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후대들에 대한 사랑으로 일관된 조선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

 2021.11.1.

주체110(2021)년 6월에 진행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는 당의 육아정책을 개선강화할데 대한 문제가 중요한 의정으로 토의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원회의에서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최고의 숙원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은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천명하신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은 후대들에 대한 사랑으로 철저히 일관된 전진방식, 발전방식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이 세상 좋은것을 다 주고싶은것이 나의 마음입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천명된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에는 혁명을 후대들의 행복을 위한 투쟁으로 보는 관점과 립장이 철저히 구현되여있다.

혁명은 후대들을 위한 숭고한 사업이다.

혁명가들이 혁명을 하는것은 자기자신과 자기 세대를 위하여서뿐아니라 후대를 위하여, 후대들의 행복을 위하여 하는것이다.

오늘 우리 인민이 모진 고난, 모진 고생을 무릅쓰고 결사적으로 벌리는 투쟁도 조국땅우에 민족만대의 번영을 담보하는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여 후대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일찌기 혁명을 후대들을 위한 숭고한 사업으로 보시고 온 나라 어린이들에게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을 다 안겨주시였다.

구호 《세상에 부럼없어라!》에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을 다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후대관이 집대성되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조선혁명의 전 력사에 관통되여온 미래를 사랑하는 고귀한 혁명정신이 바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천명된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에 그대로 맥박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원회의에서 아이들의 성장발육에서 탁아소, 유치원시기가 제일 중요한 년령기라고 하시면서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것을 당의 정책으로 수립할데 대하여 언급하시고 그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까지 밝혀주시였다.

그러시면서 모든 일군들이 어린이들의 친부모가 된 심정에서 탁아소, 유치원어린이들을 잘 먹이는데 각별한 관심을 돌리며 당의 육아정책관철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것으로써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에 대한 충실성을 검증받아야 한다고 절절히 강조하시였다.

이 땅의 모든 아이들을 잘 먹이고 잘 입히며 우리 사회주의제도하에서는 그늘진 아이, 아파하는 아이가 하나도 없어야 한다는것이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고 확고한 의지이며 이것이 그대로 반영된것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천명된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천명된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에는 혁명의 전진과 미래가 후대들에 대한 사랑에 의하여 확고히 담보된다는 관점과 립장이 철저히 구현되여있다.

미래를 사랑하지 않는 혁명, 미래를 가꾸지도 돌보지도 않는 혁명은 전망성이 없는 혁명이다.

한 집안의 화목과 번성이 자식들의 얼굴에 비낀다면 나라와 민족의 전도, 혁명의 전도는 아이들의 모습에 비끼게 된다.

아이들의 웃음을 지키는것은 혁명의 미래와 잇닿아있는 중대한 문제이다. 후대들에 대한 사랑의 힘으로 전진하는것이 바로 혁명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천명하신 조선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에는 바로 혁명의 전진과 미래가 후대들에 대한 사랑에 의하여 확고히 담보된다는 관점과 립장이 철저히 구현되여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원회의에서 이 땅에 태여나는 아이들, 자라나는 후대들이 어려서부터 좋은 환경에서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면 앞으로 20년, 30년후에는 그만큼 우리 사회에 더욱더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이 넘치게 되고 공화국의 국력이 장성강화되게 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말씀에는 아이들이 터치는 행복넘친 웃음소리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패의 위력이 있고 주체조선의 영원한 승리가 있다는 고귀한 진리가 담겨져있다.

참으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천명된 조선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후대사랑이 뜨겁게 맥박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