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이 넘쳐흐르는 이 땅우에 민족의 향취가 풍기는 고기쟁반국수가 우리 인민의 사랑을 독차지하면서 새롭게 태여났다.
위대한 령도자
《오랜 력사적과정을 거쳐 발전풍부화되여온 민족음식들에는 슬기롭고 근면한 우리 인민의 창조적지혜와 재능, 조선사람의 구미와 기호를 비롯한 민족적특성이 진하게 반영되여있습니다.》 (《
예로부터 국수는 조선민족을 대표하는 민족음식이였다.
조선에 왔다가는 외국사람들이 다른 말은 몰라도 《국수》와 《김치》라는 조선말은 입에 올리고 갔다고 한다.
우리의 민족음식들은 그 맛과 향기, 모양과 색갈이 독특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다.
고기맛, 양념맛, 사리맛, 그릇맛으로 유명한 고기쟁반국수는 인민을 사랑하시고 민족적전통을 귀중히 여기시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민족적전통을 더없이 귀중히 여기시는 위대한
력사에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이 계속되고있던 주체88(1999)년 11월 어느날 위대한
그러시면서 소 한마리에서 몇㎏밖에 나지 않는 어북살로 꾸미를 만든 쟁반국수는 몇사람을 위해서는 할수 있겠지만 대중봉사에는 곤난할것이라고, 하지만 자신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그런 국수를 먹이고싶다고, 인민들에게 그런 국수를 먹이려는것이 자신의 결심이라고 뜨거운 어조로 교시하시였다.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기시였던 위대한
그러시면서 위대한
이날 위대한
이렇듯 고기쟁반국수라는 이 말에는 우리 인민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신 위대한
그후 위대한
그러시고도 마음이 놓이지 않으시여 대중봉사를 하고있는 고기쟁반국수를 받아오도록 하시여 몸소 그 맛까지 보아주시면서 고기량까지 가늠해보시고 인민들이 좋아하는가도 알아보시며 기쁨을 금치 못해하신 분이 우리
이렇듯 위대한
오늘 우리 인민들은 새 세기의 대중봉사기지로 웅장화려하게 개건된 옥류관과 청류관, 평양면옥 등에서 기쁜 마음으로 고기쟁반국수를 봉사받고있다.
하기에 우리 인민들은 혁명생애의 전 기간 오로지 인민이 누리는 행복한 모습에서 가장 큰 기쁨을 느끼신 위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