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온다고 하여도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어 존엄과 영광, 행복의 최절정에 올려세우시려는것은 조선로동당
조선인민이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모든 승리와 성과들은 다 조선로동당이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이것을 일관한 령도원칙으로 틀어쥐고 온 결과에 이룩된 빛나는 결실이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이것이 총결기간 조선로동당의 일관한 령도원칙으로 되는것은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것이 조선로동당의 제일사명이기때문이다.
《우리 당은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조선로동당이 언제나 인민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여기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해온것으로 하여 일심단결의 대화원이 더욱 자랑스럽게 펼쳐지게 되였다.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 헌신으로 일관된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에 의하여 정치사상진지가 굳건히 다져지고 모든 장애와 도전을 과감히 뚫고나갈수 있는 불가항력적힘이 축적되였으며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발휘되였다.
하나의 로선과 정책을 세워도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세우며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가는것을 조선로동당의 활동방식으로 내세우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시려는
하기에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이후 지난 5년간 모든 사업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시켜온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에 의하여 조선인민은
모질고 엄혹한 시련이 중첩되였던 주체109(2020)년은 천만아들딸들을 품에 안고 보살펴주시는
조선로동당은 혁명앞에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고 새로운 투쟁과업이 나설 때마다 인민들을 굳게 믿고 그들의 정신력을 불러일으켜 승리만을 떨쳐왔다.
주체109(2020)년 10월의 경축광장에서
혁명발전의 원동력을 인민대중의 심장속에서 찾고 그들의 심장에 불을 다는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언제나 승리만을 안아온다는것을 조선의 현실이 뚜렷이 확증하고있다.
인민을 운명의 하늘로 여기시고 인민의 충복이 되시여 위민헌신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정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