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모든 사회적시책을 근로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실시하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당과 국가의 모든 시책이 근로인민의 리익을 위하여 실시되고 사회의 모든 재부가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는데 돌려지고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사회적시책은 사회적재부의 일부 몫을 근로대중에게 돌려주는 혜택을 의미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모든 사회적시책을 인민대중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그들의 물질문화생활을 높이는데 복종시켜 진행하고있다.
사회적시책에 대해서 자본주의나라들에서도 떠들고있다.
그러나 사회적시책이 나라의 전체 근로인민대중을 위한것이라야 인민적시책이라고 할수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실시하는 모든 사회적시책은 우선 인민대중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그 혜택이 다 인민대중에게 최대한 돌려지게 하는 시책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인민들이 바라고 인민들이 좋아하면 무엇이나 다 로선과 정책으로 되고있으며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억만금의 재부가 들어도 아낌없이 인민들에게 베풀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교육과 치료는 모든 근로자들에게 완전히 무료로, 무상으로 제공된다. 그리고 인민들의 살림집보장과 먹는 문제, 입는 문제의 많은 부분도 무상이거나 또는 거저나 다름없이 보장되고있다.
근로자들과 청소년들이 정양소와 야영소에서 생활하는 전기간 숙식조건을 비롯한 모든 봉사는 다 무료이다. 근로자들이 받는 사회보험은 자기가 내는 보험료의 몇십배에 달하는 혜택이며 녀성들은 산전산후휴가기간에 월기본생활비의 100%에 해당한 사회보험료를 받으며 건강을 증진시키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인민의 리익이 침해당하는 그 어떤 시책도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다.
언제인가 일부 경제지도일군들이 금강산과 묘향산에 금이 많이 매장되여있다고 하면서 거기에서 금을 캐겠다고 제기하였을 때
어느해 여름날 백두산지구에서 생명이 시간을 다투는 위급한 환자가 생겼다는 보고를 받으신
환자가 소생한 후 치료전투에 참가했던 한 의학박사는 자기 일기장에 《다른것은 다 제쳐놓고라도 환자의 치료를 위하여 다섯번이나 왕복 비행한 비행기료금, 물쓰듯 한 수많은 고가약값, 이것만 해도 그 환자는 200년을 벌어도 보상하지 못한다.》라고 썼다.
평범한 로동자가 받아안은 이러한 사랑과 은정은 인민이 주인된 우리 나라에서 근로인민대중이 국가로부터 얼마나 많은 혜택을 받고있는가 하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실시하는 모든 시책은 또한 모든 인민대중이 평등한 권리를 가지고 누구나 다 골고루 받아안을수 있게 하는 시책이다.
특권계급이 청산된 사회주의사회에서 모든 사람들은 다같이 평등한 권리를 가지게 된다.
만일 국가가 실시하는 시책이 전체 주민들이 아니라 일부 주민들에게만 적용되여 그 실시에서 차이를 둔다면 그것은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시책이라고 말할수 없으며 사회주의제도의 본성적요구에도 맞지 않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모든 사회적시책들을 사람들의 직업, 사회적소속, 재산의 소유정도에 관계없이 모든 근로자들에게 동등하게 혜택이 차례지도록 실시한다.
모든 어린이들은 부모의 직업에 관계없이 자기의 희망과 소질에 따라 마음껏 배울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되며 탁아소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무료로 공부할수 있다. 뿐만아니라 병이 나면 그가 누구든 관계없이 다 병원과 진료소들에서 무상으로 치료를 받을수 있으며 로동자이건, 사무원이건, 농민이건 할것없이 모두가 로동의 권리와 휴식할 권리를 동등하게 가지게 된다.
일할 나이가 지나면 누구나 다 국가로부터 사회보장비를 받으며 살아가게 되여있다. 우리 나라에서 실시되고있는 사회보험 및 사회보장제는 직종, 직업의 종류에 관계없이 모든 근로자들과 대학생들에게도 적용된다. 협동농장원들도 다 사회보험 및 사회보장혜택을 받고있는데 이것은 세상에 그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것이다.
특히 우리 나라에서는 어린이와 녀성들, 어렵고 힘든 부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한 근로자들에게 더 큰 사회적혜택이 차례지고있다.
이처럼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모든 사회적시책들이 철저히 근로인민대중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실시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