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자!>, 이것이 오늘 전당과 전체 인민이 들고나가야 할 투쟁구호입니다.》
우리 당의 정면돌파전은 주도권을 틀어쥐고 주동적인 공격으로 부닥친 난국을 유리하게 전변시켜나가는 혁명적인 투쟁전략이며 전진방식이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우리 국가의 드높은 전략적지위, 뚜렷한 장성추세를 불가역적인것으로 만들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기를 펼치기 위한 유일무이한 방도이며 우리의 자주적인 전진을 방해하는 도전과 난관의 근원을 뿌리채 제거해버리기 위한 혁명적이며 적극적인 공세이다.
이번 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은 정세가 좋아지기를 앉아서 기다릴것이 아니라 정면돌파전을 벌려야 한다는것이다. 다시말하여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우리가 편하게 살도록 가만두리라는 꿈은 꾸지도 말아야 하며 사회주의건설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관을 오직 자력갱생의 힘으로 정면돌파해야 한다는것이다.
정면돌파전에 관한 우리 당의 사상은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를 반영한 가장 정당한 사상이다.
정면돌파전에 관한 사상은 우선 우리 인민의 불굴의 혁명신념이 구현된 가장 정당한 사상이다.
민족자주, 민족자존은 목숨보다 귀중하며 설사 굶어죽고 얼어죽는 한이 있어도 절대로 잃지 말아야 할것이 자주적인 신념, 민족적자존심이라는것은
우리 인민은
우리 인민은 장구하고 복잡한 혁명의 길에 끊임없는 난관과 시련이 앞을 막았어도 우리가 선택한 길을 주저없이 곧바로 걸어왔으며 그 과정에 불굴의 혁명신념을 체질화한 강의한 인민으로 자라났다.
우리 당의 정면돌파전에 관한 사상은 사회주의건설의 전진도상에 난관이 가로놓였다고 하여 주저하거나 동요하지 않고 오직 맞받아나가는 공격전으로 제국주의를 타승하고 나라의 존엄을 지키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이 그대로 반영되여있다.
난관을 맞받아나가는 공격전은 당의 령도따라 우리 인민이 장구한 혁명로정에서 체질화하고 일관하게 견지하여온 파악있는 투쟁방식이며 수천년민족사를 다하여서도 누릴수 없었던 모든 영광을 맞이할수 있게 한 백승의 보검이다. 우리는 미증유의 장기적이고 가혹한 환경과 투쟁속에서 지금 당장은 경제적으로 화려하게 하지는 못해도 먹고 입고 쓰는 문제를 풀수 있는 우리 식의 길을 찾았다. 자체의 힘으로 살아가는 법, 적과 난관을 이기는 법,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법을 배웠으며 더 강하게 성장하였다.
지금 미국은 우리 국가의 근본리익에 배치되는 요구조건을 내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는 조건에서 우리와 적대세력들사이의 대결은 장기성을 띠게 되며 우리앞에는 더 많은 난관들이 조성될것이다. 우리는 적들이 우리가 편하게 살도록 가만두리라는 꿈은 꾸지도 않을것이며 허리띠를 조여매더라도 기어이 우리의 힘으로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것이다.
우리 인민의 이러한 신념과 배짱의 밑바탕에는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자기
백두의 설한풍속에서도
지금 우리 인민은
정면돌파전에 관한 사상은 백두의 혁명정신을 체질화한 우리 인민이 혁명의 1세, 2세들처럼
정면돌파전에 관한 사상은 또한 전체 인민의 불같은 조국애가 구현된 가장 정당한 사상이다.
제국주의자들의 끊임없는 제재와 압박속에서도 우리가 세계를 놀래우는 성과를 련이어 이룩할수 있은것은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바로 우리 조국의 존엄을 세상에서 가장 높은 지위에 올려세우기 위한 애국투쟁이다. 내 나라, 내 조국의 존엄을 떨치고 부강번영을 앞당기는데 참다운 애국이 있으며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애쓰는 사람이 참된 애국자이다.
정면돌파전에 관한 사상에는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고 우리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한 힘을 키우기 위한 정확한 길이 밝혀져있다. 그것은 앉아서 남이 도와주기를 기다리며 곁눈질만 할것이 아니라 자신을 지킬 힘을 자기가 키우고 우리의 주체적힘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우리 조국의 존엄과 위력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는것이다.
정면돌파전의 사상에는 바로
정면돌파전에 관한 사상은 또한 우리 인민의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이 반영된 가장 정당한 사상이다.
우리 인민의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다.
자력갱생은 조선혁명의 영원한 생명선이다.
우리 당의 정면돌파전에 관한 사상에는 우리 인민이 지닌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투쟁정신이 그대로 반영되여있다.즉 사회주의건설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관을 오직 자력갱생의 힘으로 정면돌파해야 한다는것이다.
자력갱생은 자주, 자존을 생명으로 하는 우리 인민의 혁명방식이며 투쟁원칙이다. 자력갱생이 국책으로, 국풍으로 되고있는 여기에 주체조선의 진모습이 있고 이 세상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높은 존엄과 불패의 힘이 있으며 후손만대의 복락할 미래가 있다.
자력갱생은 고난이 겹쌓인다고 하여 주저하고 동요하거나 뒤떨어졌다고 하여 락심하지 않는 불굴의 투쟁정신이며 끊임없이 자기 힘을 키우고 세계를 앞서나가는 위력한 창조방식이다.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며
그러기에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이번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정면돌파전에 관한 사상이야말로 우리가 바라고 요구하는 가장 정당한 사상이라고 흥분된 심정을 토로하고있으며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 총궐기하여 투쟁하고있다.
세계는 앞으로 조선인민의 힘이 얼마나 크고 조선이 얼마나
우리 인민은