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조선로동당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를 근본적으로 없애는것을 중요한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고 투쟁하고있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에서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를 근본적으로 없애는것을 중요한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고있습니다.》
사회주의건설에서 수도와 지방, 도시의 농촌간의 차이를 근본적으로 없앨데 대한 사상은
조선로동당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를 근본적으로 없애는것을 중요한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고있는것은 우선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를 근본적으로 없애는것이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이룩하기 위하여 반드시 해결하여야 할 합법칙적요구로 나서고있기때문이다.
사회주의혁명을 통하여 사회주의제도가 수립되게 되면 도시와 농촌간의 대립은 청산되지만 낡은 사회의 유물로 하여 사회주의사회에서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는 의연히 남아있게 된다.
사회주의하에서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는 농촌이 도시에 비하여 사상, 기술, 문화분야에서 뒤떨어져있으며 또한 이것으로 하여 소유관계에서 뒤떨어져있고 경제관리의 수준에서도 뒤떨어져있는데서 나타난다. 소유관계에서의 공업과 농업간의 차이는 로동계급과 농민의 계급적차이를 규정하는 본질적차이이다.
사회주의사회에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가 남아있게 되면 나라의 전반적지역에서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릴수 없으며 그러한 사회주의는 완전히 승리하였다고 말할수 없다.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까지 근본적으로 없어져 모든 사람들이 그 어느 지역에서 살든지 다같이 자기의 자주적요구가 원만히 실현되는 사회적평등과 행복한 생활이 보장되는 사회주의라야 완전히 승리하였다고 말할수 있다.
그런것만큼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사회주의건설에서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를 근본적으로 없애는것을 반드시 해결하여야 할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워야 한다.
사회주의사회에서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가 남아있게 되는것은 공업 및 도시의 발전수준과도 중요하게 관련되여있으며 특히는 농촌의 사상, 기술, 문화적락후성에 있다.
그러므로 조선로동당은 사회주의건설의 초시기부터 사회주의공업과 도시의 빠른 발전에 기초하여 농촌에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벌려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를 근본적으로 없애기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전변을 가져오도록 하였다.
결과 조선에서는 사회주의농촌문제에 관한 테제가 발표된 후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정신적풍모가 달라지고 농촌의 문화생활령역에서도 커다란 발전이 이룩되였다. 또한 농촌기술혁명이 힘있게 추진되여 농촌경리를 수리화, 전기화, 기계화, 화학화하고 온 나라의 토지를 사회주의땅답게 정리하는데서 큰 전진이 이룩되였으며 농업의 물질기술적토대가 강화되여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간의 사상, 기술, 문화분야에서의 차이가 현저히 줄어들게 되였다.
조선로동당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를 근본적으로 없애는것을 중요한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고있는것은 또한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를 근본적으로 없애는것이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하여 일관하게 틀어쥐여야 할 절박한 요구로 나서고있기때문이다.
혁명이 전진하고 시대가 발전할수록 그리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이 힘있게 벌어짐에 따라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를 근본적으로 없애는것은 더욱 부각되고있다.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여 일떠서고 건설되여온 조선식 사회주의는 오늘
조선로동당이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맞받아 인민을 위함에 일심전력하고 자체의 힘을 완강히 완강히 증대시킨 결과로써, 국가의 존엄과 지위를 높이기 위한 력사적인 투쟁의 결과로써 탄생한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는 사회주의건설에서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을 가져올것을 절실히 요구한다.
사회주의를 억척으로 수호하고 강력히 추동할수 있는 결정적요인인
조선에서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을 가져오기 위한 사업은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의 동시적이며 균형적인 발전만이 아니라 나라의 모든 지역의 고르롭고 조화로운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그것은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를 근본적으로 없앨것을 절박하게 요구한다,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간의 사상, 기술, 문화수준에서의 차이, 생활조건과 환경에서의 차이가 없어져 모든 사람들이 수도에 살건 지방에 살건 도시에 살건 농촌에 살건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자기의 자주적요구를 다같이 원만히 실현되여나갈 때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은 앞당겨지게 된다.
하기에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농업근로자들을 정책적으로 무장시키고 농촌을 현대적기술과 현대문명을 겸비한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농촌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전략적방침을 제시하였으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는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이 성숙된 요구로 나서는 오늘 농촌을 혁명적으로 개변시키는것이 엄혹한 난관을 주체적힘의 강화국면으로 반전시키고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이룩해나가는데서 혁명과업으로 제기된다는데 대하여 밝혔다.
조선로동당은 현시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쳐 나라의 농업을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려세우며 조선식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는
새로운 건설혁명으로 조선식 사회주의의 문명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측면 하나만 놓고보아도 최근에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는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를 근본적으로 없애기 위하여 지방건설 특히 농촌건설을 본격적으로 다그치는데 힘을 넣어 국가가 모든 시, 군에 해마다 세멘트를 정상적으로 보장해주는것을 정책화, 법화하도록 하였으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나라의 모든 농촌마을들을 조선식 사회주의의 맛이 나고 해당 지역의 특성이 뚜렷이 살아나게 건설할데 대한 전략적인 과업을 제시하였다.
최근년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에서 려명거리와 미래과학자거리, 송화거리와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등의 건설이 완공되고 지방에서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공사가 마무리되였으며 검덕지구 5 000세대 살림집건설이 성과적으로 진척되고 함경남도와 함경북도의 큰물피해복구가 원만히 진행된것은 인민들의 생활조건의 면에서도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를 근본적으로 없애는것을 중요한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고있는 조선로동당의 정책이 어떤것인가 하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하여주고있다.
참으로 조선에서 사회주의건설이 진척됨에 따라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를 근본적으로 없애는것을 일관하게 내세우고있는 조선로동당의 중요한 전략적로선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날을 따라 뚜렷이 과시되고있다.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를 근본적으로 없애는것을 사회주의건설의 중요한 전략적로선으로 변함없이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해나갈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