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마음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게 하는 통행증은 바로 진심이다. 이것은
《인민의 심장속깊이에로 침투하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다. 하지만 그 심장이 받아들이는 통행증은 단 한가지밖에 없으니 그것이 바로 진심이다.》
착실한 《머슴군》이 되시여 우물터의 얼음을 까달라는 동네아낙네들의 부탁도 허물없이 들어주시며 푸르허마을을 혁명화하신 이야기, 얼음구멍에 빠진 도끼를 종시 찾지 못하신것을 두고 마음쓰시며 주인집로인에게 도끼값을 치르어주고 재삼 사과하신 이야기…
1934년
녕안사람들은 문을 닫아걸고 조심스레 동정을 살피는것이였다. 이들이 오해와 불신을 앞세우고 무턱대고 등을 돌려댄것은 간악한 일제의 반공선전으로 인해 초래된 후과였다.
이 나날
인민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통행증은 오직 진심이다!
진심으로 인민의 아들이 되고 손자가 되고 형제가 되여 군중속으로 들어가지 않는다면 인민의 버림을 받게 된다는것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