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수소탄시험의 성공으로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세계사적대사변을 안아오신 불세출의 선군령장

 2016.3.7.

지난 1월 6일 10시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승리와 영광의 해의 장엄한 서막이 수소탄의 장쾌한 폭음으로 열리였다. 조선로동당의 전략적결심에 따라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여 우리 조국은 수소탄까지 보유한 핵보유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서게 되였다.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대사변으로 하여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끝없는 환희와 격정에 넘쳐 오늘의 대경사를 이룩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들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면서 백두의 담력과 의지로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성공을 안아오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최대의 영광과 뜨거운 감사를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사기술적우세는 더는 제국주의자들의 독점물이 아니며 적들이 원자탄으로 우리를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습니다.》

우리 당에 끝없이 충실한 미더운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우리의 지혜, 우리의 독특한 기술, 우리의 힘에 100% 의거하여 조국수호와 부강조국건설의 강위력한 보검인 수소탄의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조선로동당의 병진로선의 거대한 생활력과 새로운 경지에 올라선 주체과학기술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이번에 우리 공화국이 거둔 수소탄시험의 눈부신 대성공은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천만년미래를 억척같이 담보하고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양양한 전도를 예고하는 력사의 대장거, 민족사적인 사변이며 영광스러운 어머니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가장 큰 선물이다.

온 세계도 2016년의 장엄한 서막을 첫 수소탄의 장쾌한 폭음으로 열어제낀 주체의 핵강국, 사회주의조선, 위대한 조선로동당을 경탄의 눈으로 우러러 보고있다.

오늘의 이 대승리는 우리 민족의 존엄과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고 조국의 천만년미래를 억척같이 담보하기 위한 헌신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천만로고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활한 지략과 철의 신념, 무비의 담력과 배짱이 안아온 특대사변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벌써 나라의 원자력공업발전을 위한 구상을 펼쳐주시고 많은 원자력부문인재들을 키우도록 하시였으며 우리 나라에서 자립적핵동력공업창설을 위한 과학연구기지를 꾸리도록 하시였다.

1990년대초 이전 쏘련이 붕괴된 이후 미제는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해 있지도 않는 우리의 《핵무기개발》을 구실로 핵위기를 몰아왔으며 지난 조선전쟁때부터 우리에게 가해온 핵위협과 공갈의 도수를 더욱 로골적으로 높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미대결의 전력사적과정을 돌이켜볼 때 핵몽둥이를 휘두르는 미제와의 총결산은 반드시 핵으로 치르어야 한다는것이 우리의 력사적인 총화라고 하시면서 미제의 일방적인 핵위협을 우리의 핵보검으로 짓부셔버릴 단호한 결단을 내리시였다.

우리에게 있어서 핵은 곧 자주권이고 생존권이며 군력이고 국력이다, 나아가서 그것은 우리들 매 사람들의 삶이고 운명이고 행복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 장군님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였다.

이렇게 되여 우리의 평화적인 핵동력공업은 미제와의 총결산을 위한 핵무기보유의 밑천으로 전환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천재적예지와 탁월한 령도, 무비의 담력과 령활무쌍한 지략에 의하여 우리 공화국은 핵보유의 대업을 실현할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날로 악랄해지는 미제의 핵위협으로부터 우리 인민의 영원한 행복과 존엄을 지키시기 위하여 우리의 핵억제력을 가장 높은 수준에 올려세우실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을 펼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진행된 주체102(2013)년 2월의 핵시험성공에 질겁한 미제와 적대세력들은 우리의 성과에 대하여 깎아내리는 한편 온갖 추종세력들을 다 동원하여 우리에 대한 제재와 압박의 도수를 최대로 높이고 실제적인 핵전쟁위협을 가하여왔다.

우리 공화국을 없애보려고 미쳐날뛰는 가증스러운 원쑤들에게 철추를 내리자, 바로 이것이 백두의 공격정신으로 그 어떤 역경도 맞받아 뚫고나가시는 천하제일장군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내리신 결단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2(2013)년 3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소집하시고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을 내놓으시였다.

우리 조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고 인민의 만복을 위해 순간의 휴식도 없이 이루다 말할수 없는 로고와 헌신을 바쳐가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드디여 수소탄이 제조되고 시험단계에 들어섰다.

지난해 12월 15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핵과학자들에게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승리와 영광의 해 2016년의 장엄한 서막을 첫 수소탄의 장쾌한 폭음으로 열어제낄데 대한 전투명령을 하달하시였으며 지난 1월 3일 수소탄시험을 단행할데 대한 최종명령서에 수표하시였다.

우리 공화국이 이룩한 수소탄시험의 눈부신 대성공은 조선로동당의 선군정치, 병진로선의 위대한 승리이며 태양민족의 천만년미래를 억척같이 담보하는 력사의 대장거이다.

수소탄시험에서 성공함으로써 우리는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와 조선인민의 억만년미래를 위한 강력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하게 되였다.

력대적으로 우리 나라가 대국들의 탐욕의 대상으로, 각축전의 마당으로 되게 된것은 조선반도가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하고 대국들의 리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되여있었기때문만이 아니였다.

근본원인은 바로 힘이 약한데 있었다.

힘이 약했기때문에 렬강들은 우리 나라를 마음대로 란도질했고 걸핏하면 제땅에서 해야 할 전쟁도 우리 땅에서 벌려놓았다.

나중에는 식민지망국노의 운명도 겪어야 하였다.

국력이 약하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켜낼수 없으며 망국노가 된다는것은 우리 인민이 피로 새긴 교훈이며 약육강식의 류혈참극이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세계가 보여주는 철리이다.

오늘날에 와서 우리는 정의의 수소탄을 틀어쥠으로써 지난날의 수난의 력사에 영원히 종지부를 찍게 되였으며 미제가 장장 70여년간 우리에게 가해오고있는 핵위협도 완전히 끝장낼수 있게 되였다.

우리의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은 최첨단을 돌파한 우리의 국방과학기술의 위력, 무진막강한 국력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은 주체조선의 자강력과 무진막강한 국력의 일대 과시이다.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은 바로 항일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연길폭탄정신의 총폭발이며 백절불굴의 의지로 강국건설의 만년토대를 굳건히 다져온 주체조선의 응축된 힘의 거세찬 분출이다.

부강조국건설투쟁의 70여년간 우리는 자기가 선택한 길에서 한치의 드팀도, 한걸음의 양보도 몰랐으며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남에게 의존하지 않았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기에 우리 인민은 어렵고 힘들어도 자력자강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었으며 국력강화에 애국의 불타는 열정, 피와 땀을 깡그리 바치였다.

우리의 지혜, 우리의 기술, 우리의 힘에 100% 의거한 이번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은 자강력제일주의의 거대한 승리이며 적들이 그 무엇으로써도 계산할수도 해석할수도 없는 무한대한 우리 국력의 발현이다.

수소탄은 핵렬강들만 독점하고있는 고도의 기술이다.

이런 고도의 기술을 우리 과학자들은 자체의 지혜로 개발하여 수소탄시험을 단번에 성공시켰다.

우리의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은 또한 세계적인 전략구도를 완전히 바꾸어놓는 결정적인 계기로 되였다.

우리가 수소탄을 보유하게 됨으로써 힘에 의한 강권과 전횡이 란무하는 세계정치질서에 통구멍을 내고 국제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의 지위를 비상히 높일수 있게 되였다.

우리의 첫 수소탄시험성공소식은 지금 세계적으로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로씨야의 따쓰통신과 중국의 신화통신, 일본의 교도통신과 NHK방송, 영국의 로이터통신과 BBC방송, 프랑스의 AFP통신, 미국의 소리방송 등 전세계의 주요통신, 신문, 방송, 인터네트 보도들이 이 소식을 긴급특대뉴스로 취급하면서 련일 보도하였다.

세계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출위인상과 강인담대한 배짱에 대해 높이 칭송하고있다.

지금 세계의 모든 언론들은 우리의 첫 수소탄시험을 진행할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시고 최종명령서에 수표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사진문헌과 친필을 정중히 모시고 긴급특대뉴스로 보도하고있다.

세계언론들은 앞을 다투어 우리의 수소탄시험성공을 놓고 《조선의 위력을 과시한 세계적인 사변》, 《너무도 충격적인 사변》, 《70여년동안 대치하고있는 미국도 전혀 예측하지 못한 시험》,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인공지구위성을 발사하고 핵을 성공시켜 세계를 놀래우시였다면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수소탄을 개발하여 세계를 놀래우시였다.》고 하였다.

주변나라의 어느한 정세전문가는 《이번 수소탄시험성공은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담력과 배짱, 한다면 하는 조선의 힘을 세계에 보여준 대장거이며 외국의 지원도 없이 위성이면 위성, 핵탄이면 핵탄 마음먹은대로 만드는 조선이야말로 진짜 유일초대국이다.》라고 하였다.

세계언론들은 김정은령도자는 외부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미국을 상대로 소형수소탄시험을 강행함으로써 《전세계적인 지도자》로 떠올랐다고 하였다.

특히 세계언론들은 지금 우리의 수소탄시험성공을 계기로 조선의 선군정치를 따라배우려는 열의가 날로 높아가고있는데 이로 해서 세계정치정세흐름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날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의 조미대결은 선군조선의 승리로 마감짓게 될것이라고 전망하고있다.

이것은 반제자주의 기치높이 나아가는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승리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가 더욱 힘차게 울려퍼지고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지금 주체조선의 장쾌한 수소탄폭음은 적대세력들을 호되게 후려치는 철퇴가 되여 적진을 풍지박산내고있다.

우리 수소탄시험의 대성공으로 미국의 대조선정책이 파산을 면치 못하게 되였다.

참으로 지난날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이 오늘 위대한 선군령장의 손길아래 수소탄까지 보유함으로써 조선반도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정의로운 세계질서를 구축해나가는 책임적인 핵보유국, 최강의 핵강국으로 거연히 솟아오르게 되였다.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수호하는 강력한 힘이며 우리의 삶의 령역을 찬탈하려는자들은 그가 누구이건, 지구상 그 어디에 있건 절대로 용서치 않는 무자비한 힘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자주의 기치높이 정의로운 핵억제력을 질량적으로 계속 강화해나갈것이며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승리의 포성을 더 높이 울려갈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선군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고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시다.

우리는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하여 폭풍쳐 내달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