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법률대학 김철희
2017.7.28.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존함으로 빛나는 우리의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시였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령도하고계시는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핵심부대의 지위를 차지하고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앞장에서 힘있게 나아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주체혁명의 핵심부대, 나라의 맏아들답게 당의 사상과 위업을 맨 앞장에서 받들며 경제강국건설에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추켜들고나가야 합니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와 따뜻한 손길아래 주체혁명위업의 핵심부대, 나라의 맏아들로 자라난 우리의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오늘 우리 당의 사상과 위업을 맨 앞장에서 받들며 경제강국건설에서 눈부신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고있다.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주체혁명위업의 핵심부대라는것은 우리의 로동계급이 혁명과 건설에서 당의 사상과 위업을 맨 앞장에서 받들며 경제강국건설에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추켜들고나가는 선봉부대, 주력부대라는것이다.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수행에서 혁명의 주력군은 혁명성과 조직성, 전투력이 그 어느 사회적집단보다도 강한 인민군대이다.
우리의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인민군대의 뒤를 따라 전체 인민의 앞장에서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키는 주체혁명위업의 핵심부대이며 믿음직한 나라의 맏아들이다.
오늘 우리의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주체혁명위업의 핵심부대로 자라나 그 어느 나라의 로동계급보다도 더 혁명적이고 전투적인 로동계급으로, 세계로동계급의 자랑으로 되는 위대한 로동계급으로 존엄떨치고있다.
우리의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주체혁명위업의 핵심부대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먼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와 따뜻한 손길아래 청소하였던 우리의 로동계급이 이 세상에서 가장 혁명적이고 전투적인 로동계급으로, 우리 혁명의 가장 핵심적인 계급으로 억세게 자라났기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로동계급은 혁명성과 조직성, 단결력과 투쟁력에 있어서 사회의 다른 계급이나 계층에 비하여 강하며 이로 하여 선진적인 계급으로 된다. 물론 우리 사회에서도 로동계급은 농민이나 지식인에 비하여 선진적인 계급으로 된다. 그러나 우리 로동계급은 탁월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의 현명한 령도밑에 가장 혁명적이고 전투적인 로동계급, 세계로동계급의 자랑으로 되는 위대한 로동계급으로 자라났다.
우리 나라는 일제의 식민지통치로 말미암아 자본주의의 정상적인 발전의 길을 걷지 못하였으며 이로 하여 해방후 우리의 로동계급은 그야말로 청소하기 그지없었다. 그것은 해방될 당시 우리 나라에서 인구의 80%이상이 농민이였다는 단 한가지 사실만을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투쟁의 첫 시기부터 장장 수십성상 우리 로동계급을 혁명의 핵심부대, 주력부대, 선봉부대, 나라의 맏아들로 내세워주시고 로동계급을 혁명적으로 키우시고 그 지위와 역할을 높이는데 커다란 힘을 넣어오시였다.
지난 력사를 돌이켜보면 우리의 위대한 수령님들과 같이 로동계급을 혁명의 주체의 핵심부대로 내세워주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키워주시였으며 이 세상에서 가장 위력하고 전투적인 혁명대오로 위용떨치도록 이끌어준 위인들은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로동계급이 혁명과 건설에서 믿고 의지하여야 할 가장 충직하고 힘있는 주력부대, 맏아들로 소중히 자리잡고있었다. 우리 로동계급에 대한 굳은 믿음을 간직하고계시였기에 수십성상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고향집보다 먼저 새 조국건설의 주인공들인 평천과 강선의 로동계급을 찾아주시였으며 조선은 백년이 걸려도 다시 일떠서지 못한다고 떠벌이는 미제에게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기 위하여 전후 제일먼저 찾으신 복구건설의 선봉투사들도 다름아닌 강남과 황철의 우리 로동계급이였다.
진정 조선의 로동계급이 천리마를 타고 사회주의건설의 지름길로 용감하게 전진하도록 이끌어주신분은 위대한 수령님이시였으며 선군혁명의 길에서 우리 로동계급에게 혁명적군인정신과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안겨주신분도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로동계급을 나라의 맏아들, 귀중한 보배로 내세워주시고 최악의 시련과 난관이 앞을 가로막아나설 때마다 로동계급의 소박한 말에서 힘을 얻고 그들을 분발시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켜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우리의 로동계급은 두차례의 복구건설과 준엄한 조국해방전쟁, 사회주의혁명과 건설에서 력사에 류례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여왔다.
우리의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와 보살핌속에 우리 혁명의 년대기들마다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영웅적위훈만을 창조하면서 주체혁명위업의 핵심부대로서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아로새겨왔다.
해방후 그처럼 어렵고 복잡한 환경속에서도 우리 로동계급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새 민주조선건설로선을 충직하게 받들어 건국사상총동원운동의 불길높이 짧은 기간에 파괴된 공장, 기업소들을 복구하고 생산과 건설의 동음을 세차게 울림으로써 자주독립의 억센 터전을 닦아놓았다.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의 로동계급은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 불굴의 조국수호정신과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발휘하면서 전선과 후방에서 용감히 싸워 전쟁승리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수많은 우리의 로동자들이 전선으로 용약 탄원하여 가렬한 전투의 앞장에서 용감하게 싸웠으며 군자리로동계급은 석수쏟아지는 지하막장에서 맨손으로 피대를 돌리면서 전시생산을 잠시도 중단하지 않았고 철도로동계급은 적들의 맹폭격속에서도 한목숨 서슴없이 내대고 전시수송을 원만히 보장하였다.
전후의 어려웠던 시기 우리 로동계급은 위대한 수령님의 절대적권위와 당정책을 앞장에서 옹위하고 천리마대고조의 불길높이 영웅서사시를 창조하는 과정에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대부대로 장성강화되였으며 이 땅우에 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고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공업화의 력사적위업을 성과적으로 이룩하였을뿐아니라 사회주의건설의 매 시기마다 언제나 당의 결정, 지시를 빛나게 관철하였다. 그리하여 강선의 로동계급은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편을 밀어내고 김철의 로동계급은 년산 19만t의 능력을 가진 제철설비로 27만t의 선철을 뽑아내는 기적을 창조하였으며 기양과 덕천, 룡성과 락원을 비롯한 온 나라 각지의 로동계급은 자체의 힘으로 《천리마》호뜨락또르와 《승리-58》형자동차, 8m타닝반, 3000t프레스, 굴착기, 《붉은기》호 전기기관차를 훌륭히 만들어내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였던것이다.
전례없이 간고하였던 고난의 행군과 그 이후 시기 우리 로동계급은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선군령도따라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면서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강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를 닦아놓았다. 혁명적군인정신을 구현한 강계정신을 창조하고 그 위력으로 성강과 라남의 봉화, 강선의 봉화, 함남의 불길을 련이어 지펴올림으로써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자기 령도자와 생사운명을 함께 하고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천으로 받드는 불굴의 혁명적기개를 온 세상에 과시한것이 바로 우리의 로동계급이다.
오늘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우리 로동계급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충직하게 받들어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핵심부대로서의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본태를 온 세상에 힘있게 보여주고있다.
우리의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무궁무진한 힘을 총폭발시켜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발사와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에서의 완전성공,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공적발사에 이어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와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에서의 단번성공과 같은 민족사적인 특대사변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안아옴으로써 군력강화에서 일대 전환을 가져왔으며 황철을 비롯한 금속공업부문에서 주체화실현의 큰 걸음을 내짚고 전국도처에 현대적인 공장, 기업소들을 련이어 일떠세움으로써 1년을 10년 맞잡이로 내달리는 조선의 기상과 본때를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우리의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주체혁명위업의 핵심부대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우리의 로동계급이 수령의 위업, 당의 위업인 주체혁명위업을 맨 앞장에서 충직하게 받들어나갈수 있는 사상정신적특질을 체질화하고있는 집단이기때문이다.
위대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 현명한 령도만을 받으며 성장해온 우리의 로동계급은 당과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투철한 혁명의식, 자력자강의 정신을 사상정신적특질로 체질화한 가장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집단으로 성장하였다. 바로 이러한 사상정신적특질을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우리의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오직 우리 당과 수령의 사상과 령도만을 충정으로 받들어나가는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핵심부대로 되는것이다.
우리의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우선 당과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을 가장 중요한 사상정신적특질로 체질화하고있는 충정의 집단이다.
로동계급의 혁명위업은 곧 수령의 위업, 당의 위업이며 로동계급은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간직하고 투쟁하여야 자기의 력사적사명을 빛나게, 끝까지 완성할수 있다.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로동계급이 지녀야 할 사상정신에서 핵으로 되며 다른 모든 사상정신들을 최상의 경지에서 높이 발휘하게 하는 근본원천으로 된다.
우리의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오직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 자기 당만을 알고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일편단심 따르며 그 어떤 가식이나 꾸밈도 변심도 없이 고지식하게 량심과 의리로 당과 수령을 받들어나가는 절대불변의 충실성, 수정같이 맑고 깨끗한 충실성을 체질화한 집단이다.
준엄한 전화의 나날 복구건설을 두고 념려하시는 어버이수령님께 수령님만 계시면 복구건설은 문제로도 되지 않는다는 뜨거운 말씀을 드리고 1950년대 우리 당안에 숨어있던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이 미제와 그 앞잡이들의 침략책동에 편승하여 우리 당과 제도를 반대하여나섰을 때 뒤에서 쏠라닥거리는 종파분자들을 자기들에게 보내달라, 그놈들을 전기로에 처넣겠다고 당과 수령을 결사적으로 옹위해나선 전위투사들이 바로 우리의 로동계급이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드리는 자랑찬 로력적선물로 마련된 거창한 대기념비적창조물들과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있는 현대적인 공장들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과 우리 당만을 끝없이 흠모하고 진심으로 따르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권위와 업적을 옹호하는 길에 사생결단으로 나서는 우리 로동계급의 백옥같은 충정이 그대로 비껴있다.
우리의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또한 투철한 혁명의식을 사상정신적특질로 체질화하고있는 집단이다.
로동계급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투쟁을 앞장에서 떠메고 전진시켜야 할 력사적책임을 지고있다. 로동계급이 인민대중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비타협적인 투쟁정신을 지니고 혁명투쟁에서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을 발휘해나가야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이 승리적으로 전진할수 있다.
우리의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주체혁명의 핵심부대로서 장구한 기간 당과 수령을 따라 혁명의 한길만을 꿋꿋이 걸어오면서 불굴의 혁명적신념과 의지를 가슴에 깊이 간직하고 혁명열, 투쟁열로 심장을 끓이면서 온갖 반혁명세력의 도전을 무쇠마치로 짓뭉개버리려는 투철한 혁명의식을 가지고있는 집단이다.
우리의 영웅적 로동계급은 지난 기간 미제와 그 추종세력이 피를 물고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말살하려고 날뛸 때에 한손에는 마치를, 다른 한손에는 총을 억세게 틀어잡고 사회주의수호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으며 모진 식량난으로 굶어 쓰러지면서도 기계설비만을 베고 죽는다는 혁명적신념과 의지로 혁명의 근본원칙을 견결히 고수하였다.
오늘 우리의 로동계급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구상과 의도를 심장으로 접수하고 결사관철함으로써 강국건설의 자랑찬 성과로 제국주의반동세력의 온갖 도전을 산산히 짓부셔버리고있으며 사회주의의 본태인 집단주의를 적극 발양시키고 선진적인 사상문화를 창조하고 보급하는데서도 시대의 본보기가 되고있다.
우리의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또한 자기의 힘으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는 자력자강의 정신을 사상정신적특질로 체질화한 혁명적인 집단이다.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매개 나라 로동계급을 비롯한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자기 나라 로동계급과 인민대중에게 있다. 혁명과 건설에서 믿을것은 오직 자기 힘이며 자강력이 제일이다. 로동계급은 자력자강의 정신을 가질 때에만 무에서 유를 창조하면서 혁명과 건설을 줄기차게 떠밀고나가는 혁명적인 계급으로 될수 있으며 자신의 모범으로 인민대중을 감화시키고 이끌어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담보해나갈수 있는것이다.
우리의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당과 수령의 호소, 혁명의 요구라면 그 어떤 어려운 과업도 서슴없이 맡아나서며 온갖 사대주의와 외세의존, 신비주의와 조건타발을 불사르면서 자기 힘으로 일떠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고야마는 자력자강의 정신을 체질화하고있는 집단이다.
우리 조국이 참새마저 사라졌던 완전한 페허우에서 단 3년만에 기적적으로 솟구쳐 일어나고 전설속의 천리마를 현실로 전환시켜 남들이 수백년간 걸친 공업화를 단 14년만에 수행한것은 우리의 영웅적로동계급의 불굴의 자력자강의 정신과 투쟁이 안아온것이다.
오늘 우리의 영웅적로동계급은 핵무기보다도 더 위력한 민족적자존심을 깊이 간직하고 모든것을 우리의 힘과 기술로, 우리 식으로 만들어야 그것이 더욱 소중하고 빛이 난다는 철리를 수입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천백마디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주면서 자강력제일주의의 길로 드팀없이 나아가고있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존함으로 빛나는 우리의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와 따뜻한 손길아래 주체혁명위업의 핵심부대, 나라의 맏아들로 억세게 자라나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영웅적위훈을 떨쳐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