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지리정보체계와 위성화상분석기술의 결합에 의한 비등록토지조사

 2020.3.1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토지는 농업생산의 기본수단이며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고 후대들에게 물려줄 나라의 귀중한 재부입니다. 우리 나라는 부침땅이 제한되여있는것만큼 토지관리와 보호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합니다.》

현시기 알곡생산을 늘이는 방도의 하나는 농경지를 더 많이 확보하는데 있다. 부침땅면적이 제한되여있는 우리 나라의 조건에서 농경지를 늘이지 않고서는 농업생산을 계속 높일수 없다.

부침땅면적을 확보하자면 토지의 현존상태와 그의 변화과정을 정확히 분석하고 토지자원에 대한 실태를 정확하게 조사하여야 한다. 새로 생기거나 변동된 토지자료에 대하여 조사등록사업을 정상적으로 하지 않으면 국가적인 토지의 현실태를 장악할수 없으며 토지관리사업을 개선할수 없다. 전국적인 범위에서 지목별 부침땅의 분포상태와 면적을 조사하고 달라진 토지류형과 면적들을 제때에 재확인, 재등록하여야 한다.

지리정보체계와 위성화상분석기술을 결합하면 빠른 시간에 비등록토지들을 탐색할수 있으며 토지리용상태에 대한 변화를 제때에 지도에 반영할수 있다.

비등록토지조사에서 지리정보체계는 위성화상과 화상지적도, 수자지적도자료를 비교하고 대상판독과 면적계측, 공간대상의 자료조작과 공간분석, 산림경계를 비롯한 여러가지 제한조건들에 대한 중첩분석과 위성화상분류결과자료의 분석, 지도화를 진행할수 있게 해준다.

한편 위성화상분석기술은 현재의 토지피복상태에 대한 분류와 여러 시기의 토지리용상태변화를 분석하는데 사용된다. 위성화상분석에서는 위성화상분류를 진행하여 비등록토지들을 빠른 시간에 탐색해낸다.

비등록토지조사는 실내조사와 현장조사로 구분된다.

실내조사에서는 현재까지 알려진 분류기들중에서 그 정확도와 분류속도가 높은것으로 하여 많이 알려진 《우연수림분류》방법에 의하여 위성화상을 분류하고 필지별 수자지적도자료를 참고하여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의 비등록토지들을 탐색하였다.

우선 위성화상과 수자지적도의 공간위치를 일치시키고 위성화상을 색상이 같은 부분화상들을 분할한데 기초하여 위성화상분석프로그람인 ENVI 5.2를 리용하여 표본지표를 설정하고 표본화를 진행하였다.

《우연수림분류》프로그람으로 위성화상분류를 진행하고 도형자료로 변환한 다음 지리정보체계프로그람인 ArcGIS를 리용하여 수자지적도와 위성화상분류결과의 중첩분석을 진행하고 탐색결과에 대한 육안검사 및 정확한 필지경계선의 묘사를 진행하였다.

다음 수자높이모형(DEM)으로부터 얻은 경사도자료에 기초하여 새로 찾아낸 경지들에 대한 경사도분석을 진행하고 산림경계자료와 강하천자료 등을 비롯한 여러가지 제한조건들을 고려하여 실지 등록가능한 경지대상들을 분석하였다.

새로 찾아낸 비등록토지탐색결과에 대하여 공간자료(shp자료)와 표자료(excel)형식으로 완성하였다.

실내조사에서 비등록필지대상들을 탐색한 다음 현장조사를 통하여 그 정확성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이 지리정보체계와 위성화상분석기술을 결합하면 매우 빠른 시간동안에 해당 지역의 비등록토지들을 찾아낼수 있으며 토지리용상태에 대한 변화를 즉시에 반영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