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공학, 화학을 발전시키는것은 인민들의 먹고 입는 문제를 비롯하여 인민생활을 높이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
체세포잡종화는 성적불화합성을 극복하여 연이먼종사이섞붙임을 가능하게 하며 량친의 핵과 세포질게놈을 다 가진 새로운 개체를 만들어낼수 있게 한다. 세포융합방법으로 첫종사이 잡종식물체가 발표된 때로부터 종사이불화합성극복, 스트레스저항성계통육성, 세포질유전자들의 집합 등의 목적으로 각이한 체세포잡종이 얻어졌다.
벼과식물에서 체세포잡종식물체를 얻은 결과가 발표된것은 대부분 밀속의 종들사이, 밀과 강냉이, 벼와 기타 다른종, 벼품종간뿐이다.
체세포잡종식물체들의 유전자발현 특히 생식기관에서 유전자발현에 대한 연구는 감자, 담배를 비롯한 가지과식물, 배추와 홍당무우를 비롯한 배추과식물, 오이속식물, 귤속식물에 제한되여있다.
우리는 벼와 갈의 현탁배양물로부터 원형질체를 분리하고 융합시켜 배양액조성과 풀색식물체분화능의 차이로 잡종식물체를 선발하였다. 체세포잡종식물체들은 시험관식물체와 포트식물체단계에서 형태적으로 량친의 중간 혹은 새로운 형질이 나타났다. 단세포클론으로부터 분화된 식물체들사이에 변이폭이 매우 넓으며 특히 생식기관의 구조에서 변이가 많이 나타나는데 수꽃술수, 암꽃술머리수, 한개 영안의 암꽃술수(1~4개)에서 량친의 형질과 함께 변이형들이 비교적 높은 빈도로 나타난다. 선발된 체세포식물체들은 꽃가루와 알세포발육이 비정상이므로 염성이 없다. 염색체수는 클론마다 각이하며 한 개체에서도 세포마다 각이한 염색체수(24~72개)가 관찰된다. 분자생물학적분석결과는 벼와 갈의 잡종이라는것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