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력사를 끝없이 이어가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주체108(2019)년 신년사를 받아안은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의 더 밝은 앞날에 대한 크나큰 신심과 포부에 넘쳐 새해의 진군길에 힘차게 떨쳐나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신년사에서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제일가는 중대사이며 인민이 바라고 덕을 볼수 있는 일이라면 천사만사를 제쳐놓고 무조건 해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신년사의 구절마다에 맥박치는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정을 심장으로 절감하면서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기 위해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사랑의 력사를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제시하고 전당이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며 인민에게 의거하여 투쟁해나가도록 하였습니다.》

력사의 만난시련을 헤치며 일편단심 당을 따라 운명을 함께 해온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시려 자신의 한생을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을 기어이 실현하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력사를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헌신과 로고는 우리 인민들에게 유족한 물질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걷고걸으신 현지지도의 로정에 뜨겁게 수놓아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뿌려놓으신 행복의 씨앗들을 황금의 열매로 주렁지우실 의지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오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인민들의 먹는 문제, 식량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여러 농장들을 현지지도하시면서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다.

언제인가 어느 한 농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농장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토록 관심하시였고 자신께서도 제일로 관심을 돌리는 당중앙의 시험농장이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고 농장이 당의 종자혁명방침을 관철하는데서 계속 앞장에서 나갈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여러차례 이 농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우리 나라의 기후풍토에 알맞는 여러가지 우량품종의 작물들을 더 많이 육종하고 온 나라에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이 농장은 당의 종자혁명방침관철에서 빛나는 성과를 이룩하고 인민들의 먹는 문제, 식량문제를 푸는데서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게 되였으며 이것은 불리한 기후조건에서도 주체107(2018)년 온 나라에 수많은 다수확농장, 다수확농민들이 배출되게 한 훌륭한 본보기로 되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유족한 물질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헌신과 로고는 축산과 과수, 수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령도의 자욱마다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세포지구축산기지를 인민생활에 이바지하게 되는 대규모축산기지로 훌륭히 일떠세우시고 고산과수종합농장과 삼석과수종합농장을 여러차례 현지지도하시면서 온 나라에 과수열풍을 일으키도록 하시여 인민들의 집집마다에 과일향기가 흘러넘치게 하시였다.

뿐만아니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물고기를 풍족히 먹이시려고 그처럼 마음써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소원을 풀어드리실 고결한 충정을 지니시고 수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인민들이 메기양어의 덕을 단단히 보게 하자면 양어를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을 오분열도식이 아니라 끝장을 볼 때까지 근기있게 밀고나가야 한다고 가르쳐주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련해주신 메기공장들을 현대적으로 개건하고 생산을 정상화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주체103(2014)년 12월 평양메기공장을 현대적으로 개건하도록 조치를 취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사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여 공장을 양어부문의 본보기, 표준공장으로 훌륭히 일떠세워주시였다. 주체104(2015)년 10월 평양메기공장을 또다시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해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생전의 념원을 꽃피우는 사업인 동시에 위대한 장군님의 높으신 권위를 보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사색과 실천의 첫자리에 놓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평양메기공장뿐아니라 삼천메기공장을 비롯한 여러 메기공장들이 현대적으로 개건되고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함으로써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게 되였다.

양어와 함께 물고기잡이에도 힘을 넣어 수산업발전에서 전환을 일으킬것을 결심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군대 수산사업소들을 찾고찾으시며 고기배도 보내주시고 현대적인 수산기지로 개건현대화하도록 은정깊은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황금해의 새 력사가 창조되고 이채어경의 희한한 풍경이 펼쳐지게 되였으며 인민들의 식탁우에 사회주의바다향기가 넘쳐흐르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외에도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원산구두공장을 비롯한 여러 공장들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인민소비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정녕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는 투철한 인민관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애민헌신의 강행군길과 더불어 우리 인민들의 물질생활수준은 계속 향상되고있으며 세상에 부럼없이 행복하게 살게 될 날은 점점 앞당겨지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력사를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헌신과 로고는 우리 인민들에게 세계적수준의 문화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걷고걸으신 현지지도의 로정에도 뜨겁게 수놓아져있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고 우리 인민들이 쓰고살 건축물들은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게 완전무결해야 하며 사회주의문명을 대표할수 있는 최고의 수준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니신 숭고한 뜻이다. 주체107(2018)년 10월말 평안남도 양덕군 온천관광지구건설장을 돌아보시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금 우리가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을 위한 적지 않은 대상건설들을 진행하고있는데 현재 조건이 특별히 좋고 여유가 있고 풍족하여서가 아니라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하루빨리 사회주의문명의 최고봉에 올려세우려는 당의 확고한 결심과 강렬한 의지에 의해 만난을 무릅쓰고 일떠세우는 하나하나의 창조물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바로 이런 숭고한 뜻과 의지를 지니셨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모든 건축형성안들을 비범한 안목으로 빠짐없이 지도해주시고 손수 그림까지 그려 완성시켜주시였으며 건축물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일떠세우기 위해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시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세계적수준의 문화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바쳐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헌신과 로고는 문수물놀이장에도 뜨겁게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1(2012)년 문수지구에 우리 인민들을 위한 종합적인 물놀이장을 건설할것을 결심하시고 건설과 관련한 무려 113건의 형성안들을 보아주시며 문수물놀이장건설을 정력적으로 지도하시여 세계1등급의 물놀이장으로 꾸려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완공된 문수물놀이장을 돌아보시면서 일군들과 봉사자들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미흡한 점도 지적해주시면서 그것을 리용하게 될 인민들이 자그마한 불편도 느끼지 않도록 해주시였다.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완공된 마식령스키장의 삭도도 제일먼저 타보시며 그 안전성과 편리성을 료해하시고 자그마한 목선과 시험비행기에도 서슴없이 오르신분이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걸으신 비내리는 진창길, 흙먼지날리는 험한 길우에 옥류아동병원, 류경치과병원, 과학기술전당과 같은 로동당시대를 빛내이는 건축물들이 시간을 다투며 솟아올랐다.

오늘 우리 교육자들이 받아안은 현대적인 살림집과 연풍호기슭에 특색있게 솟아난 과학자휴양소를 비롯한 각지에 일떠선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마다에서 울려나오는 인민의 웃음소리,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정녕 돌이켜보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령도의 전로정은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으로 일관된 인민사랑의 력사로 수놓아져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력사를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이 땅에는 앞으로도 인민사랑의 위대한 서사시가 끝없이 펼쳐지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