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살림살이를 전반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국가적지원대책을 강하게 세우고 전국의 모든 시, 군들에 훌륭한 살림집들과 함께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을 일떠세워 도시부럽지 않은 생활을 마음껏 향유하려는 지방인민들의 숙망을 반드시 풀어주시려는것은
《지방마다 지리적환경과 자원, 경제적잠재력과 생활환경에서는 차이날수 있지만 공화국령역에는 인민생활에서 뒤떨어진 지역이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이 우리 당과 정부의 절대불변한 원칙입니다.》
공화국령역에는 인민생활에서 뒤떨어진 지역이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은 지방마다 지리적환경과 자원, 경제적잠재력과 생활환경에서는 차이날수 있지만 공화국령역안에 사는 사람이라면 그 어디에서 살든 누구나 다 자주적인간의 본성적요구에 맞는 행복하고 문명한 물질문화생활을 향유할수 있도록 나라의 모든 지역의 인민생활을 다같이 발전시켜야 한다는것이다.
공화국령역에는 인민생활에서 뒤떨어진 지역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절대불변한 원칙은 무엇보다도 조선로동당의 창당리념과 투쟁목적, 공화국정권의 성격으로부터 출발한 원칙이다.
당과 정부의 활동방향과 원칙은 그의 성격과 사명으로부터 규정된다.
창당초기부터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리익을 옹호하는 근본리념을 견지하여오는 조선로동당은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신
시대의 변천속에서도 창당초기의 숭고한 리념과 본태를 굳건히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권의 진모습은 오늘날 천신만고를 다하여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중평온실농장과 련포온실농장, 김화군의 지방공업공장들이 련이어 일떠섰으며 전국적인 농촌살림집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는것은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의 차이를 결정적으로 해소하여 지방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변화를 가져오려는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을 보여주고있다.
인민생활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는
지방의 락후성을 털어버리고 지방인민들의 숙망을 풀어주기 위한 하나의 거창한 혁명인 조선로동당의 《지방발전20×10정책》, 여기에는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정치리념, 인민적성격이 반영되여있고 언제나 당과 정부를 변함없이 지지해주고 절대적으로 받드는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바라는 모든 행복과 문명을 안겨주려는 드팀없는 의지가 비껴있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각양각색의 당들도 존재하지만 조선로동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처럼 근로하는 인민이라면 누구나 다 행복한 생활이 골고루 차례지도록 하기 위해 모든것을 다하는 그런 당과 나라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근로인민이 주인이 된 참다운 인민의 세상에서만 태여날수 있는 이 새로운 지방공업발전정책에서 조선인민은
공화국령역에는 인민생활에서 뒤떨어진 지역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절대불변한 원칙은 다음으로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가 현시기 내세우고있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리념을 구현하고있는 원칙이다.
조선로동당이 내세운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리념은 개별적분야의 발전을 순차적으로 해결하는것이 아니라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와 부문, 모든 지역을 균형적으로, 동시에, 속살이 지게 발전시켜 공화국령토안에 있는 전체 인민에게 다같이 행복한 생활과 문명을 안겨주는것이다. 진보와 락후가 병존하는 불균형적, 비전형적인 발전에 종지부를 찍고 지역간차이,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의 차이를 결정적으로 줄여 고르롭게 발전하는 사회를 건설하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의도이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이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인민은 국방분야만이 아니라 경제와 문화의 모든 분야가 동시에 일어서고 수도만이 아니라 지방들도 다같이 변모되며 도시와 마을, 산천뿐 아니라 사람들의 사상정신면에서도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는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시대를 열어제끼기 위하여 투쟁한 결과 많은 변혁적실체들을 이룩하였다.
완강한 투쟁으로 쟁취한 유리한 형세와 국면을 더욱 확대하고 적극 활용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방위적공간에서 변혁과 개변을 다계단으로, 립체적으로, 공세적으로 이룩해나감으로써 전면적국가부흥의 실현을 하루빨리 앞당겨오려는것은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숙원이고 원대한 리상이다. 이런 각도에서 볼 때 조선로동당에 있어서 수도와 지방의 차이, 지역간불균형을 극복하여 지방인민들의 생활을 개변시키는것은 더는 미룰수도, 소홀히 할수도 없는 중대사이다.
이를 위하여
농촌진흥과 함께 지방공업의 혁명적변혁의 시대를 열어놓는것은 전국의 모든 지역을 강국의 위상에 맞게 힘있고 부유한 고장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중대사이며 전면적국가부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발전속도를 가속하는 의의깊은 력사적투쟁이며 전국인민의 물질문화생활을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는 보람찬 사업이다. 이 사업이 힘있게 추진될 때 국가경제전반이 비상한 장성을 이룩할수 있으며 모든 도, 시, 군들이 강력한 사회주의성새, 문명한 생활의 거점으로 전환될수 있다.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의 차이를 결정적으로 줄이고 인민들에게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어 온 나라를 인민의 웃음꽃이 만발하는 사회주의락원으로 꾸리자는것이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리상이고 투쟁목표이다.
새로운 지방공업발전정책은 바로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차이없이 누리도록 하기 위해 자신의 더 큰 고생과 투쟁을 결심하시며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지리적으로 멀고 가까운 곳은 있어도 자신의 마음속에는 멀고 가까운 인민이 따로 없다고 하시며 온 나라 인민에게 불같은 사랑과 정을 부어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