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조선로동당의 일관한 령도원칙

 2021.11.1.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온다고 하여도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어 존엄과 영광, 행복의 최절정에 올려세우시려는것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철석의 의지이다.

조선인민이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모든 승리와 성과들은 다 조선로동당이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이것을 일관한 령도원칙으로 틀어쥐고 온 결과에 이룩된 빛나는 결실이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이것이 총결기간 조선로동당의 일관한 령도원칙으로 되는것은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것이 조선로동당의 제일사명이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장군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갈것입니다.》

조선로동당이 언제나 인민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여기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해온것으로 하여 일심단결의 대화원이 더욱 자랑스럽게 펼쳐지게 되였다.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 헌신으로 일관된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에 의하여 정치사상진지가 굳건히 다져지고 모든 장애와 도전을 과감히 뚫고나갈수 있는 불가항력적힘이 축적되였으며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발휘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인민사랑의 뜻을 그대로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2(2013)년 1월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는것처럼 우리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의 참뜻을 심장에 새겨주시였다.

하나의 로선과 정책을 세워도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세우며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가는것을 조선로동당의 활동방식으로 내세우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 바로 이 구호에 담겨져있다.

하기에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이후 지난 5년간 모든 사업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시켜온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에 의하여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과 변혁들을 이룩하였다.

모질고 엄혹한 시련이 중첩되였던 주체109(2020)년은 천만아들딸들을 품에 안고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날과 날이 있어 자연의 광란이 휩쓸었던 피해지역에서는 불과 몇달만에 인민의 행복의 보금자리가 펼쳐져 사회주의만세소리가 터져오르게 되였다.

조선로동당은 혁명앞에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고 새로운 투쟁과업이 나설 때마다 인민들을 굳게 믿고 그들의 정신력을 불러일으켜 승리만을 떨쳐왔다.

주체109(2020)년 10월의 경축광장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가사보다 국사를 앞에 놓고 국가가 겪는 곤난을 열가지든 백가지든 함께 걸머지며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이 나라를 굳건히 받드는 고마운 애국자들이 바로 인민이라고, 그래서 당은 나라의 형편을 터놓으면 언제나 산악같이 일떠서는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여 모든 국난을 타개해나가고있는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혁명발전의 원동력을 인민대중의 심장속에서 찾고 그들의 심장에 불을 다는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언제나 승리만을 안아온다는것을 조선의 현실이 뚜렷이 확증하고있다.

인민을 운명의 하늘로 여기시고 인민의 충복이 되시여 위민헌신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양시 1만세대살림집건설착공식에서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인민들이 정든 보금자리를 펴게 될 리상거리건설에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는것보다 더 보람차고 행복하고 영예로운 일은 없다고 하시면서 더욱 아름다워지고 웅장해질 평양의 래일을 위하여, 새 문명을 마음껏 창조하고 향유할 부모형제들과 자녀들을 위하여, 당 제8차대회결정의 빛나는 실행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정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총비서로 높이 모시였기에 조선로동당은 영원히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 위대한 어머니당으로 온 세상에 빛을 뿌릴것이며 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새로운 승리를 끊임없이 이룩하며 사회주의강국의 밝은 미래를 앞당겨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