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은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흰눈을 떠인 소나무아래에서의 온천욕, 하늘아래 온탕으로 불리우는 다락식온천탕, 실내온천장에서의 물고기온천욕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여러가지 특색있는 온탕봉사를 받을수 있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는 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우는 어머니 우리 당이 우리 인민들에게 안겨준 사랑의 선물이며 사회주의문명이 꽃펴나는 종합적인 온천치료봉사기지, 다기능화된 복합체육문화휴식기지이다.
인민을 위하시는
주체107(2018)년 10월 어느날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장을 찾으신
순간 일군들의 가슴은 뜨거워올랐다. 그것은 벌써 몇번째로 하시는 닭알이야기였다.
그런데 오늘은 자신께서 직접 온천물의 온도를 가늠해보시며 또다시 닭알을 삶을수 있겠다고 만족해하시니 그때까지만 해도 일군들은
이윽고 건설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오랜 시간에 걸쳐 온천문화휴양지건설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일군들은 초조해지는 마음을 금할수 없었다. 삼지연시건설장을 찾으신데 이어 한 순간의 휴식도 없이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장으로 먼길을 달려오신 그이께서 점심식사마저 번지시면 어쩌랴 하는 생각에서였다. 그러나 그이께서는 자신의 건강은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다고, 인민들에게 온천문화휴양지를 잘 꾸려 안겨주게 되였다고 생각하니 정말 기쁘다고 하시며 또다시 용출구앞으로 다가가시였다.
일군들이 닭알들을 온천물속에 조심히 담그는것을 유심히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바치는 시간보다 더 귀중한 시간은 없으신듯 용출구옆의 수수한 의자에 앉으시여 닭알이 익을 때까지 기다려주시며 이 자리에 닭알삶는 터도 만들어주어야 할것 같다고, 닭알삶는 터까지 만들어주면 인민들이 좋아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때에야 비로소 일군들은
무슨 일을 하든 언제나 마음속 첫자리에 인민을 놓으시고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한가지라고 더 좋은것을 안겨주시기 위해 늘 마음쓰시는 우리의
그이의 가슴속 깊은 곳에는 양덕땅에 온천문화휴양지를 꾸릴 구상을 펼치시던 그때에 벌써 온천욕뿐아니라 온천물에 삶은 닭알도 맛보며 좋아할 우리 인민들의 행복한 모습이 소중히 간직되여있었다.
그로부터 1년만에 완공단계에 이른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장을 또다시 찾아주신
이렇게 되여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는 그 이름도 처음인 닭알삶는 터가 생겨나게 되였다.
오늘 우리 인민들은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 충분한 휴식과 문화정서생활을 보장받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