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인민은 애국으로 단결하여 조선로동당이 제시한 《지방발전20×10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는 금후 지방경제의 확실하고도 급속한 발전을 실현하고 국가의 전면적부흥에 큰 힘을 실어주게 될 <지방발전20×10정책>의 실행대책들과 주요정책대상공사들을 다그쳐 결속하기 위한 문제들을 심중하게 토의결정하였습니다.》
조선로동당이 제시한 《지방발전20×10정책》의 진수는 지방공업혁명의 강력한 추진으로 지방의 세기적인 락후성을 털어버리고 지방인민들의 숙망을 풀어주어 전국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권익을 수호해야 한다는것이다.
《지방발전20×10정책>의 기본내용은 김화군의 지방공업공장들의 수준이상으로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을 매해 20개 군씩 건설하는것을 어김없는 정책적과업으로 틀어쥐고 모가 나게 집행하여 금후 10년안에 모든 시, 군 지방공업공장들을 현대화하고 전국적판도에서 초보적인 물질문화생활수준을 한계단 비약시키는것이다.
-지방공업을 전면적으로,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는것이다.
-매 지방경제의 특색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서로 경쟁하는 풍조를 만들어 다각적인 장성을 추동하는것이다.
-실제적인 결실, 눈에 띄우는 변화가 진짜로 지방인민들의 피부에까지 가닿게 하여 우리 사람들의 인식령역에서 개변을 가져오는것이다.
《지방발전20×10정책》실현을 위한 투쟁은 변혁의 폭과 심도에 있어서 방대하고 거창하다.
한개 군의 인민생활에 필요한 제품들을 생산보장하자면 식료공장, 기초식품공장을 비롯하여 여러개의 지방공장들을 일떠세워야 한다. 하나의 지방공장을 새로 꾸리는데 지출되는 로력과 자재, 자금 등을 계산해볼 때 전국의 지방공업공장들을 일신시키는데는 막대한 투자와 로력이 요구된다. 사회주의건설의 각 방면에서의 고조국면을 계속 상승확대시키기 위한 투쟁과 병행하여 지방경제발전으로 인민생활향상에서 실질적인 변혁과 개변을 다계단으로, 립체적으로, 공세적으로 이룩해나간다는것은 결코 용이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조선인민은 《지방발전20×10정책》의 승리가 확정적이라는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있다.
그것은 무엇보다먼저 일단 결심하고 결정한 사업은 무조건 실천해내고야마시는
오늘 조선로동당에 있어서 전반적인 지방공업의 발전, 지방인민들의 생활개선은 더는 미룰수도 외면할수도 없는 최우선 중대사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의 복리증진을 영예로운 혁명사업으로 간주하고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반드시 실천해나가시는
다음으로 지방건설에서 창조된 풍부한 경험이 《지방발전20×10정책》이 승리할수 있는 귀중한 밑천으로 되기때문이다.
김화군에서 창조된 풍부한 경험은 전국의 지방공업공장들을 김화군의 지방공업공장들보다 더 멋들어지게, 더 훌륭하게 꾸리고 계속 그 수준이상으로 일떠세우는데 크게 이바지할것이다.
다음으로 조선인민에게는 《지방발전20×10정책》이 승리할수 있는 충분한 능력이 있기때문이다.
조선에는
최근 사회주의경제건설전반에서 불리한 형세를 타파하며 계속전진, 줄기찬 투쟁으로 내세운 목표들을 성공적으로 점령하는 과정에 이룩된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은 날로 비상히 증대되고있는 조선인민의 주체적힘, 잠재력에 대한 뚜렷한 과시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