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조미관계개선에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

 2019.6.20.

력사적인 싱가포르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고 6.12조미공동성명이 발표된지 한돐이 되였다.

세계는 지금으로부터 1년전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력사적인 조미수뇌상봉과 회담, 6.12조미공동성명이 채택되던 그날을 감회깊이 추억하며 조미관계개선에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칭송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계의 각광속에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력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은 불과 불이 오가던 조선반도에 평화정착의 희망을 안겨준 사변적계기였으며 6.12조미공동성명은 세기를 이어오며 적대관계에 있던 조미 두 나라가 새로운 관계력사를 써나간다는것을 세상에 알린 력사적인 선언인것으로 하여 평화를 지향하는 국제사회의 전폭적인 지지와 찬동을 받았습니다.》

온 세계가 가장 첨예하고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조미관계에 대한 불안과 우려를 표시하며 그 개선에 대해 어두운 전망을 예측하고있던 때에 세계를 진감시키는 력사적사변이 일어나게 되였다.

장장 수십년동안 대결과 불신, 오해로 하여 첨예한 적대관계에 있던 조미사이의 력사적인 첫 수뇌상봉과 회담소식은 전세계를 들끓게 하였던것이다.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전보장은 지역적범위를 벗어나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나아가서 세계자주화위업을 힘있게 추동해나가는데서 관건적인 의의를 가지는 중요한 문제이다.

바로 그러한것으로 하여 세계의 초점을 모으며 발표된 조미수뇌상봉소식은 온 세계를 진감시키였다.

지속적이며 첨예한 적대관계에 있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국이 력사상 처음으로 진행하는 수뇌상봉과 회담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지략과 강인담대한 배짱, 한없이 넓으신 도량과 천출위인상이 안아온 특대사변으로 되며 이를 계기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세계자주화위업실현의 새로운 돌파구가 열리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지략과 한없이 넓으신 도량에 의하여 력사적인 조미수뇌상봉과 회담과 관련한 제반문제들이 쌍방의 의사대로 합의되였으며 주체107(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는 전세계의 각광속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미국대통령 도날드 제이, 트럼프와의 처음으로 되는 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게 되였다.

력사적인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은 지구상에서 가장 장구한 세월 첨예하게 대립되고 지속되여온 조미사이의 적대관계를 끝장내고 두 나라 인민의 리익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확고한 결단과 의지에 의하여 열린 금세기 최초의 수뇌회담으로 된다.

하기에 세계의 수많은 통신과 보도수단들은 앞을 다투어 조미수뇌상봉에 대하여 전하면서 력사적인 상봉과 회담을 마련하여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네팔신문《아르판》, 로므니아신문《아제르쁘레스》,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현지지도소식들》과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 김일성김정일명칭전국벨라루씨 조선인민의 친우협회, 조선과의 친선협회 이딸리아지부,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에꽈도르 김정일도서관, 브라질공산당, 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인터네트홈페지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들을 정중히 모시고 불과 몇달전까지만 하여도 상상조차 하지 못하였던 특대사변을 안아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면서 조선반도와 지역의 화해와 평화, 안정과 번영을 위한 흐름을 추동하고 조미관계를 시대발전의 요구에 맞게 획기적으로 전환시켜나가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싱가포르수뇌회담을 열렬히 지지환영하였다.

조미관계를 개선하기 위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조선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계를 구축하여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기 위한 불멸의 대강을 마련하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정치실력이 안아온 6.12공동성명은 새로운 조미관계수립과 조선반도에서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구축에 관한 문제들을 포괄적이면서도 심도있게 반영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국은 공동성명에서 두 나라가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인민들의 념원에 맞게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해나가며 조선반도에서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하려는 의지를 확약하였다.

6.12조미공동성명은 발표되자마자 온 세계를 끝없이 진감시켰으며 전폭적인 지지와 찬동을 받았다.

나이제리아외무성은 《김정은위원장과 트럼프대통령사이의 상봉과 회담에서 이룩된 성과들을 환영한다. 최근 조선정부가 취하고있는 조치들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의지의 표시로 된다.》고 격찬하였으며 뛰르끼예외무성은 《이번 회담에서 새로운 조미관계수립과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수립을 위한 합의가 이루어진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여왔다.

참으로 력사적인 조미수뇌상봉과 회담, 6.12조미공동성명의 발표는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기 위한 특대사변이며 적대적인 조미관계개선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전환적계기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