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외국어문학부 박명철
2016.5.1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선군혁명령도따라 날에날마다 새로운 기적을 창조해나가고있는 오늘 우리앞에는 새로운 최신과학기술분야를 개척하여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할 과업이 절박하게 나서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로 강성국가의 기초를 굳건히 다지고 과학기술의 기관차로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쳐나가려는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합니다.》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가 고도로 정보화되고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의 모든 분야에 콤퓨터가 급속히 보급리용되있는 오늘 나라의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세계선진과학기술을 제때에 받아들이자면 나라들사이의 《언어장벽》을 제거하는 문제가 중요한 과제로 제기되며 여기에서 중심고리는 능률적인 기계번역체계를 개발하는데 있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첨단과학연구과제의 하나인 기계번역프로그람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국가적인 중요연구과제의 하나로 진행되여 이 분야에서 많은 성과들이 이룩되고 능률적인 기계번역프로그람들이 출현하고있다.
지난 세기 40년대부터 시작한 기계번역프로그람개발은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막대한 투자와 인력을 쏟아부으며 진행하고있었으나 자연언어의 다양성과 모호성, 방대한 언어자원의 구축과 인간의 번역활동의 모형화 등으로 하여 오늘날 21세기 콤퓨터인공지능분야에서 해결하여야 할 중요한 과제의 하나로 되고있다. 더우기 21세기 정보산업시대에 들어서면서 세계적으로 한해에 약 1억건이상의 영어로 된 각종 과학기술정보자료들이 출판보급된다고 볼 때 발전된 과학기술성과들을 제때에 받아들여 나라의 과학기술을 최단기간내에 발전시키기 위하여서는 영어를 조선어로 자동번역하는 영조기계번역프로그람의 개발이 매우 중요한 연구과제로 나서고있었다.
나라의 과학발전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외국문과학기술도서들과 잡지, CD를 비롯한 전자매체들을 해마다 수많이 들여오도록 배려해주시고 국가적인 대규모자료기지를 구축하도록 하여주시였으며 그것을 우리 과학자, 기술자, 근로자들이 번역판으로 리용할수 있도록 여러 단위들에 기계번역체계개발을 위한 전문연구단위들을 내오도록 하시였다. 뿐만아니라 우리식의 영조기계번역프로그람개발을 위한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를 무어주시고 그 앞장에 우리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을 내세워주시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영조기계번역프로그람개발은 결코 말처럼 쉽지 않았지만 우리 김일성종합대학 연구조성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구상과 의도를 제일 앞장에서 충직하게 받들어온 김일성종합대학의 전통을 이어나갈 각오를 가지고 프로그람의 명칭도 《룡남산》으로 정하고 개발사업에 착수하였다. 우리는 기계번역프로그람을 우리 식으로 그것도 최첨단으로 개발할 높은 목표를 내세웠으며 설계로부터 필요한 번역규칙작성과 체계결합, 수백차에 걸치는 번역실험들과 오유수정, 각이한 전문분야의 사전개발을 모두 자체의 힘으로 진행해나갔다.
우리들의 연구사업정형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 꼭 영조기계번역프로그람으로 번역하는것을 직접 보아주시겠다고, 이 말을 들으면 돌격대원들이 더욱 분발하여 프로그람개발을 다그칠것이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믿음을 가슴에 새기고 전체 연구조성원들은 정말 하루를 한달맞잡이로 한시간을 열흘맞잡이로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전투를 벌리였으며 이 과정에 최신인공지능기술들을 도입한 새로운 번역알고리듬들을 개발하고 지난 1년간의 작업량에 맞먹는 사전구축을 단 한달동안에 끝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를 결사관철하기 위한 단계별계획을 세우는 한편 현장도입시험을 동시에 내밀고 나갔다. 장군님의 의도대로 영어를 잘 모르는 공장, 기업소의 기술자들을 대상으로 하는데 맞게 종전의 문법구조해석을 위주로 하던 틀에 박힌 번역방식에서 벗어나 원문의 내용을 의미적으로 정확히 전달하고 보다 유순한 번역문을 출구하기 위한 알고리듬을 세웠으며 그에 필요한 대규모언어자료기지들을 구축해나갔다.
그후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여러차례 기계번역프로그람개발사업을 직접 료해하시고 프로그람개발을 인민경제선행부문과 기초과학부문에로 지향시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프로그람이 완성되면 자신께서 꼭 보아주시겠다는 믿음을 또다시 안겨주시였다. 이와 함께 해당 단위들에서 프로그람개발에 필요한 설비를 비롯한 조건보장과 함께 건강한 몸으로 연구사업을 진행하도록 강력한 의료검진도 조직해주고 대학의 정양소에서 연구사업을 하도록 크나큰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바로 이렇듯 위대한 장군님의 믿음과 사랑이 있었기에 그후 우리는 종전의 7개 분야로부터 22개의 분야로 확대된 조건에서도 20여차에 걸치는 기계번역프로그람경연에서 1등의 영예를 고수하게 되였으며 인민경제 여러 단위에 프로그람을 도입하고 장군님께 기쁨을 드리게 되였다.
주체97(2008)년 1월 21일, 강성국가건설의 새해가 시작되여 하실 일도 많고 찾으실곳도 많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바로 이날 제18차 전국프로그람경연 및 전시회에 출품한 영조기계번역프로그람들을 친히 보아주시였다.
여러 단위들에서 개발한 프로그람들의 성능과 특성에 대한 해설을 장시간에 걸쳐 들으신 장군님께서는 집단적혁신을 일으켜 강성국가건설에 이바지할수 있는 능률높은 프로그람을 개발한데 대하여 못내 만족해하시며 기계번역프로그람개발과정은 우리 사회주의사회의 우월성을 보여준다고, 조선사람은 머리가 총명하기때문에 잘하면 짧은 기간에 프로그람기술에서 세계적수준을 돌파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이 프로그람개발에 참가한 개발자들은 모두 영웅이고 나라의 재사들이라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돌이켜보면 우리들이 연구사업에서 자그마한 성과라도 거둘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과학기술의 힘으로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였다.
그날 우리 김일성종합대학에서 개발한 《룡남산》프로그람이 전시된 탁으로 오시는 위대한 장군님께 저와 콤퓨터과학대학 실장동무는 두손을 꼭 잡고 《장군님, 룡남산아들들이 인사를 올립니다.》라고 전체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의 마음을 담아 삼가 인사를 올렸다. 우리들의 인사를 받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며 이름과 나이도 물어주시고 프로그람의 성능을 계속 높여나가겠다는 우리들의 결의를 들으시고는 그 약속을 꼭 지키게 사진을 찍어주시겠다고 그러시고는 정말 우리모두를 사랑의 한품에 안아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영광의 사진을 찍고 눈물을 흘리며 만세를 부르는 우리들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정말 수고들하였다고, 큰일을 하였다고 하시며 우리 매 사람들의 손을 하나하나 따뜻이 잡아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는 훌륭한 기계번역프로그람을 개발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해주시면서 프로그람개발의 성과는 개발자들의 노력여하에 달려있으며 앞으로 번역프로그람의 응용범위를 계속 늘여나갈데 대한 과업도 제시해주시였다.
프로그람개발을 처음부터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고 힘들어 지칠 때면 힘을 주시고 지혜가 모자랄 때는 나아갈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며 이끌어주시고도 우리들이 거둔 자그마한 성과를 두고 친부모의 심정으로 못내 대견해하시며 모든 성과를 우리들의 공로로 돌려주신 장군님께서는 못다주신 사랑이 있으신듯 그해 태양절에는 우리 개발자들모두에게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의 선물과 함께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 김일성청년영예상, 공훈과학자칭호를 비롯한 높은 국가수훈을 안겨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교시를 결사관철하기 위하여 우리는 기계번역프로그람개발을 자연과학분야뿐아니라 사회과학분야에로 확대해나갔으며 이 과정에 수십개분야에 수백만단어규모의 사전과 언어자료기지들을 구축하여 인민대학습당을 비롯한 여러 단위들에 도입하였다. 이와 함께 개발자들의 개발능력과 자질을 끊임없이 높여나갔으며 그 과정에 우리 학부의 전체 개발자들모두가 학위소유자들로 자라나게 되였고 여러차례 진행된 과학토론회들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성과를 거두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기계번역프로그람개발에 깊은 관심을 돌려주시였으며 인민대학습당에서 운영중인 통합판영조기계번역프로그람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는 그 개발에 참가한 성원들에게 높은 국가수훈을 해줄데 대한 사랑을 베풀어주시였고 새로 건설한 과학기술전당에서 번역프로그람봉사를 하도록 해주시였으며 최근에는 도이췰란드어로 된 과학기술문서들을 번역하기 위한 도-조기계번역프로그람을 개발할데 대한 과업도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우리의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이 새로운 력사적단계에 들어선 오늘날 우리 모두의 어깨우에는 그 어느때보다 무겁고도 책임적인 임무가 지워져있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끝없는 사랑과 믿음을 언제나 가슴에 간직하고 연구종자를 하나 잡아도 최첨단을 돌파하며 세계를 디디고 올라서겠다는 높은 목표를 내걸고, 또 학생들을 세계적인 과학자, 발명가, 유능한 외국어인재들로 키워 우리 나라를 인재강국으로 빛내이겠다는 야심을 안고 우리 교육과학자들앞에 맡겨진 책임과 임무를 다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