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안마와 침배합료법으로 요추추간판탈출증을 치료

 2016.11.7.

요추추간판탈출증은 각이한 정도의 섬유륜손상과 수핵의 돌출로 신경근이나 척수를 간접 또는 직접적으로 압박하여 허리와 다리의 신경장애증후를 일으키는 중증허리질병이다. 20~40살사이 청장년들속에서 많이 발병하며 좌골신경통증후를 일으키는 질병의 50~80%를 차지한다.

척주질병의 림상에서 적지 않게 보는 질병인 요추추간판탈출증은 일시적인 로동능력상실률이 높은것으로 하여 많은 연구자들의 관심사로 되고있다.

현재 요추추간판탈출증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약물봉쇄료법, 견인치료, 고려치료, 수술치료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지난 시기 요추추간판탈출증을 치료하기 위한 연구사업들이 많이 진행되였지만 유효률이 높지 못하고 약물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일련의 부족점들이 있었다.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안마학강좌에서는 발병률이 높고 로동능력상실이 많은 추간판탈출증을 안마와 침배합료법으로 치료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진행하였다.

연구대상으로서 림상증상과 객관적검사소견에서 추간판탈출증이라고 진단된 환자 86례를 관찰하였는데 그중 연구조(안마와 침배합치료조)는 60례, 대조조(침치료조)는 26례였다.

침혈로는 추간판이 탈출된 요수분절의 협척혈, 척주립근부위의 아시혈, 환도, 승부, 은문, 위중, 곤륜, 상둔신경압통점을 썼으며 침감이 나타난 후 15min 류침하였다.

안마치료는 허리와 둔부, 환측다리부위에 굴리기, 밀기, 문지르기, 두드리기 등 풀기수법을 15 min동안 실시한 다음 허리비틀기 1, 2, 3법, 당기며 눌러 요추정복법, 좌골신경간견인운동, 허리굴리기, 엎디여 허리털어주기 등 피동관절운동 및 교정정복법을 환자의 상태에 따라 2~3가지를 선택하여 실시하였다.

연구조는 먼저 침치료를 하고 안마치료를 진행하였으며 대조조는 침치료만 진행하였다.

치료는 하루에 1번씩 매일 진행하였으며 7번을 한치료주기로 하고 낫지 않으면 3일간 휴식한 후 다음 치료주기를 시작하였다.

연구결과 안마와 침배합료법으로 요추추간판탈출증을 치료할 때 총유효률은 96.6%로서 치료효과가 대단히 높았으며 평균치료일수는 20.32±0.63일였다.

우리는 앞으로 요추추간판탈출증을 치료하기 위한 합리적인 안마치료방법들을 더 많이 탐구함으로써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켜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