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박사 부교수 진정철
2020.3.2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눈부신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 오늘 우리 조국강산에는 인민사랑의 전설이 수없이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사업을 개선하고 인민생활문제를 푸는것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그토록 마음을 쓰시며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충정과 도덕의리로 됩니다. 나는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위대한 장군님께 순결한 도덕의리를 다해가고있는 우리 인민들에게 어떻게 하면 하루빨리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겠는가 하는 생각뿐입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인민생활을 높이는것을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고 인민을 위해서는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한다는것이 우리 경애하는 원수님의 좌우명이고 인생철학이다.
주체102(2013)년 6월 7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롭게 개건현대화된 평양기초식품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줄줄이 쏟아져나오는 각종 당과류들과 용도에 알맞는 포장용기에 담겨져있는 간장과 된장을 비롯한 기초식품들을 보아주시면서 한시름 놓으신듯 줄곧 만면에 환하신 웃음을 지으시였다.
어느덧 여러가지 종류의 식용기름들이 가지런히 놓여있는 기름전시대앞에 이르신 그이께서는 이것들이 모두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가고 물으시였다.
그이께서는 년간 기름생산량과 평양시민들에게 공급되는 정형을 알아보시고 전시대의 끝부분에 놓여있는 5L짜리 용기로 포장된 기름통에 눈길을 돌리시였다.
그이께서는 깨끗하게 정제되여 생산되고있는 정제기름을 만족한 눈길로 바라보시며 우리 인민들에게 기름을 풍족하게 먹이시려던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또 한가지 관철하게 되였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그러시고는 그 기름통을 두개씩이나 량손에 들어보시며 호탕하게 웃으시였다.
얼마나 기쁘셨으면, 또 얼마나 즐거우셨으면 우리 원수님 이렇게 묵직한 기름통을 량손에 한참동안 들고계시였을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렇게 기름통을 량손에 들고 기뻐할 우리 인민들의 행복의 무게를 가늠하시였으며 인민들의 즐거움과 기쁨의 무게를 자신께서 직접 가늠하시였으리라고 본다.
그러나 우리 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어째서 그 묵직한 기름통을 한손도 아닌 량손에 들어보셨는지, 게다가 그이의 어깨에 실려있는 혁명과 건설의 중대한 무게가 얼마나 되는지를 가늠하지 못하였으며 생각조차 하지 못하였다. 더우기 경제강국건설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기 위하여 불철주야의 현지지도길에서 헌신과 로고를 다 바치시는 우리 원수님께서 인민들이 기뻐할 그 광경을 자신께서 먼저 느껴보시려는듯 이렇게 무거운 기름통을 량손에 두개씩이나 들어보시였는가를 그 누구도 알지 못하였다.
위대한 당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꿋꿋이 걸어온 우리 인민들이 잘살게 할수 있다면 그 어떤 고생도 달게 여기시며 자신의 온갖 로고를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에서 동행한 일군들은 다시한번 크나큰 충격을 받게 되였다. 그리고 인민들의 기쁨은 곧 자신의 기쁨이고 인민들의 행복에서 자신의 모든것을 찾으시는 이처럼 위대하신분을 친어버이로 모시고 사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과 그이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갈 결의로 충만되여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