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에서는
산림조성과 보호관리사업을 결정적으로 혁신하여 10년안으로 나라의 모든 산들을 수림화하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소나무가 강한 생활력을 가지고있기때문에 우리 인민들은 예로부터 굳센 기상을 소나무에 비겨왔습니다.》 (
소나무는 조선의 북부 높은 산지대를 제외한 해발높이 800m아래의 넓은 지역에서 잘 자라는 사철푸른 바늘잎키나무이다. 나무높이는 20~30m, 직경은 60cm정도이며 줄기는 보통 구불구불하나 산림속에서 자라는 나무는 비교적 곧다.
소나무의 줄기껍질은 붉은 밤색이거나 검은 밤색이며 10년정도 자라면 꽃이 피고 솔방울이 달리며 익으면 비늘이 벌어지면서 씨도 떨어진다.
소나무는 토양에 대한 요구성이 높지 않으며 메마른 땅, 들판, 모래땅, 바다가를 비롯하여 그 어디에서도 잘 자란다.
이러한 소나무를 조선민족은 오랜 기간 력사적행로를 함께 하면서 민족을 상징하는 나무로 여겨왔다.
민족의 강인한 정신이 반영된것으로 하여 조선인민은 소나무를 남달리 사랑하였으며 소나무와 더불어 정신을 수양하며 시와 노래, 벽화와 미술작품의 중요소재로 즐겨 택하였으며 여러 공예품에 그려넣기도 하였다.
《조선사람은 소나무에서 나서 소나무속에서 살다가 소나무속에 죽는다.》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조선민족은 소나무를 대단히 좋아하였으며 특별한 애착을 가지고 꾸준히 가꾸어왔다.
세상에는 수많은 종의 나무들이 있다. 아름다운 꽃과 향기로 그윽한 정서를 자아내는 나무도 있고 단풍진 잎새를 흔들며 이채로움을 뽐내는 나무도 있다. 그러나 소나무처럼 사시장철 푸른 모습 변함이 없이 강직하고 도도하며 억센 기상을 안고있는 나무는 흔치 않다.
소나무는 조선의 산림수종들가운데서 분포면적과 개체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으며 생태적적응성이 매우 강한 나무이다. 특히 한겨울에 자연의 모든 생명체들이 자기의 성장을 조절하지만 소나무만은 변함없이 푸른 잎 한본새로 변치 않고 꿋꿋이 이겨내며 마침내는 봄을 맞아 굳세고 대바른 모습을 보여준다.
《백설이 만건곤할제 독야청청하리라》 등 옛 시의 구절들은 엄혹한 겨울의 눈바람에도 변함없이 푸르른 소나무의 모습을 빌어 굳은 절개와 불변의 의지를 보여주고있다.
19세기말 한 외국인이 자기의 저서에서 조선에서는 버들이 녀성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의 상징이라면 소나무는 남자다운 힘센것의 상징으로 일러온다고 서술한것처럼 소나무에 대한 조선인민의 애착은 참으로 강렬한것이였다.
오늘날 소나무는
소나무를 국가상징의 하나로 빛내이시려는
오늘 조선의 어린이들은
지나온 민족의 력사는 아무리 력사가 오래고 민족의 넋과 기상이 어려있는 나무라고 하여도 위인의 손길이 있어야 나라의 상징으로 더욱 빛을 뿌릴수 있다는것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