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와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우리의 주되는 전략적자원이고 무기입니다.》
사회발전에서 과학기술인재는 큰 역할을 한다. 과학기술인재는 해당 과학기술분야에 대한 깊고 풍부한 지식과 그것을 실천에 활용할수 있는 응용능력, 기술기능을 원만히 소유함으로써 그 분야에서 특출한 성과를 이룩하고 커다란 실력을 낼수 있게 준비된 사람 다시말하여 사회경제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다.
자연을 정복하고 사회를 발전시켜온 인류문명의 력사는 사실상 뛰여난 인재들의 재능과 기질이 발휘되고 계승발전되여온 력사라고 말할수 있다.
사회발전에서 과학기술인재들이 노는 역할은 사회가 발전하고 과학기술이 발전할수록 더욱 커지게 된다.
사회적부를 창조하는데서 주로 자연부원과 육체로동에 의거하던 기계제산업시대에는 풍부한 원료와 연료, 기계설비와 같은 생산수단을 누가 많이 가지고있는가 하는것이 경제력과 사회발전을 좌우하는 관건적인 문제로 되였다면 지능로동에 의거하는 지식경제시대에는 누가 더 머리가 좋은 사람, 과학기술인재를 더 많이 가지고있는가 하는것이 나라의 국력을 규정하는 근본문제로 나서게 된다.
때문에 오늘의 지식경제시대에는 인재를 어떻게 확보하고 그 대렬을 늘여나가는가 하는것이 어느 나라에서나 최대의 관심사로 되고있다.
인류력사의 갈피들에는 사상과 지식, 지혜와 재능, 탐구와 열정으로 나라와 민족, 인류발전에 공헌한 인재들이 수많이 기록되여있다.
뉴톤이나 와트와 같은 인재들에 의하여 영국은 세계에서 제일먼저 산업혁명을 일으키고 18세기초부터 20세기초까지 200년동안이나 세계경제발전에서 앞자리를 차지할수 있었다.
우리 나라의 경우를 놓고보아도 리승기박사나 계응상박사와 같은 세계일류급의 인재들이 있었기에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족의 재능과 슬기를 온 세상에 떨칠수 있었다.
지식경제시대는 첨단과학기술에 의하여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시대이기때문에 어느 부문에서나 인재들을 요구한다.
지금은 선진적인 과학기술을 소유한 인재를 가지고 남먼저 첨단과학기술을 리용할 때 경제발전속도와 수익성을 높이고 다른 나라를 압도할수 있다.
지금 많은 나라들이 《21세기의 주요경쟁무기는 인재》, 《인재가 있는 곳에 희망이 있다》라는 관점밑에 인재확보를 위한 사업을 국가발전의 기본전략으로 내밀고있다.
지식경제시대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과학적으로 통찰하신
우리 나라에 인재가 바다를 이루게 하실 숭고한 뜻을 지니신
이날 삼지연군안의 건설장들을 돌아보시던
그러시면서
후대교육사업을 인재농사라는 단 한마디 표현으로 통속화하시고 인재농사도 과학화, 집약화하여야 한다고 깨우쳐주신
사실
주체104(2015)년 11월 13일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찾으신
이날 조종탁에 앉아 통합생산체계를 관리하고있는 공장의 기술성원도 김책공업종합대학 졸업생이라는것을 보고받으신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인재가 바다를 이룬 나라로 만드시기 위하여 후대교육사업을 두고 얼마나 마음쓰시였으면 그날의 뜻깊은 말씀이 일군들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져있는데 지난해에 또다시 인재농사와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것이였다.
인재농사를 과학화, 집약화하여 짧은 기간에 많은 인재들을 키워낼데 대한 이날의 가르치심에는 혁명의 당면리익만이 아니라 먼 장래를 내다보시고 나라의 만년대계를 위한 후대교육사업을 그 무엇보다 첫자리에 놓으시는
예로부터 농사는 한해를 내다보며 짓고 나무는 10년을 계획하고 심으며 인재는 100년을 내다보고 키운다고 하였다.
우리의 모든 일군들과 교육자들은 인재와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우리의 주되는 전략적자원이고 무기라고 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