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은 자강력제일주의가 안아온 위대한 승리

 2016.5.1.

조선로동당의 전략적결심에 따라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성명은 삽시에 온 나라가 환희와 격정으로 끓어번지게 하고있으며 전세계를 통채로 뒤흔들어놓고있다.

이번에 우리 공화국에서 진행된 수소탄시험의 성공은 자강력제일주의가 안아온 위대한 승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올해 신년사에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가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자강력은 말그대로 자기스스로가 자기를 강하게 하는 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밝혀주신 자강력제일주의는 주체적력량에 의거하여 자기힘을 비상히 강화하고 자기힘으로 자기앞길을 개척해나가는 혁명정신이다.

우리 공화국의 수소탄시험의 성공은 자력자강이 안아온 위대한 결실이다.

자력자강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전통적인 혁명방식이며 투쟁방식이다.

백두에서 개척된 조선혁명의 력사는 자력자강으로 첫걸음을 떼고 자력자강으로 전진하여왔으며 자력자강으로 승리에 승리를 이룩하여온 자력자강의 력사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선 첫 시기부터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주체의 원리를 천명하시고 자력자강으로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쳐오시였다. 바로 조선혁명의 첫 기슭에서 자력자강의 시원이 마련되게 되였다.

자력갱생의 기치, 자력자강의 기치밑에 조선혁명가들은 도처에서 적들의 총을 빼앗아 무장하는것과 함께 자체로 창과 칼, 연길폭탄을 만들어 일제에게 무리죽음을 안기였다. 항일혁명투사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무장은 우리의 생명이다! 무장에는 무장으로!》라는 구호를 심장에 새기고 밀림속의 병기창에서 폭탄을 만들어 원쑤를 족쳤다. 이 폭탄에 얼마나 혼이 났는지 일제놈들은 연길폭탄이라는 말만 들어도 공포에 떨었다. 이 연길폭탄정신이야말로 자력자강의 전통으로서 우리 혁명의 전로정에 빛나게 이어져왔다.

바로 이런 자력자강의 혁명정신, 연길폭탄정신이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자력으로 강도 일제를 쳐물리치고 조국해방의 력사적대업을 이룩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평천땅에 나오시여 병기공장의 터전을 잡아주시고 우리 로동계급자체의 힘으로 기관단총을 만들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평천병기공장에 몸소 나오시여 우리 로동계급이 자강력으로 만들어낸 첫 기관단총의 시험사격을 하시면서 자력갱생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철의 진리를 우리 인민에게 새겨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평천땅에서 울리신 력사의 총성이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조국해방전쟁의 준엄한 나날에 군자리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함으로써 자력으로 전선에 무기와 탄약을 생산보장하고 전쟁승리에 적극 이바지하였으며 오늘 우리 공화국은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지키는 자위의 핵탄, 수소탄의 거대한 폭음까지 울리는 최강의 핵보유국이 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사회주의, 반공화국고립압살과 제재책동으로 온 나라가 허리띠를 졸라매야 했던 그처럼 준엄하였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사탕알이 없이는 살수 있어도 총알이 없이는 살수 없다는 철의 진리를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새겨주시며 자력자강의 기치를 백전백승의 무기로 더욱 높이 추켜드시였다.

우리 조국과 인민을 그 누구보다도 열렬히 사랑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력자강의 기치밑에 불철주야의 초강도강행군으로 우리의 로동계급과 과학자, 기술자들의 자강력의 정신을 총폭발시키심으로써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지혜로 우리 공화국을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 핵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워주시였으며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사회주의, 반공화국책동으로부터 사회주의와 혁명,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해주시였다.

이번에 우리 공화국이 진행한 첫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 이 격동적인 승리의 근본비결은 가장 숭고한 조국관과 민족관,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고 자강력제일주의로 세계를 굽어보며 력사의 생눈길을 앞장에서 헤쳐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식경제시대에 맞는 현대화, 정보화는 반드시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해내야 하며 그래야만 명실공히 우리의 힘을 강하게 키우는것이고 자체의 강한 힘으로 그 어떤 불리한 조건과 환경,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활력있게 벌려나갈수 있다고 하시면서 온 나라에 자강력제일주의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주시였다.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의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자강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신형반함선로케트와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발사에서 련이어 성공함으로써 적들의 뒤통수를 통쾌하게 후려갈기도록 하시였다.

그리고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우리의 비행기와 지하전동차를 만들어내도록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시고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면서 나아갈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지금 우리의 푸른 하늘에서는 우리가 만든 은빛비행기가 날고 땅속에서는 우리의 멋쟁이 지하전동차가 기운차게 달리는 자랑찬 현실이 펼쳐지게 되였다.

새로운 주체 100년대의 장엄한 행군길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펴주신 자강력제일주의가 온 나라에 용암처럼 끓어번지는 속에 이번에 우리 공화국은 자체의 힘으로 민족사적대사변인 첫 수소탄시험에서 완전성공함으로써 미제를 위수로 하는 적대세력들을 궁지에 몰아넣고 무진막강한 선군조선의 군력을 또다시 만천하에 과시하게 되였다.

참으로 100%국산화된 첫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의 근본비결은 자강력제일주의로 우리 조국의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기 위하여 력사의 생눈길을 앞장에서 헤쳐가시는 천출위인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위대한 결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