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은 공장과 도시의 버림물, 해일에 의한 피해를 막고 해안자원을 개발리용하며 나라를 보위하는데 보다 유리하게 꾸려야 합니다.》 (
기후변화로 하여 기상해일의 세기가 커지고 이로 하여 연안지역의 침수면적이 늘어나고 연안생태계악화를 가져오고있다. 태풍과 같은 센 바람은 연안환경의 자연적요란을 일으키는 주요한 인자이다. 센바람에 의한 연안재해를 미리막거나 예측하는것은 연안환경관리와 계획화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이다.
기상해일은 일반적으로 대기압과 센 바람, 높은 파도에 의해 생기며 연안침수나 홍수와 같은 엄중한 환경재해를 가져올수 있다. 기상해일이 만조와 겹칠 때 연안의 낮은 지역들이 물에 잠기거나 연안침식을 일으킬수 있다.
연안재해관리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연안하부구조와 생태계에 주는 피해에 대한 정량적평가이다.
여기서 수치모형들은 연안계획화와 수리구조물의 설계와 같은 관리활동에서 본질적인 수단으로 된다. 수치모형들은 수위상승 및 침수지를 예보하는데서 효과적으로 리용되고있다.
많은 연구자들이 기상해일과 강물의 범람을 결합하여 하구와 연안지역에서 기상해일을 예보하였으나 감조하천에서 조석과 파도에 못지 않게 강물류출이 전체 기상해일에 뚜렷하게 기여할수 있다는데 대해서는 적게 연구되였다.
서조선만은 조선서해 북동쪽에 위치하고있는데 조류와 계절적으로 변하는 태풍, 주변에서 흘러드는 강물의 영향으로 하여 매우 복잡한 수역이다.
우리는 1997년 13호태풍기간에 기상해일에 주는 여러가지 영향인자들을 연구하기 위하여 기상해일과 조석, 파도, 강물류출을 결합한 모형을 리용하고 극단한 일기조건하에서 연안재해평가 및 관리를 위한 모형의 합리성을 제기하였다.
모형에서는 깊이평균한 비선형얕은물방정식과 3세대연안파도모형을 리용하였다. 겉면경계조건은 바람응력과 파도응력을 고려하여 주며 방향교체법기술과 반음도식을 리용하여 모형을 풀이하였다. 강물흐름은 시간별류출량을 주었으며 열린 바다쪽경계에서 물높이는 기압차에 의한 물높이변화와 8개분조의 조석높이합으로 주었다.
1997년 13호태풍은 엄중한 홍수와 기상해일을 가져왔으며 력사상 가장 큰 기상해일이였다. 이때 사리만조와 강물범람이 겹쳤다. 결합모형의 재현결과 서조선만의 입구에서는 큰강이 흘러드는 만안쪽보다 거의 1.8배의 수위상승이 나타났다. 또한 얕은 물에서 결합모형은 비결합모형에 비해 2-18%까지의 수위증가를 가져올수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특히 기상해일과 파도쳐오름이 간조기간에는 증가하고 만조기간에는 감소한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었다. 이 결합모형은 관측자료가 없는 서조선만 임의의 연안수역에서 재현기해일높이를 결정하는데 리용될수 있으며 지역적인 연안계획화와 관리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