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선군으로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지켜주시는 위대한 수호자

 2017.7.5.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고 성과적으로 개척해나가자면 첫째도 둘째도 탁월한 령도자를 모셔야 한다. 령도자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결정적역할을 한다.

예나 지금이나 우리 나라의 지정학적위치는 변함이 없다. 하지만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무참히 짓밟히던 어제날의 약소국이 오늘은 당당한 정치군사강국, 핵강국으로 솟구쳐올라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는 대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섰으며 우리 인민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자주적인 인민으로 존엄떨치고있다.

우리 민족의 운명에서 일어난 이 경이적사변은 결코 세월이 가져다준 우연이 아니라 선군혁명의 개척자이시며 령도자이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안아오신 력사의 필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 민족이 높이 모신 또 한분의 걸출한 선군령장이시다.

선군령장으로서의 탁월한 령도실력과 풍모를 지니시고 백두의 혈통을 굳건히 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것은 우리 조국과 민족에게 있어서 더없는 행운이고 영광중의 영광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탁월한 선군혁명령도로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지켜주시는 위대한 수호자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반도에 우리를 겨냥한 핵전쟁의 검은 구름이 항시적으로 떠돌고있는 조건에서 우리는 결코 수수방관할수 없으며 강력한 자위적힘으로 나라의 자주권과 평화를 수호하고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지켜나갈것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이미 오래전부터 위대한 장군님과 선군혁명의 길을 함께 걸으시면서 선군령장으로서 갖추어야 할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력, 숭고한 인민적풍모를 완벽하게 체현하신 우리 민족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다.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절대적인 충정과 천리혜안의 사상리론적예지, 해박한 식견에 토대하고있는 뛰여난 정치실력, 천만군민을 품에 안는 숭고한 인덕의 체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인적천품과 그 높이는 선군의 위력으로 조국과 혁명,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지켜나가시는 위대한 수호에서 가장 빛나는 정화를 이루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무엇보다도 우리 인민군대를 백두산혁명강군으로 키우시여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지켜주시는 위대한 수호자이시다.

일찌기 군력강화에 자주권수호의 근본담보가 있다는 철리를 신념으로 새기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를 강화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시고 그를 무진막강한 혁명의 수호자, 억척의 지지점으로 키우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선 우리 인민군대를 최고사령관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하며 생사를 같이하는 최고사령관의 군대로 만드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1(2012)년 4월 6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에서 전군에 당의 령도체계, 최고사령관의 령군체계와 혁명적군풍을 철저히 세워 인민군대를 당의 군대, 최고사령관의 군대로 더욱 강화할데 대한 강령적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리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연설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에서 인민군대가 우리 당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로선을 군사정치사업에 철저히 구현하고 혁명적령군체계를 더욱 튼튼히 확립함으로써 당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해나가는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가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군을 최고사령관과 생사를 같이하는 진정한 전우부대로 꾸리는데 특별히 힘을 넣으시였다.

지휘관과 병사는 다같이 최고사령관의 귀중한 전우들이라는것, 우리가 믿는것은 대포나 로케트를 비롯한 그 어떤 현대적인 무장장비가 아니라 사랑하는 병사들이며 병사들을 위하여 지휘관도 있고 최고사령관도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한 신념이다.

화선전호가에서 병사들과 생사를 같이하는것을 군령도의 철칙으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군이 진정한 전우가 되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끊임없는 현지시찰의 길에서 뜨거운 어버이사랑을 부어주시였을뿐아니라 전군을 선군혁명의 한길에서 피와 목숨을 나누는 진정한 전우부대로 꾸리시였다.

인민군군인들에 대한 크나큰 믿음과 뜨거운 사랑으로 끊임없이 이어진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시찰에 의하여 우리 인민군장병들은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자라났으며 전군이 경애하는 원수님과 혼연일체를 이룬 운명공동체로, 최고사령관의 전우부대로 더욱 강화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또한 우리 인민군대를 그 어떤 대적도 단매에 짓부실수 있는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키우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시찰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의 불길높이 모든 군사정치사업에서 일대 혁신을 일으키도록 하심으로써 혁명무력강화의 새로운 일대 전성기를 펼쳐나가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현지시찰의 길에서 찾으시는 부대마다 먼저 혁명사적표식비와 혁명사적교양실, 연혁소개실부터 들리시여 부대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하시면서 모든 군인들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군건설업적을 깊이 체득하고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끝없이 빛내여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에서 당의 훈련제일주의방침을 철저히 관철하도록 하시여 정치사상적위력과 함께 군사기술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당백의 비결은 꾸준한 훈련에 있다고, 전시에는 싸움을 잘하는 군인이 영웅이지만 평시에는 훈련을 잘하는 군인이 영웅이라고 하시면서 몸소 군사훈련까지 지도해주시였으며 모든 군인들을 강의한 정신력과 완강한 투지, 높은 전투능력과 자질을 소유한 쇠소리가 나는 일당백의 만능병사로 튼튼히 준비시키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체101(2012)년 1월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어느 한 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부대를 찾으시고 찬바람이 부는 활주로옆에 서시여 비행사들의 비행훈련을 지도하기도 하시고 주체101(2012)년 2월에는 어뢰정에 몸소 오르시여 전술훈련을 지도해주기도 하시였다.

백두산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인민군장병들을 쇠소리나는 일당백의 싸움군들로 키우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시찰은 날과 달을 이어 끝없이 이어지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선군장정의 길에서 당의 훈련제일주의방침관철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심으로써 인민군대는 적들의 그 어떤 군사적도발도 단호히 짓뭉개버릴수 있는 무적의 전투대오로 더욱 억세게 준비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다음으로 반미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지켜주시는 위대한 수호자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드놀지 않는 철석의 신념과 무비의 담력, 배짱을 지니시고 미제와 한국괴뢰들의 무모한 전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심으로써 조선반도의 평화를 확고히 수호하시였다.

주체98(2009)년 4월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의 발사소식이 세계에 보도되자 적들은 위성발사를 막아보려고 우리의 령해와 가까운 공해상에 구축함을 비롯한 수많은 해상무력을 전진배치해놓고 우리를 위협공갈하면서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사실 그때 적들이 우리의 위성을 《요격》한다는것은 전쟁을 의미하는것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무분별하게 날뛰는 적들이 우리의 위성을 《요격》한다면 적들의 아성까지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겠다는 선군조선의 의지를 온 세계앞에 선언하도록 하시였다. 그리고 인공지구위성《광명성-2》호의 발사를 앞두고 인민군륙해공군부대들이 고도의 전투태세를 갖추도록 하시고 적들이 만약 위성을 《요격》한다면 우리 비행대들에 날강도 미제침략자들의 함선집단과 요격체계를 가차없이 짓뭉개버릴데 대한 명령을 내리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앞에 그렇게도 기고만장하여 날뛰던 적들은 《요격》은 고사하고 줄행랑을 놓음으로써 이 땅우에서 전쟁의 검은구름은 가셔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99(2010)년 10월 조선로동당창건 65돐 경축 열병식행사에 대륙간탄도미싸일은 물론 최첨단 요격미싸일체계까지 공개하도록 하시여 미제의 군사적《우세》를 무력화시킬수 있는 우리의 막강한 국방력을 과시하고 적들이 넋을 잃게 하시였다. 련이어 최첨단조종체계를 갖춘 우라니움농축시설을 공개하여 우리 나라가 핵강국대렬에 확고히 들어섰다는것을 선포하고 핵대결전에서 미국을 결정적으로 압도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체99(2010)년 1월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 제105땅크사단을 찾으시여 몸소 땅크의 조종간을 잡으시고 포사격을 하시며 총대로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주체혁명위업을 기어이 완성할 의지를 선언한 력사적순간부터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시찰은 불면불휴의 선군장정으로 끊임없이 이어졌으며 주체101(2012)년 1월 한달동안에 신문과 방송을 통하여 보도된것만 하여도 근 10여차례나 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초강도현지시찰에 미제와 한국괴뢰들은 혼비백산하여 감히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지 못하였다. 외국언론들도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조금이라도 건드리는자들에 대해서는 무자비한 징벌을 내리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단호한 배짱과 기질에 적들이 극도의 위압감을 느끼고있다고 평하였다.

미제와 한국괴뢰호전광들이 《을지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기어이 강행하려고 획책하고있던 일촉즉발의 시기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반미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지켜주시였다.

조선반도정세가 전쟁접경에로 험악하게 치닫고 세계가 긴장과 우려의 눈길을 보내던 주체104(2015)년 8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명령을 하달하시여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시고 무분별한 침략책동에 날뛰던 적들이 기절초풍케 하시였다.

주체105(2016)년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반미대결전을 승리에로 령도하시여 미제와 한국괴뢰패당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확고히 수호하신 승리의 해로 빛나게 아로새겨져있다.

주체104(2015년) 12월 15일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을 진행할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신데 이어 주체105(2016년) 1월 3일 최종명령서에 수표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의도와 강철의 담력, 드놀지 않는 철의 의지에 떠받들리여 진행된 우리의 첫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에 뒤이어 각이한 공격수단들의 시험발사와 핵탄두부의 전격공개, 핵탄두폭발시험에서의 성공으로 주체적핵무력건설에서는 경이적인 성과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일어나 적대세력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이 완전히 실패하였다는것은 구태여 더 론할 여지가 없다.

온 한해 찬바람, 삼복철 무더위, 위험천만한 바다길을 사생결단의 의지로 앞장에서 헤쳐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선군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판가리하는 반미대결전에서 다시한번 승리의 포성을 높이 울리게 되였다.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지켜주시는 위대한 수호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로 하여 바야흐로 미제를 지구상에서 깨끗이 매장해버릴 력사적기회가 다가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전략적핵강국건설구상에 따라 주체106(2017)년 5월에우리가 진행한 신형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와 《북극성-2》형시험발사에서의 대성공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데서 참으로 중대하고도 특별한 의의를 가지며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승리이다.

오늘에 와서 조미대결구도는 핵 대 핵의 구도로 전변되였고 민족의 천만년미래와 행성의 평화를 담보하는 최고의 안전장치인 우리의 핵억제력은 날로 더욱 강화되고있다.

선군의 보검으로 부정의를 심판하고 렬강중심의 타성화된 국제질서를 재편성하시는 위대한 수호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은 자주의 성새로 더욱 굳건해질것이다.

참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탁월한 선군령도로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지켜주시는 위대한 수호자이시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뜻도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하며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