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혁명적동지애로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이룩하신 절세의 위인

 2018.7.14.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의 하나는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적동지애로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이룩하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의 한없이 고결한 동지애에 의하여 일찌기 조선혁명의 개척기에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결합된 새형의 혁명가들의 대오가 꾸려졌으며 오늘은 수령님의 숭고한 동지애를 밑뿌리로 하여 온 사회가 수령을 중심으로 한 하나의 동지의 세계로 전변되였다.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력사는 동지애로 시작되고 동지애로 승리하여온 동지애의 력사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로동계급의 혁명투쟁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태양과도 같은 뜨거운 동지적사랑으로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의 대화원을 마련하신 혁명적동지애의 최고화신이시다. 한사람한사람 다심하게 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적동지애는 다 시들어가는 인생에도 재생의 봄을 안겨주는 뜨거운 생명소였고 평생의 어느 한 순간에도 식어본적이 없는 열정적인 사랑이였다.

인류력사에는 우정이나 애정에 대한 가지가지의 이야기는 많지만 동지애란 말로 불리우는 참다운 인간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어렵다.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가에게 있어서 부모형제보다 귀중한것은 혁명동지이며 동지애는 부모자식간의 사랑이나 벗들사이의 우정이나 애정을 초월한 가장 숭고한 사랑이라는것을 밝혀주시고 그것을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의 기초로 내세우신분은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동지애에 떠받들리워 우리 나라에서는 일심단결의 혁명대오가 굳건히 다져졌고 혁명적동지애를 원동력으로 하여 간고하고도 시련에 찬 조선혁명이 줄기차게 전진하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무엇보다도 혁명적동지애로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의 력사적뿌리를 마련하신 희세의 위인이시다.

동지는 제2의 나이며 동지를 얻으면 천하를 얻을수 있다는것이 위대한 수령님의 동지관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지는 단순히 우정을 나누는 벗이나 친구를 념두에 둔것이 아니라 자신의 밖에 있는 또 하나의 자기자신, 사상도 생명도 모든것도 다 자신과 꼭같은 그러한 사람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지니시고 동지를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시였으며 불같이 열렬하고 한없이 다심한 동지애로 우리 혁명대오의 불패의 일심단결을 마련하여주시였다.

어린시절부터 가난한 사람들과 동무들을 끝없이 동정하고 뜨겁게 사랑하는것은 어버이수령님의 특이한 품성이였다. 동무들에게 늘 무엇인가 주시려는 열망과 그것을 실현한 기쁨이 그 시절 수령님께서 간직하신 가장 큰 즐거움이였다.

그 순결하고 고귀한 사랑이 바로 위대한 수령님을 혁명투쟁에로 떠민 첫 힘이였고 우리 당의 첫 산아였던 건설동지사의 명칭에도 생사운명을 같이 할 동지들을 찾아내고 묶어세워 조선혁명을 전진시키고 완성해나가시려는 어버이수령님의 원대한 포부와 의지가 그대로 맥박치고있다. 이역만리 오두막에서 혁명가들의 심장마다에 조선혁명이라는 숭고한 위업앞에 서로의 마음을 굳게 확인하고 영원히 변치 않을 하나임을 확신한 위대한 사랑의 언약이 담긴 《너는 김혁, 나는 성주》라는 불멸의 글발은 바로 혁명적동지애로 시작된 조선혁명의 출발선언이였다.

일찌기 아버님으로부터 동지획득에 관한 고귀한 사상을 유산으로 넘겨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지를 얻는 길, 동지를 위한 길이라면 자신의 한몸을 돌보지 않으시였으며 생사운명을 같이할 동지들을 얻고 그다음에 무기를 얻으시였으며 동지들을 묶어세워 당조직을 내오시고 동지들을 발동하여 혁명투쟁을 전개하시였다.

사실 우리 혁명은 그 첫 출발부터 동지애를 떠나서는 애당초 성립될수도 없었던 복잡다단한 혁명이였다.

그때 당시 정견이나 신앙, 사회계급출신을 기준으로 하여 사람을 선별하거나 강령이나 규약을 만들어가지고 조직을 뭇는 기성의 방식을 따른다면 조선혁명의 앞길을 기약할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명백한 사실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활동의 첫 시기부터 정견이나 신앙, 처지와 출신에 관계없이 혁명을 지향하는 청년들을 뜻을 함께 할 동지로 믿으시고 뜨거운 사랑으로 그들모두를 힘있게 품어안으시였다. 혁명동지들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동지애는 그이를 따르는 모든 사람들을 수령님과 하나의 운명으로 결합시켜 력사상 처음으로 우리 혁명대오를 일심단결된 운명공동체로 만든 정신적원천이였다.

이와 같이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혁명적동지애는 조선혁명의 시원을 마련한 위대한 힘이였고 우리 당과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을 낳은 력사적뿌리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혁명적동지애가 있음으로 하여 조선혁명은 그 첫 출발에서부터 동지적단결로 시작되였으며 일심단결의 힘으로 간고하고도 시련에 찬 길을 헤치며 승리의 한길로 전진하여올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다음으로 혁명적동지애로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실현하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실현한다는것은 사실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당과 혁명대오의 조직적인 통일과 단결을 실현하는 문제도 어렵고 힘들지만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하나의 사상과 의지로 묶어세운다는것은 말그대로 누구나 쉽게 실현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실제적으로 오랜 기간 혁명을 해왔다고 하는 나라들에서도 혁명대오의 사상의지적통일과 단결을 이룩하는 위업을 실현하지 못하였으며 전사회적범위에서의 단결을 실현한 나라도 이 세상에 없다.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실현하고 공고발전시켜 온 사회의 통일단결을 실현하신것은 위대한 혁명적동지애로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어버이수령님의 거대한 업적이다.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 나아가서 온 사회의 일심단결은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숭고한 도덕의리심에 기초한것일 때 가장 진실하고 공고한 일심단결로 될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은 하나의 중심, 하나의 사상에 기초한 사상의지적단결인 동시에 혁명적동지애와 의리심에 기초한 도덕의리적단결로 되여야 한다는 사상에 기초하여 령도자를 중심으로 하고 령도자의 사상에 기초한 일심단결, 령도자와 전사들사이의 혁명적의리와 동지적사랑에 기초한 일심단결의 빛나는 전통을 마련하시고 혁명적단결에 기초한 혁명투쟁의 빛나는 승리를 안아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혁명을 령도하여오시는 전기간 언제나 혁명적동지애의 산모범을 실천으로 보여주시여 우리 혁명대오를 수령을 혁명적동지애와 숭고한 의리로 받드는 혁명가의 대집단으로 키워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명두명 얻어내고 뜨거운 정을 고이시며 품들여 키워내신 동지들이 수령님의 사상과 령도를 앞장에서 받드는 혁명의 지휘성원, 핵심골간을 이루었고 그들을 선두로 하여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우리 수령님의 두리에 동지의 대부대로 굳게 뭉치였다.

혁명전사 한사람한사람을 동지로 불러주시고 자신도 그들의 동지로 간주하신 분, 수령과 전사라는 직무상의 관계보다도 사랑과 우정을 나누며 생사를 함께 하는 동지적인 뉴대를 중시하시고 귀중히 여기시는분이 바로 우리의 수령님이시였다.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전기간 언제나 자신을 혁명동지들의 동지, 공동의 목적을 위하여 생사를 함께 하는 혁명전우로 여겨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을 동지로 대해주는것을 더없이 기뻐하시였고 또 그렇게 요구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이러한 요구는 사랑하는 혁명동지들에게 제기하시는 이 세상 가장 순결한 동지적요구였다. 그 어떤 권위나 직무에 의해서가 아니라 서로 인간적으로 뜨겁게 손잡고 함께 일할 동지가 많은것을 가장 큰 재부로 여기며 동지적인 사랑과 믿음속에 사는것을 가장 큰 행복으로 삼는 참다운 동지애의 화신만이 한생토록 간직할수 있는 진정의 표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동지애는 언제나 그토록 불처럼 뜨거웠고 돌우에도 꽃을 피울만큼 열정적이였다.

어버이수령님의 그토록 한없는 동지애에 떠받들려 항일혁명투사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령도를 혁명적의리를 다해 받들었으며 항일혁명투사들의 모범을 본받아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와 전후복구건설시기, 사회주의건설시기 우리 혁명의 선렬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사상과 뜻을 함께 하고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수령님의 혁명동지가 되여 위대한 수령님을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고 당과 수령을 정치사상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받들어왔다.

혁명동지들에 대한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사랑과 수령님에 대한 혁명전사들의 결사옹위정신, 이것은 력사가 아직 알지 못하는 동지적사랑과 의리의 결정체였으며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다 뚫고나갈수 있게 한 무비의 원동력이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류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혁명적동지애의 최고화신, 세상에 전무후무한 절세의 위인이시였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하나의 사상의지로 더욱 굳게 뭉치여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한 보람찬 투쟁을 벌리고있으며 미래에 대한 확신에 넘쳐 찬란한 래일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고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마련하여주신 일심단결의 전통, 위대한 장군님께서 빛내여주신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우리 당과 혁명대오의 순결성을 더욱 공고히 하였으며 백두의 혈통을 변함없이 이어나갈수 있는 보다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였다.

혁명의 령도자를 중심으로 하여 동지적사랑과 숭고한 의리로 굳게 뭉쳐있는 군대와 인민의 힘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으며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이 세상에서 제일 강력한 힘이라는것은 조선혁명의 실천이 보여준 값높은 진리이다.

우리는 어버이수령님께서 고귀한 유산으로 남기신 혁명적동지애에 관한 사상을 필승의 무기로 틀어쥐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단결하여 주체혁명위업완성의 전력사적로정우에서 일심단결의 불패의 생활력을 더 높이 떨쳐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