쟁의 강위력한 주체로 튼튼히 준비되게 된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후퇴의 밤길에서 그만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고도 미처 수령님을 알아보지 못한 한 농민은 어디로 가고있는가는 물으심에 북으로 간다고, 김일성장군님을 찾아간다고, 김일성장군님을 찾아가야 전쟁에서 이기고 살길이 열린다고 자신의 심정을 말씀올렸다. 이것은 법동의 한 농민의 심정만이 아니라 우리 천만군민 모두의 한결같은 마음이고 굳은 신념이였다.

지난 1950년대 후반기 대국주의자들의 압력과 당안에 배겨있던 종파사대주의자들이 음으로, 양으로 반당반혁명적책동을 감행하던 시기 우리의 천만군민은 오직 우리 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받들어왔다.

주체46(1957)년 8월 태성리의 한 할머니가 위대한 수령님께 우리가 이기지 종파놈들이 이기겠는가고 올린 말씀은 오직 위대한 수령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려는 우리 인민들의 순결한 마음과 수령님을 믿고 따르는 길이 곧 승리의 길이라는 굳은 신념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우리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은 그 어떤 광풍이 밀려와도 추호의 동요도 모르는 굳건한 신념과 의지를 발휘하게 하는 근본비결이였다.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가 사회주의위력의 원천으로 되는것은 또한 사회주의의 주체인 인민대중의 창조력을 최대한으로 높이 발양해나갈수 있게 하기때문이다.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의 창조력에 의하여 발전하는 사회이다. 사회주의를 공고발전시켜 그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자면 그 발전의 직접적담당자인 주체의 역할을 높여나가야 한다. 인민대중은 무궁무진한 창조적지혜와 재능을 가진 가장 힘있는 존재이다. 사회주의를 공고발전시키기 위한 근본방도는 주체인 인민대중의 역할을 높이는 이외에 다른것이 있을수 없다. 주체인 인민대중이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높이 발휘하면 사회주의가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고 공고발전하지만 주체인 인민대중이 자기의 역할을 하지 못하면 아무리 우월한 사회주의라고 하여도 실패와 좌절을 면치 못하게 된다.

주체인 인민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은 당의 로선과 정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높이 발휘되여야 한다.

당의 로선과 정책은 사회주의를 공고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의 지침이다. 당의 로선과 정책을 결사관철하는 길에 사회주의의 공고성과 승리의 근본담보가 있다. 사회주의를 공고발전시켜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며 사회주의건설의 휘황한 목표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근본방도는 천만군민이 강한 정신력을 발휘하고 투쟁기풍의 일치를 보장하는것이다. 천만군민이 당이 내세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에 한마음, 한뜻으로 떨쳐나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맞받아 뚫고나가 승리자의 위용을 떨치려는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온 사회가 하나의 투쟁기풍으로 살며 일해나갈 때 우리의 사회주의는 승승장구하여 온 세상에 존엄과 위용을 떨치게 될것이다.

군대와 인민의 정신력은 당의 두리에 혼연일체를 이룬 일심단결의 대오에서 최대로 발휘된다.

가렬처절하였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전사들과 인민들을 친어버이심정으로 아끼고 보살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사랑이 있어 우리의 인민군전사들과 인민들은 그 어떤 시련속에서도 우리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고 받들었으며 당과 수령의 부름이라면 그 무엇도 아낄것이 없다는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용감하게 싸워 빛나는 승리를 이룩할수 있었다.

1211고지에 대한 적들의 발악적인 공격이 감행되던 시기 부대장에게 고지방어와 관련한 전략전술적문제들에 대한 고귀한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투원들모두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보배들이라고 하시며 선기가 나는것 같은데 전투원들에게 더운 밥과 따끈한 국을 먹이도록 하며 잠자리도 춥지 않게 해주어야 한다고, 전투원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미리 보살펴주어야 한다고 뜨거운 사랑의 교시를 주시였다. 위대한 그 사랑은 우리의 천만군민모두를 당과 수령의 두리에 하나의 혼연일체로 굳게 결합시키고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 용감히 싸워 력사적인 승리를 안아오게 한 근본비결이였다.

천만군민이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혼연일체의 위력이 있었기에 미제를 타승하고 조국해방전쟁의 력사적인 승리를 안아올수 있었다.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이 극도로 악랄해지던 지난 고난의 행군시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오직 위대한 장군님만을 절대적으로 굳게 믿고 장군님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석의 신념을 간직하고 장군님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였으며 강계정신을 창조하고 성강의 봉화, 라남의 봉화를 지펴올리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들마다에서 혁신을 일으켰다.

주체87(1998)년 10월 자강도의 어느 한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머나먼 천리길밤길을 달려오시여 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정신상태가 매우 좋다고 평가해주시고 공장의 생산정상화를 위한 혁명적인 조치를 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그 믿음을 안고 풀뿌리로 끼니를 에우면서도 장군님만 계시면 반드시 이긴다는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현장에서 불꽃튀는 전투를 벌려 생산계획을 150%로 넘쳐수행하는 성과를 이룩할수 있었다.

오늘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를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는것은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사회주의적책동을 철저히 짓부시고 사회주의를 굳건히 고수하고 전진시켜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기본담보로 되고있다.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은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과의 치렬한 계급투쟁을 동반한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그가 지닌 침략적, 략탈적본성으로 하여 사회주의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사회주의를 압살하기 위한 온갖 반사회주의적책동을 악랄하게 벌리고있다.

더우기 오늘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자들과 반동들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고립압살하기 위한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을 더욱더 미친듯이 감행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사회주의적책동으로 말미암아 적들과의 대결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하는것은 사회주의를 공고발전시키기 위한 선차적과제로 나선다. 제국주의자들과의 투쟁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그 어떤 대적이 덤벼들어도 단매에 쳐부실수 있는 불패의 힘을 키워야 한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과의 힘의 대결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할수 있게 하는 힘의 근본원천은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군대와 인민이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이다.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은 원자탄이나 수소탄보다도 더 위력하며 그 힘을 당할자는 이 세상에 없다.

단결은 승리이고 분렬은 죽음이다. 이것은 력사가 실증하여준 혁명의 고귀한 진리이다.

우리 혁명의 력사는 일심단결의 력사이다. 위대한 당의 두리에 군대와 인민이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우리는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고 해방후 새 조국건설과 조국해방전쟁,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에서 영예로운 승리를 이룩하였으며 오늘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나가고있다.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심으로 하여 더욱더 숭고한 높이에서 굳건히 다져지고있다. 오늘 우리의 천만군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친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그이께 모든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며 오직 그이의 사상으로 숨쉬고 그이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데서 삶의 보람과 행복을 찾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하나의 사상의지로 굳게 뭉쳐 사상의 일치, 투쟁기풍의 일치를 실현해나가고있다. 천만군민이 수령의 사상으로 일색화되고 수령의 명령지시를 관철하기 위하여 하나의 기풍으로 투쟁하는 우리 혁명대오의 정치사상적위력은 그 어떤 대적이 덤벼들고 엄혹한 난관이 가로막아도 무한대한 불패의 힘을 낳게 하는 근본원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령지시라면 산도 허물고 바다도 막을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우리의 천만군민은 적들의 온갖 방해책동을 짓부시고 최근 몇해안에만도 선군시대의 대기념비적건축물들을 수많이 일떠세웠으며 지난해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전례없이 악랄한 제재와 봉쇄속에서도 불과 2달 남짓한 짧은 기간에 1만 1 900여세대의 단층, 3층, 5층 살림집들과 100여개의 탁아소, 유치원, 학교, 병원, 진료소들을 새로 건설하고 1만 5 000여세대의 살림집들을 보수하였으며 190여만m3의 두만강제방 및 호안성토, 수십㎞의 강하천정리공사, 수백㎞의 철길, 도로, 수십개의 단위들을 복구하여 함북도북부피해복구전투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였고 려명거리를 1년도 안되는 기간에 최상의 수준에서 일떠세우는 기적적승리를 이룩함으로써 사회주의조선의 위력을 온 세상에 과시하였다.

우리 국방공업부문의 전사들이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결사대 앞으로의 정신으로 수소탄시험과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의 시험에서 단번성공하여 주체조선의 국방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울수 있은 비결도 다름아닌 당의 구상과 의도를 뼈가 부셔져 가루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려는 불굴의 정신력에 있다.

오늘 우리의 천만군민은 만리마선구자대회를 향한 총진군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련이어 창조해나가고있다.

령도자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그 두리에 천만군민이 조직사상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쳐 투쟁하는 일심단결대오의 위력이 있는 한 그 어떤 대적도 두려울것이 없으며 우리에게 점령 못할 요새란 있을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수위에 높이 모신 우리 천만대오의 위력이 있기에 우리의 사회주의는 굳건하다.

우리의 천만군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유산이고 우리 혁명의 고귀한 전취물인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공고발전시켜 이 땅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고야 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