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사회주의건설이 심화될수록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에 더 큰 힘을 넣어 혁명의 전진동력을 배가하고 남들이 모방할수 없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고유한 우월성을 계속 높이 발양시켜나가야 합니다.》

조선로동당은 지난 78년간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이 바라고 덕을 볼수 있는 일이라면 천사만사를 제쳐놓고 무조건 해내는것을 자기 활동의 근본원칙, 정치리념으로 내세우고 그에 충실하여왔다.

언제나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여 인민들의 목소리에서 혁명의 원리를 찾고 인민들이 바라는 문제들을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책정하고 관철해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령도사는 이민위천을 근본리념으로 하여 당을 건설하고 이끌어오신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수놓아져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이민위천의 정치리념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당건설과 활동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더욱 철저히 구현하여 이 땅우에 인민이 최상의 문명을 마음껏 누리며 행복하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사회주의락원을 건설해나가고있다.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적으로!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이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을 령도하시는 첫 시기부터 철칙으로 삼으신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이였다.

력사를 돌이켜보면 값눅은 동정이나 위안으로 불행과 고통을 겪는 인민을 기만하고 형식에 불과한 자선과 구제로 생색을 내는 정객들도 부지기수이다.

엄혹한 시련과 난관이 이 땅우에 덮쳐들수록 인민들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정과 열을 부어주고 자애로운 어버이사랑으로 인민들을 품어안으신 분,

인민들이 바라는 문제라면 세상을 놀래우는 신화적인 건설속도로 해마다 새 거리들도 일떠세우시고 문수물놀이장, 마식령스키장,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비롯한 현대적인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을 마련해주시였으며 후대들의 억만년 미래를 담보하기 위한 사생결단의 화선길에도 주저없이 나서신 분,

세계적인 보건위기속에서 인민의 생명을 수호하기 위한 비상방역전에서 세계보건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비상방역대전을 승리에로 이끌어주시고도 인민들생각으로 마음쓰시며 깊은 밤 악성비루스가 떠도는 약국들에도 직접 나가시여 약품공급실태를 료해하시고 혁명적인 대책도 세워주신 분,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못다주신 은정이 있으신듯 가정에서 몸소 마련하신 상비약품들을 보내주시여 사랑의 불사약으로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신 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고 떠받드는 정치신조, 인민을 위한 길에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로 더 바랄것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신 분이시기에 인민생활과 직결된 농사문제를 위해 허리치는 침수논에도 서슴없이 들어서시고 중요군사임무를 수행하는 군인들을 인민의 행복을 수호하기 위한 피해복구전투에 동원시켜주시였다.

인민을 중심에 놓고 모든 사색과 활동을 전개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와 위민헌신의 로고로 하여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불패의 당으로 위용떨치고있다.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영원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절대불변의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사회주의진로를 따라 승승장구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