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법학부 리성철
2024.8.14.
국가의 존엄과 인민의 행복한 생활을 굳건히 담보하고 국가발전의 안정적환경을 보위해야 할 중대한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고있는 조선의 국방공업의 력사에는 국방공업을 주체적대가 굳건히 선 공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깡그리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적국방공업발전에 쌓아올리신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입니다.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마련해주신 주체적국방공업을 떠나서 우리 조국의 존엄과 인민의 행복한 생활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주체50(1961)년 5월 어느한 군수공장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장에서 생산하는 철갑모를 보아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철갑모를 인민군군인들에게 다 씌우지 못하고 제한된 군인들에게만 씌웠던 사실을 가슴아프게 회상하시면서 공장에서 생산을 늘일데 대하여 간곡히 이르시였다.
그러시고는 다른 나라의 자재로만 군수제품을 생산하려는 그릇된 사상관점을 뿌리빼고 우리 나라의 강재로 군수생산을 늘여나갈데 대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고 공장을 떠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높으신 뜻을 받들고 그후에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고심어린 탐구와 간고한 투쟁끝에 국내산철강재에 의한 대량생산에 들어갔다. 그런데 생산품의 대부분이 《오작품》으로 평가되였다. 강질도 문제였지만 다른 나라의 검사규정이 그대로 적용되다보니 합격품이 나올리 만무하였다. 우리 철강재의 특성에 맞는 제품가공법으로 만든 철갑모를 특수강재를 요구하는 검사규정으로 검사했으니 공장뒤마당에는 불합격된 철갑모가 산을 이루었던것이다.
당시 합격품으로 놓고 볼 때 다른 나라의 검사규정에 의하면 철갑모를 일정한 거리에 놓고 보병총으로 쏘았을 때 콩알만한 흠집도 없어야 합격품으로 인정되였으므로 약간만 흠집이 있고 총알에 긁힌 자리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불합격품으로 되였었다. 하지만 기본은 우리의 국내산철강재로 총알을 막았다는것이다.
그런데 책임적인 자리에 앉아있던 일부 사람은 공장에 나타나 특수강재를 요구하는 철갑모를 질이 낮은 국내산자재로 만들어 무리오작을 냈으니 총살감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렇게 되자 국내산철갑모생산열의는 점차 식어가게 되였다.
이러한 사실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해 9월초 몸소 공장의 일군을 부르시여 실태를 료해하시며 합격품과 불합격품철갑모를 보아주시였다.
합격품과 불합격품을 유심히 대비해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철갑모때문에 그토록 마음쓰시였던 간고하고 시련많았던 항일무장투쟁시기와 조국해방전쟁시기를 가슴아프게 회억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로동계급이 자기 나라 강재로 자기 손으로 만든것을 남의 규정에 맞게 검사를 하는데 대하여 안타까워하시면서 군수생산에서 주체적립장을 철저히 견지해야 한다고, 앞으로 계속 만드는 과정을 통하여 질을 더 높이면 된다고 하시면서 철갑모들을 가리키시며 이런 정도이면 모두 합격품이라고 단호히 결론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생산된 무장장비가 합격품인가 불합격품인가 하는것은 그 어떤 기술적지표에 앞서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재로 만들었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데 따라 결정된다는 우리 식의 기준을 불변의 진리로 새겨안게 되였다.
참으로 주체적국방공업건설의 새 력사를 개척하시고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영원불멸할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