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천만부모의 정을 다 합쳐도 비기지 못할
흔히 집안의 행복은 자식들의 얼굴에 비낀다고 하였다. 아이들이 웃어야 부모들이 웃고 가정에 단란한 분위기와 향기가 차넘치게 된다.
나라의 모습도 마찬가지이다. 아이들의 얼굴표정에 사회제도의 우월성과 해당 나라와 민족의 오늘과 래일이 비껴있다고 할수 있다. 아이들의 씩씩하고 름름한 모습을 보면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는 조국의 숨결을 느낄수 있고 민족의 창창한 미래를 락관할수 있으며 사회에 흘러넘치는 따뜻한 정을 절감할수 있다. 아이들이 터치는 맑고 명랑한 웃음소리이자 희망과 신심에 넘친 조국의 기상이며 전진하는 사회주의의 힘찬 동음이다.
이렇듯 아이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는 그이께 있어서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제일 큰 힘이고 전진하는 사회주의의 힘찬 동음이기에 아이들을 위해 베푸시는 사랑이 그리도 지극하시고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주고싶으신 소원이 그토록 강렬하신것이다. 우리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하며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지켜야 한다고, 우리가 지금과 같이 어렵고 곤난한 시기에 굳건히 지켜낸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먼 후날에 가서 사회주의승리의 함성으로 높이 울려퍼질것이라고 뜻깊게 말씀하신
주체106(2017)년 2월 새로 건설된 평양초등학원을 찾으시였던
잊지 못할 그날
오늘 사회주의조선의 아이들은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고 날이 가고 해가 바뀔수록 더욱 뜨거워만지는
지금 적대세력들은 우리 아이들의 얼굴에 설음과 절망의 표정이 비끼길 바라고있지만 그것은 어리석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조국땅에서 높이 울려퍼지는 아이들의 밝고 명랑한 웃음과 노래소리, 그것은 약동하는 우리 국가의 힘찬 전진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