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당건설의 새 력사를 펼쳐나가시는 위대한 령도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들의 운명을 지켜주며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는 우리 당을 그 어떤 광풍이 몰아쳐와도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어머니당으로 빛내이시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 당을 사람들의 정치적생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람찬 삶의 길로 이끌어주는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사회적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정치적생명이다. 인민들은 자기들에게 정치적생명을 안겨주고 삶을 빛내여주는 당을 마음의 기둥으로 여기고 진심으로 따르게 된다.

자식의 마음은 어머니가 제일 잘 아는 법이다. 우리 당은 인민이 무엇을 요구하고 민심이 어떻게 흐르는가 하는데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며 사람들의 정치적생명을 지켜주고 보살펴주고있다.

권력이나 강요로 얻을수 없는것이 민심이라면 그 민심을 움직이는것은 진실하고 숭고한 믿음이다.

평범한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을 한품에 안아 혁명가로, 시대의 영웅으로 키워주고 내세워주는 품이 우리 당의 품이며 그들의 정치적생명에 자그마한 흠집도 남을세라 세심히 이끌어주고 보살펴주는 고마운 은인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숭고한 사랑으로 천만사람들에게 값높은 정치적생명을 안겨주고 위대한 믿음으로 혼연일체의 대화원을 가꾸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이야말로 자식을 위해 온넋을 다 바치는 어머니의 사랑의 품 그대로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인덕정치, 광폭정치를 빛나게 계승하고 그것을 당사업에 철저히 구현하신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어머니당건설에서 이룩하신 커다란 공적으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 당을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시하고 행복을 꽃피워주는 참다운 인민의 당으로 건설해나가시는 인민의 령도자이시다.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는것은 혁명적당활동의 근본원칙이다. 전체 인민이 행복하게 잘 사는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는 당만이 민심을 틀어쥔 어머니당으로 될수 있다.

인민의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인민의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온갖 간난신고를 겪으며 혁명의 천만리길을 헤쳐온 우리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려는 확고한 결심을 지니시고 인민사랑의 서사시를 수놓아가신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언제나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시기 위하여 이 사업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는것을 철칙으로 삼고계신다.

인민을 위한 길에서는 그 어떤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는 투철한 신념을 지니시고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주시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애국헌신의 길을 걸으시는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오늘 우리 당안에는 주체의 인민관이 꽉 들어차있다.

당이 진정한 어머니가 되면 당과 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가장 공고한 혈연의 뉴대가 이루어진다.

지금 우리 인민들은 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커다란 승리를 이룩해나가고있다. 어머니당을 끝까지 따르는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이 변함없기에 우리의 정치사상진지가 굳건하고 우리의 위업이 필승불패인것이다.

우리 당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온다고 해도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에 끝까지 충실하며 이 땅우에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이끌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