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우리 로동계급을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으로 키우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

 2016.11.10.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로동계급의 혁명적성격과 지위를 수령중심론에 기초하여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으로 정식화하여주시였다.

이것은 우리 수백만 로동계급의 존엄과 영예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고 무궁무진한 창조적힘을 총폭발시켜나가는데서 전환적계기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합니다.》

오늘 우리의 영웅적로동계급은 피끓는 심장을 당중앙위원회의 뜨락에 이어놓고 당 제7차대회가 열린 올해를 우리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이기 위한 충정의 전투에서 비약의 폭풍을 일으키고있다.

우리의 로동계급이 오늘과 같이 불굴의 혁명정신과 무한대의 힘을 지닌 전투대오로 자라난데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가 깃들어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우리 로동계급을 주체혁명의 핵심부대, 주력군으로 내세우시고 혁명투쟁을 령도하여오시는 과정에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으로 키우시는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우리 로동계급을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으로 키우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은 무엇보다도 우리 로동계급을 불굴의 혁명정신을 지닌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키워주신것이다.

인간의 높이는 사상의 높이이며 혁명투쟁에서 차지하는 로동계급의 지위와 역할도 사상정신적높이에 의하여 결정된다.

로동계급이 혁명의 핵심부대가 되자면 사상과 신념에서 누구보다 투철하고 정신도덕적풍모에서 다른 근로자들의 본보기가 되여야 한다.

그러나 해방직후 청소한 우리 로동계급은 사상적으로 미숙하고 조직적단련도 부족하였으며 특히 전후에 공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데 따라 로동계급의 대렬이 짧은 기간에 대폭 늘어나고 여기에 혁명적으로 단련되지 못한 어제날의 농민, 소상인, 수공업자들이 많이 들어온 사정은 우리 로동계급의 사상정신적발전을 제약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이러한 실태를 꿰뚫어보시고 혁명령도의 전기간 로동계급을 정치사상적으로 각성시키고 튼튼히 무장시키는 사업에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모든 공장, 기업소마다에 강력한 당조직들을 꾸리고 직업동맹을 완전한 사상교양단체로 전환시켜 로동계급속에서 사상교양사업과 조직적단련을 강화해나가도록 하시였다. 사상교양사업을 심화시키지 않으면 어제날의 혁명적로동계급도 사상적으로 변질되며 결국에는 사회발전을 저애하는 반동의 길, 부패타락의 길을 걸을수밖에 없다. 이것은 사회주의가 붕괴된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에서 로동계급이 자신들이 피로써 쟁취하고 땀흘려 건설한 사회주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계급적원쑤들이 반동적공세를 감행할 때 단호한 반격을 가할대신 파업으로 그에 합세하는 청맹과니노릇을 한 비극적사실이 확증해주고있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이 장기화되고 간고해질수록 로동계급을 끊임없이 혁명화하고 특히 새 세대 로동계급에 대한 정치사상사업을 강화하여왔다. 주체사상, 선군사상교양, 사회주의애국주의교양, 신념교양, 계급교양, 집단주의교양 등 우리 당이 진행하여온 사상교양사업은 어느것이나 다 로동계급이 혁명의 핵심부대로서의 풍모를 갖추도록 하는데로 지향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로동계급이 위대한 선군시대에 창조된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우고 구현하는데서도 자기의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하시였다. 그리하여 고난의 시기에 혁명적군인정신을 구현한 강계정신이 창조되고 성강의 봉화, 라남의 봉화, 강선의 봉화, 함남의 불길로 끊임없이 승화되여온 조선로동계급의 투쟁정신과 영웅적기질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만리마의 기상으로 더욱 높이 발양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로동계급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높이 받들고 당과 수령을 앞장에서 보위하는 열혈 충정의 대오로 자라났다.

우리 로동계급은 조선로동당의 당마크에 자기의 모습이 뚜렷이 새겨진 때로부터 수령과 운명공동체가 되여 준엄한 혁명의 폭풍우를 결사옹위의 신념으로 과감히 헤쳐왔다. 군자리의 사연깊은 갱도와 락원의 신포향주철직장, 강선의 전기로, 선군혁명의 병기창들을 비롯하여 우리 로동계급의 넋과 기상이 어려있는 모든 곳에는 미제와 계급적원쑤들,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린 성새, 방패정신이 맥박치고있다.

오늘도 조선로동계급은 혁명의 최고수뇌부를 헐뜯고 우리 운명의 눈부신 태양을 가리워보려는 원쑤들을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할 멸적의 의지로 심장을 불태우고있다.

이와 같이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우리 로동계급을 불굴의 혁명정신을 지닌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키워주시였다.

우리 로동계급을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으로 키우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은 다음으로 우리 로동계급을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지닌 자력 자강의 소유자들로 키우신것이다.

로동계급의 존엄과 무한한 힘은 절세위인들을 모신 사회주의사회에서만 존중되고 최대로 펼쳐질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로동계급이 지닌 창조적힘과 재능을 누구보다도 깊이 헤아리고 귀중히 여기시였을뿐아니라 혁명의 길에서 그 힘을 투쟁과 변혁의 더 큰 힘으로 키워주시여 로동자들을 력사상 가장 존엄있고 힘있는 사회적존재로 내세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부강조국건설투쟁에서 어렵고 방대한 과제들이 나설 때마다 로동계급에게 대담하게 맡겨주시였으며 늘 로동계급속에 들어가시여 그들이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세계를 내다보는 안목과 배짱, 대비약의 묘술과 방법론을 체득하도록 하나하나 깨우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속에서 우리 로동계급은 연길폭탄의 력사를 배웠고 천리마시대의 서사시와 속도전의 힘찬 진군길,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영웅적항로를 자력자강의 위훈으로 새겨왔다.

우리 로동계급은 만들어본 경험도 없고 모든것이 부족한 어려운 조건에서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자동차와 뜨락또르, 전기기관차, 1만t프레스, 대형산소분리기, 초고전력전기로, CNC공작기계를 비롯한 현대적인 설비들을 만들어내고 주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대경사, 대변혁들을 련이어 안아왔다.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뒤떨어진 식민지농업국가였던 우리 나라를 자립적이며 발전된 사회주의공업국가로 전변시키고 위대한 주체사상을 실천으로 빛내여온 로동계급의 투철한 민족자주정신은 조국청사에 찬연히 빛나고있다.

우리 로동계급의 자력자강의 길은 제국주의자들의 제재봉쇄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들며 억세게 전진해온 신념의 길이였고 사대와 교조, 소극과 보수를 배격하며 끊임없이 비약해온 애국의 길이였다. 우리 로동계급은 모진 고난과 시련속에서 허리띠를 조이고 또 조이면서도 수천척 지하막장과 용해장, 동서해어장과 건설장, 산 정의 송전탑과 두줄기 철길을 비롯한 모든 전투장들에서 비약의 나래를 펼치였다. 이것은 그대로 원쑤들의 제재봉쇄에 파렬구를 내는 자강력의 불도가니로 되였고 증산과 증송의 우렁찬 동음은 사대주의, 패배주의, 보수주의, 수입병과 같은 잡사상, 잡오물들을 쓸어버리는 뢰성으로 되였다.

우리의 영웅적로동계급은 정의와 진리앞에서는 무한히 헌신적이고 악과 불의앞에서는 추호의 용납도 모르는 강철의 인간들로, 언제나 자기힘을 굳게 믿고 국가의 자강력을 반석같이 다져나가는 참된 애국자들로 자라났다.

우리 로동계급은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은 마땅히 세상에서 가장 강대하고 존엄높은 나라로 빛을 뿌려야 한다는 대국적자존심과 자력자강의 의지를 심장마다에 만장약하고 경비행기, 지하전동차, 탄도로케트, 핵탄두, 인공지구위성 등 모든것을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으로 만들어내고있다.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고 자기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혁명정신인 자강력제일주의는 우리 로동계급의 심장속에 간직된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이며 자력갱생, 간고분투는 세대와 세기를 이어가는 투쟁방식이다.

이와 같이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우리 로동계급을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지닌 자력자강의 소유자들로 억세게 키워주시였다.

오늘 우리 로동계급은 또 한분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려가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대비약, 대혁신을 이룩해나가고있다.

우리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키우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깊이 체득하고 만대에 길이 빛내여나가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통일되고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