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박사 부교수 최명길
2024.6.18.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혁명은 새로운 앙양기를 맞이하였습니다. 김정일동지의 령도가 시작된 때로부터 당사업은 물론, 정치, 경제, 문화의 여러 부문사업에서 새로운 전변이 일어나기 시작하였으며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커다란 혁신과 앙양이 이룩되였습니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중대한 사명을 걸머지고 80성상을 가까이하는 집권행로를 아로새겨온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6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절세의 위인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심으로 하여 우리 당은 인류정치사상 가장 오래고도 영광스러운 사회주의집권당령도사를 창조하여올수 있었으며 수령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혁명적당으로,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강철같은 규률과 전투력을 지닌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될수 있었다.
지금도 당중앙위원회 청사를 바라보느라면 6월 19일 한밤을 집무실에서 새우시고 수수한 혼방직옷차림으로 새벽이슬에 젖은 당중앙위원회 구내길에 서시여 펄펄 휘날리는 당기발앞에서 조국과 혁명앞에 굳은 맹세를 다지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숭엄한 영상이 가슴뜨겁게 안겨온다.
주체53(1964)년 6월 19일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첫날 사무실에서 밤을 밝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6월 20일 이른새벽 일군들과 함께 청사밖을 나서시였다.
깊은 사색속에 정원을 거니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걸음을 멈추시고 당중앙위원회청사우에 휘날리는 붉은 당기를 바라보시였다.
새벽바람을 타고 기세좋게 펄럭이는 당기발을 바라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청사 창공높이 휘날리는 당기발은 불바다를 헤치며 간고한 시련의 언덕을 넘어온 승리와 영광의 기발이며 혁명의 기발이라고, 우리 당기발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타도제국주의동맹을 무으시고 혁명의 붉은 기발을 드신 때로부터 시작되였다고, 수령님께서 타도제국주의동맹을 무으시고 붉은 기발을 드신 때로부터 우리 당의 뿌리도 튼튼히 내리기 시작하였다고 뜻깊게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의 성스러운 력사를 돌이켜보게 하는 참으로 깊은 의미가 담겨진 말씀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ㅌ.ㄷ》를 무으시고 높이 추켜드신 붉은 기발아래 주체혁명위업이 개척되고 우리 당의 뿌리가 내리였던것이다.
세상을 둘러보면 탁월한 령도자를 모시지 못하고 옳바른 지도리념이 없어 처음에 들었던 기발의 붉은색이 퇴색되고 변색된 당들이 수다하였다.
그러나 조선로동당의 기발은 세월의 광풍속에서도 그 어떤 퇴색도 변색도 모르는 붉은색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계속하시여 이제는 우리가 저 붉은 기발을 높이 휘날려나가야 한다고, 우리는 혁명의 앞길에 그 어떤 난관과 시련이 닥쳐온다 해도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추켜들고 수령님의 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어제 위대한 수령님으로부터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할데 대한 과업을 받고보니 감개무량하기도 하지만 당과 혁명앞에 지닌 책임이 더욱 무거워짐을 느끼게 되였다고, 자신께서는 수령님을 잘 받들어모시며 수령님의 뜻대로 우리 당을 떠메고나갈 굳은 결심을 다지였다고 심장의 뜻을 피력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뜻대로 우리 당을 억세게 떠메고나가리라, 그것은 주체혁명위업완성을 필생의 사명으로 안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스스로 내리신 결심이시였고 우리 당의 붉은 기발앞에 다지신 엄숙한 계승의 맹세였다.
사진. 조선로동당기발
조선로동당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주체혁명의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건설하시여 사회주의집권당건설의 세계적모범을 창조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당과 혁명의 백승의 로정과 더불어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